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친놈인가
'24.3.7 3:33 AM
(213.89.xxx.75)
미국같으면 그 아버님 아주 따끔하게 혼쭐을 받았을터인데!
애가 무서울지경이라면 그 아버지는 좀 혼나야겠어요.
애한테 협박까지 하다뇨!
내 글 좀 아버님에게 보여주시죠.!
아범아~
너 그러는거 아니다.
애 크면 니가 아빠로 보이겠니. 뒷방 늙은이 취급받기 싫으면 지금 애한테 잘해라!
2. 저도거들게요
'24.3.7 3:50 A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아범아~
이 정신빠진넘아~
너는 밖에 고기에 술 쳐찌끄리면서 애는 짜파게티 햄버거 무슨 소아비만 꿈나무 육성프로그램찍냐 어??!
애가 무섭다는데 엄마한테 전화하지 말라니 니가 인간이냐고 이 부성애라고는 약에 쓸래도 없는 이기적인넘
아
잘먹이던지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사랑을 주던지
둘중 하나는 해야지 이 아빠라는 이름도 아까운 무용한넘아~!
3. 윗님동감
'24.3.7 3:51 A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아범아~
이 정신빠진넘아~
너는 밖에 고기에 술 쳐찌끄리면서 애는 짜파게티 햄버거 무슨 소아비만 꿈나무 육성프로그램찍냐 어??!
애가 무섭다는데 엄마한테 전화하지 말라니 니가 인간이냐고 이 부성애라고는 약에 쓸래도 없는 이기적인넘아~
잘먹이던지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사랑을 주던지
둘중 하나는 해야지 이 아빠라는 이름도 아까운 무용한넘아~!
4. 내참
'24.3.7 4:26 AM
(223.39.xxx.55)
그럼 원글님이 애들 데려다 키우시지요
애초에 주말부부로 남편한테 애 맡기고 간거가 화낼 자격이 없다봅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어떻게 회식을 다 빠지며 어떻게 매번 애때문에 읾찍 나오나요??
맞벌이인데 저한테만 회식하면 화내고 늦는다고 일찍오라고 하면 ㅈㄹ떠는 남편새끼 생각나서 댓글 달아봅니다
회사 다니면서 혼자 애 돌보는 거 원글도 꼭 해보세요.
5. ..부
'24.3.7 4:51 AM
(61.254.xxx.115)
부성애 넘치는 사람 극소수더라구요 전학시키더라도 님이 델꼬오세요 얼마나.떨어져 살아야하나요?.중학교가면 폰이나 게임하느라 엄빠 없는거 더 좋아하게 될수 있어요 엄마가 같이 있어야죠
6. 기막힘
'24.3.7 5:39 AM
(95.91.xxx.209)
-
삭제된댓글
''애가 9시반쯤 혼자있기 무섭다고 전화왔는데, 남편은 전화도안받고...''
이거 학대 아닌가요??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것.을 말한다....''
7. ...
'24.3.7 6:02 AM
(124.53.xxx.243)
아빠가 애를 좀 방치 시키네요...
원글님이 못키우는 사정 있으신가봐요?
8. 방법을
'24.3.7 7:0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주말부부로 일하면서 누군가는 홀로 애를 봐야하는 상황이면 아이를 돌볼 시터나 비정기적인 상황에 대비한 친인척이라도 주변에 있어야해요.
지금은 아이를 방임하는 겁니다.
아이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밤까지 혼자있다가 무서워서 전화를 하는 상황은 아동학대입니다.
방법을 찾아보세요.
9. ㅇㅂㅇ
'24.3.7 7:27 AM
(182.215.xxx.32)
세상에.... ㅠ
10. ..
'24.3.7 7:36 AM
(210.179.xxx.245)
남편 애를 절 돌볼 성향도 상황도 아닌데
남편한테 애를 맡긴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11. 이유는
'24.3.7 7:48 AM
(110.70.xxx.174)
집에서 100키로 더 떨어져있는 곳 발령인데
아이가 전학을 원하지않아요 제마음대로 데려올수는 없고..
여기는 인구4만이하라 이지역 초등학교 올해 입학생이 없어요 ㅠ
12. 원글님이
'24.3.7 7:49 AM
(172.226.xxx.18)
데려오시거나, 살림 도와주는 시터분을 써야겠는데요.
혼자 있기 무서워하는 아이를 혼자 두는 건 아동학대죠.
13. ......
'24.3.7 7:58 AM
(211.221.xxx.167)
왜 원글한테 뭐라하는거죠?
애는 엄마만 키워야하나요?
사정이 있으니 아빠가 키우는걸텐데 223.39는 왜 저래?
떨어져있는 부부면 애 맡기로 한 사람이
제데로 해야죠
원글님
남편한테 시터 구하라고 하세요.
아빠가 애 방치하고 부인 속여가면서 회식다니는게 할 짓인가요?
14. ....
'24.3.7 8:09 AM
(59.15.xxx.61)
지방 소도시여도 님이데려다키우세요
시터를 구하던가요
15. 시터를
'24.3.7 8:25 AM
(175.223.xxx.139)
구하셔야죠. 맞벌이집 대부분 시터 쓰잖아요
애 키우면 맞벌이 맘들은 회식 야근안해요?
부부 둘다 있어도 시터 쓰는데 왜 안쓰나요?
16. 부모땜에
'24.3.7 8:38 AM
(121.133.xxx.137)
아이가 희생당하고 있네요....
나중에 원망 들을건 각오하셔야겠어요
17. 아니
'24.3.7 8:41 AM
(58.148.xxx.12)
시터를 쓰세요
님도 사회생활 하시니 알텐데요
빠질수 없는 회사일이 있는데 무조건 어떻게 빠져요
18. 솔직히
'24.3.7 8:52 AM
(222.114.xxx.211)
님은 일끝나면 집에서 혼자 편하고 여유로운 저녁시간 가지는거네요. 대부분 그또래 애엄마들은 저녁에 그렇게 못지내죠. 애 데려오시거나 시터 쓰시고 님이 격일로 집에 가시면 어때요. 뼈를 갈아 넣듯 아기를 챙기면 보람은 되더라고요. 저희는 부부가 다 지방 발령으로 교통비로 각자 한달 수십만원 쓰면서 틈만되면 번갈아 집에 다녔어요. 고딩 대딩이어도.
19. ....
'24.3.7 8:52 AM
(110.13.xxx.200)
진짜 어처구니.. 왜 애를 아빠한테 맡겼나고 하다니..
늙은이인가..
엄마가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니 그런거지..
그래도 거짓밀을 하지 말아야죠.
전화한통이면 다 알거 왤케 사람이 얄팍해요.
남편 한번 뭐라고 하고 돌보미 구하세요.
20. 그렇게살면후회
'24.3.7 9:44 AM
(175.120.xxx.173)
돌보미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둘 중 하나가 일을 그만두던가..
21. 아빠한테맡겼다고
'24.3.7 10:46 AM
(223.39.xxx.200)
뭐라하는게 아니라 자가 잘못은 하나 반성없이 남편 탓만 하고 있으니까요.
원글이 주말부부 택할 때 예상했어야 하는 일이예요
남편 비난하지말고 대책을 찾으세요
한명이 직장 다니면서 애 키우면 애가 희생해야 하는 부분이 생겨요. 야근이나 회식.
애가 아프면 남편은 무조건 조퇴해야 하나요?????
저걸 반대로 여자가 애를 맡았는데 야근한다고 남편이 욕하면 당연한거 아니잖아요???
22. ...
'24.3.7 11:14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주말부부로 일하면서 누군가는 홀로 애를 봐야하는 상황이면 아이를 돌볼 시터나 비정기적인 상황에 대비한 친인척이라도 주변에 있어야해요.
지금은 아이를 방임하는 겁니다.
아이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밤까지 혼자있다가 무서워서 전화를 하는 상황은 아동학대입니다.
22222
미국이었으면 신고들어갔을텐데
애한테 전화도 못하게하는건 선 넘었고요
23. ...
'24.3.7 11:15 AM
(223.39.xxx.10)
주말부부로 일하면서 누군가는 홀로 애를 봐야하는 상황이면 아이를 돌볼 시터나 비정기적인 상황에 대비한 친인척이라도 주변에 있어야해요.
지금은 아이를 방임하는 겁니다.
아이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밤까지 혼자있다가 무서워서 전화를 하는 상황은 아동학대입니다.
22222
미국이었으면 신고들어갔을텐데
아빠란 사람이 애한테 전화도 못하게 압박하는건 선 넘었고요
24. 댓글정독
'24.3.7 12:21 PM
(39.7.xxx.17)
의견들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제가 출퇴근하면서 시터도 알아봐야겠어요
맛있는 점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