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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퇴출된 마라도, 쥐떼 기승....ㅠㅠㅠ

에휴 조회수 : 4,329
작성일 : 2024-03-07 15:01:28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68462

 

새덕후 뭐하나요?

고양이들이 새 잡아먹는다고 길고양이, 캣맘들 악마화하더니

이제는 쥐한테 다 잡혀먹히겠어요.

쥐잡는데 예산 1억원이나 든다는데 후원 좀 하세요.

IP : 115.40.xxx.13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함
    '24.3.7 3:04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새덕후도 캣맘도 너무 과하면 안된다는 진리가..

  • 2.
    '24.3.7 3:05 PM (58.148.xxx.12)

    길냥이들이 새 잡아먹는다고 난리치는 인간들은 여기에 절대 댓글 안달아요 ㅋ

  • 3. ..
    '24.3.7 3:07 PM (220.78.xxx.153)

    새타령은 핑계고 그냥 고양이 혐오자들이죠. 고양이가 쥐를 많이 잡지 새를 많이 잡겠어요?

  • 4. ...
    '24.3.7 3:07 PM (116.125.xxx.12)

    자연섭리를 거스리면 이렇게 된다는

  • 5.
    '24.3.7 3:10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기사내용을 전달하려면 제대로 하세요
    예산1억이 쥐잡는데만 쓰이는거 아니잖아요

  • 6. 음님
    '24.3.7 3:12 PM (115.40.xxx.139)

    6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올해 예산 1억원을 투입해 천연보호구역인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서 ‘설치류 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쥐 133마리를 포획한 데 이은 2차 사업이다.

    -------------
    기사내용인데요? 뭐가 잘못 전달된거죠?

  • 7. ...
    '24.3.7 3:14 PM (211.46.xxx.53)

    그 예산으로 고양이 tnr해주면서 적당히 유지하면 되겠구만....

  • 8. 그니까요
    '24.3.7 3:17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미친 인간들.
    도시에서도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티엔알시키고 공존해야 하는쪽으로 메뉴얼을만들어야.
    극과극달리지말고 이젠 확실히 공존해야.
    예전 길냥이 몰살시킨아파트 생각나네요.
    쥐가들끓어서 난리난

  • 9. .....
    '24.3.7 3:17 PM (180.224.xxx.208)

    근데 마라도가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희귀종 새가 많은 섬이라서 새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는 곳인 건 사실이에요.
    섬에 고양이가 엄청 많아져서 희귀종 새들 개체수에 피해가 많았던 모양이더라고요.

  • 10. ..
    '24.3.7 3:17 PM (106.101.xxx.38) - 삭제된댓글

    으윽 쥐떼라니...끔찍.
    고양이 혐오자들이 애지중지 보호해 주는 새들이 쥐는 안잡아주나요?

  • 11. 우리고양이
    '24.3.7 3:19 PM (118.235.xxx.53)

    고양이가 새를 잡긴해요.
    그런데 새의 개체수가 걱정될만큼 잡진 못할텐데 이상하네요.

  • 12. ㄴㄷ
    '24.3.7 3:19 PM (118.235.xxx.181)

    딴 얘긴데 길냥이들이 바퀴벌레 엄청 잡아먹는거 아세요? 쥐도 새끼까지 다 잡아요.

  • 13. ㄴㄴ
    '24.3.7 3:24 PM (27.117.xxx.54)

    고양이가 벌레도 잡아먹고 쥐도 잡아 죽여요.
    진짜 뭘 모르고 저러는거죠. 생태계라는건 계속 변화하는건데

  • 14. ......
    '24.3.7 3:27 PM (121.141.xxx.145)

    고양이덕분에 쥐도 비퀴벌레도 덜하다는건 말안하고...
    길냥이와 캣맘들만 욕하더니...

  • 15. 에휴
    '24.3.7 3:27 PM (116.42.xxx.47)

    고양이는 tnr이라도 하지만
    쥐들은 어쩔겨

  • 16. ...
    '24.3.7 3:28 PM (211.243.xxx.59)

    예산 1억원으로 쥐약 놔서 쥐약을 새도 먹고 다른 동물도 먹고 싹다 잡아죽였겠네요.

  • 17. ..
    '24.3.7 3:33 PM (106.101.xxx.202)

    쥐약 놓으면 그 귀한 새들도 같이 먹고 죽을텐데 이를 어쩌나요.
    조금 있으면 고양이들 다시 섬에 데려다 풀어 놓는 코메디가 펼쳐지겠네요.

  • 18. 먼길 나는 철새
    '24.3.7 3:35 PM (222.112.xxx.220)

    1억이 아까워
    새를 멸종시키자니 할말이 없네요.
    고양이로 인해 멸종된 새의 종류도 나와있었어요.
    기사가 영어였으니
    우리나라가 조사한 건 아닌듯 했구요.

  • 19. tnr
    '24.3.7 3:43 PM (1.224.xxx.104)

    해서 개체수 조절만했어도 될텐데...
    이제 또 육지에서 섭외해서 데려가려나요?

  • 20. 에휴
    '24.3.7 3:43 PM (106.101.xxx.202) - 삭제된댓글

    1억이 아까운게 아니라 쥐가 들끓는 섬에 살 수 있어요? 그냥 두면 기하급수젹으로 늘어서 사람도 못살걸요?

  • 21. 고양이 사료는
    '24.3.7 3:53 PM (211.247.xxx.86)

    새들이 더 많이 먹는 거 모르나요?

  • 22. 몽이깜이
    '24.3.7 4:14 PM (124.216.xxx.136)

    산 개발해서도안되죠 새들 터전인데 새를 젤많이 없애는건 인간이죠

  • 23. 산에 사는 고양이
    '24.3.7 4:20 PM (222.112.xxx.220)

    산은 여러개지만 목숨은 하나
    대륙을 이동하는 철새가
    중간 정착지에 기진맥진해서 쉬려고 내렸는데
    기다리던 고양이에게 잡히면
    다음은 없죠.

  • 24. 먹이사슬 하위계층
    '24.3.7 4:24 PM (222.112.xxx.220)

    고양이 사료요
    새가 많이 먹는지 쥐가 많이 먹는지 바퀴인지
    몰라요.
    아마 덩치큰 개가 제일 많이 먹지않을까요?
    고양이와 새가 밥그릇을 공유한다?
    아마 그 새는 벌써 저 세상 갔을 겁니다.
    보기엔 같은 새 같아 보여도...

  • 25. 나무를 보호
    '24.3.7 4:28 PM (222.112.xxx.220)

    새는
    나무열매도 먹지만 나무의 벌레도 먹어요.
    산에
    캣맘이 늘어
    고양이가 늘고 새가 줄면
    나무 보호를 위해 살충제 쳐야합니다.
    나무는 살고 송충잌ㆍㅌ은 해충은 죽겠지만
    새와 고양이 사람들에겐 안 좋겠죠

  • 26. worst
    '24.3.7 5:17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쥐가 가장 나쁠 것 같은데요.

  • 27.
    '24.3.7 5:31 PM (125.176.xxx.8)

    옛적에 길고양이 없을때 아파트에 쥐가 많았어요.
    지금은 길고양이 덕에 없어졌지만 요새는 우리 아파트에
    길고양이들이 안보여요. 예전에는 많았는데 ᆢ
    쥐가 제일 싫어요

  • 28. 베트남에 45일
    '24.3.7 6:03 PM (211.247.xxx.86)

    지내다 왔는데요 왜 그런지 고양이를 한 마리도 못 봤어요. 목줄 없이 돌아다니는 개는 많았거든요
    문제는 새끼 고양이만한 커다란 쥐들이 길거리에...
    한국에서 몇 십년간 못 본 쥐들 실컷 보고 왔어요

  • 29. ...
    '24.3.7 8:40 P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

    새덕후인지 뭔지 초딩같은논리로 지껄여 조회수높이고 쥐떼 몰고 다니네

  • 30. 혐오충들
    '24.3.7 9:40 PM (211.178.xxx.45)

    마라도로 보내서 쥐잡이 시키면 되겠네요

  • 31.
    '24.3.8 12:11 AM (74.75.xxx.126)

    오래된 주택에 사는데 한동안 쥐가 출몰해서 고양이 한 마리 얻어다 키웠어요.
    그것도 개취인지 모르겠지만 전 새벽에 물 마시러 부엌에 가면 쥐들이 파티하는 장면 똘망똘망한 눈이랑 마주치고 도망도 안 가더라고요. 고양이 한 마리 데려온 다음에 싹 다 사라졌죠. 전 고양이랑은 같이 살수 있어요. 심지어 귀엽고 어느 정도의 소통도 가능해요. 쥐랑은 절대로 못 살겠어요. 마라도는 안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네요.

  • 32. ..
    '24.3.18 7:59 AM (61.43.xxx.79)

    굳이 고양이 혐오하는 사람들보면
    딱히 이유 없더라구요
    그냥 만만하니 캣맘에게 시비걸면서
    목소리 내는거죠.
    동네보니 주로 할일 없는 남자 노인네들 고양이 쫓아내더라구요

  • 33. ㅇㅇ
    '24.4.10 7:36 AM (121.132.xxx.211) - 삭제된댓글

    무슨 개체수 조절요 남은 고양이 20마라 아니고 아직 그보다 많이 남았고 쥐는 원래도 많았는데 길고양이가 쥐약 먹고 죽는다고 단체에서 막아서 방제작업도 못한다고 했어요 어느 동물단체에서 여론전 들어갔는지 몰라도 투명하네요

  • 34. ㅇㅇ
    '24.4.10 7:40 AM (121.132.xxx.211) - 삭제된댓글

    얼핏만 봐도 논란 당시 연구기관에서 마라도 내 확인된 고양이 개체가 최소 155마리 이상이라고 했는데 동물단체 반대로 힘들게 겨우 45마리 반출했죠. 남은개 20마리라는데 그럼 나머지 90마리는 어디갔나요?

  • 35. ㅇㅇ
    '24.4.10 7:41 AM (121.132.xxx.211) - 삭제된댓글

    얼핏만 봐도 논란 당시 연구기관에서 마라도 내 확인된 고양이 개체가 최소 155마리 이상이라고 했는데 동물단체 반대로 힘들게 겨우 45마리 반출했죠. 저 기사 보면 남은 고양이 20마리라는데 그럼 나머지 90마리는 어디갔나요?

  • 36. ㅇㅇ
    '24.4.10 7:44 AM (121.132.xxx.21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무슨 캣맘이 만만해요 최근 2년간 처벌된 캣맘 주도 가택침입 방화 폭행 살인미수 사건 만 몇건인데 다들 더럽고 엮이기 싫어 피하는 정신병자 집단으로 라벨링된거 모르세요? 정신 멀쩡한 캣피더면 제발 집단 내 자정노력이라도 좀 하세요

  • 37. ㅇㅇ
    '24.4.10 7:50 AM (121.132.xxx.211)

    나중에 검색하다 볼 분 계실까봐 정정하는데 사실과 매우 차이있는 기사네요 방출된 고양이 45마리고 현재 100마리 이상 남아있으며 고양이 애호 단체의 반대로 적극적인 설치류 방제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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