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파업안한 대학병원에서 4월에 자궁수술 받을 예정이에요.
담당교수는 아직 평소처럼 사직이나 파업없이 진료 중인 것 같고요.
파업을 안했어도 분위기가 영 어수선할 것 같은데 수술을 미루는 게 나을까요?
급한 수술은 아니고 예약하면 수술받을 때까지 2-3개월 대기해야 해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현재 파업안한 대학병원에서 4월에 자궁수술 받을 예정이에요.
담당교수는 아직 평소처럼 사직이나 파업없이 진료 중인 것 같고요.
파업을 안했어도 분위기가 영 어수선할 것 같은데 수술을 미루는 게 나을까요?
급한 수술은 아니고 예약하면 수술받을 때까지 2-3개월 대기해야 해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할 수 있을때 해야...
파업안한 대학병원도 있군요.
그냥 하던데로 하시는게 맞지않을까요?
인천 성모 병원에서 이틀전 수술 잘 받았어요
의사샘,간호원들 모두 열심히 잘 해주셔서 고마움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신마취수술이라 불안해서 다음번에 하려고요
그냥 수술 받겠습니다. 책임감 강한 의사라서 더 신뢰가 가네요. 지금 이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신념대로 일하는 의사잖아요.
할수있을때 당연히 하셔야죠
그냥 수술 받겠습니다. 책임감 강한 의사라서 더 신뢰가 가네요. 지금 이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신념대로 일하는 의사잖아요.22222
병원서 힘든상황이면 수술 일정 미루는 전화와요.
얼마전 지인도 5개월 미뤄졌어요.
할 수 있는 상황이니 병원서 아무말 없는거 아닐까요?
가능할때 하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