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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을 하고나서야

ㅡㅡ 조회수 : 3,420
작성일 : 2024-03-07 08:52:13

 

내가 부와명예를 엄청 추구하는 사람인걸 

알았더라면?

신랑은 공무원. 문과

애도 문과기질.

애가 의사 이런건 꿈도 못꾸구요..

저는 뭐 학교 상담선생님..

IP : 218.234.xxx.1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24.3.7 8:54 AM (1.227.xxx.55)

    이루면 되는 거죠?

  • 2. 부와
    '24.3.7 8:55 AM (175.223.xxx.60)

    명예 이루시면되죠. 지금이라도 의대가시던가

  • 3. ㅇㅇ
    '24.3.7 8:58 AM (122.47.xxx.151)

    남의 덕으로 부와 명예를 추구하는 사람인지도 아셔야...

  • 4. 466
    '24.3.7 9:01 AM (122.34.xxx.101)

    본인이 사업 하셔야죠.
    아이가 의대 간다고
    아이의 부와 명예가 내 것이 되나요?
    남편도 결국 남!

  • 5. ....
    '24.3.7 9:07 AM (112.154.xxx.59)

    아이가 문과기질이면 로스쿨 보내서 검사 시키면 됩니다
    의사에 못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와 명예...내 것도 의미없는데 남편과 아이가 그리 된다 해도 큰 의미 있을까요? 그냥 지금 여기서 행복하고 맘편한게 최고에요

  • 6. ㄱㄷㅁㅈ
    '24.3.7 9:16 AM (118.235.xxx.87)

    아휴 검사니 뭐니괜히 원글님 부추기지 마세요
    모든 엄마가 부와명예에 미쳐 애기때부터 미친듯이 공부시켜도
    몇안되는 애들이 검사되고 의사되잖아요
    진짜 원글님이 하세요
    인플루언서 도정하시든 대학 다시 가든지요

  • 7. 하푸
    '24.3.7 9:19 AM (39.122.xxx.59)

    일찍 알았으면 결혼도 못했겠죠

  • 8. 캬아
    '24.3.7 9:27 AM (175.120.xxx.173)

    상담선생님 인간심리 공부 많이 하셨을텐데
    의외네요 ...

  • 9. ㅋㅋㅋㅋ
    '24.3.7 9:29 AM (67.70.xxx.142)

    남의 덕으로 부와 명예를 추구하는 사람인지도 아셔야... - 2222222

    이분이 정곡을 찌르셨네요~~~ㅋㅋㅋㅋ

  • 10. 사업
    '24.3.7 9:31 AM (14.50.xxx.57)

    님이 사업을 하셔야 겠네요.

    아님 부와 명예를 추구만 하시고 그냥 현실과 타협하시든지 그래야죠.

  • 11. 꿈을 찾아
    '24.3.7 9:42 AM (121.162.xxx.234)

    님 꿈은 님이 이루는 것

  • 12. ㅇㅇ
    '24.3.7 10:01 AM (1.247.xxx.190)

    의사가 부와명예요?
    저는 아버지 남편 다 의사지만 부와 명예랑은 거리가먼데요
    평범해요

  • 13. 의사가
    '24.3.7 12:10 PM (175.223.xxx.95)

    평범하면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은 머슴인가요?
    이재용 재벌이 벌건가요 ? 부와 명예랑 거리 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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