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밖을 안나가서 모르는데
낼 외투 뭐입으실건가요
집밖을 안나가서 모르는데
낼 외투 뭐입으실건가요
네 오버라고 벌써 글 올라왔어요.
코트 이상 입으래요.
어제 하얀색바바리코트에 살색스타킹 신은 아가씨 봤는데.. 엄청 추워보였어요
바람이 상당히 추워요.
남들한테 물어보는 거 참.....입고 싶으면 그냥 입는 건지 그걸 뭐 남한테 물어보는 지.
여기 들어오지 마세요.비슷한 인성들 끼리 커뮤니티 꾸려서
맘껏 성질 부리시든지. 다른분들 친절하게 말해주는거 보면 자기가 이상한거 모르시나요?
윗분 제가 대신 감사드리고 동감입니다.
여기 게시판이 이런 소소한 것들조차도 자유롭게 질문하고 친절한 답변 주면서
오손도손 꾸려지던 곳인데 왜 점점 더 날선 반응으로 다른 사람 마음까지
불편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반말로 편하게 타박할 거면
디시인사이드 같은 데 가시면 될 터인데 말입니다.
저기 위에 댓글은 평소 대인관계 되시나요
대화는 어떻게 하세요?
사소한 내용이긴 한데, 82 자게에 물어보기 좋은 내용 같아요.
애매한 날씨일때 옷 뭐 입고 가면 될지 안될지, 친구나 자매한테도 많이 물어보잖아요?
자게에 물어볼 내용 딱 맞는데.
추워요....
추워요..
저 지금 서울 가는 고속버스인데요
얇은 긴 패딩 입었고 버스안 인데도 썰렁해서
가지고 있는 핫팩 붙였어요
다르겠죠.
버버리도 내피가 있는게 있고
부산 같은 남부쪽은 입어도 되겠고
서울이어도 히트넥에 안에 스웨터 머플러나 쇼울 두르면 괜찮고요.
퍼조끼 믹스해도요.
저도 수요일에 약속이 있어 정말 오랜만에 외출하는데
같은고민했어요~
봄바람부니 트렌치코트 입고싶은맘이 굴뚝이네요..
낮엔 그럭저럭 괜찮을텐데, 저녁약속이라 아무래도 겨울코트 입어야할듯해요..
패딩요정님한테 혼나요.. 아직 그런 얄따꾸리한 옷 입을 때가 아닙니다 ㅎㅎ 감기걸려용
안에 니트 두꺼운 거 입고 목도리 두르세요.
솔직히 3월에 패딩이나 코트 오버에요. 기온 3~5도 차이에 겉옷 달라지는 건 인지상정.
지난주말 결혼식 차로만 이동해서 트렌치입었고 나쁘지않았는데요 실외있을일 있으면 안을 좀 도톰히 입고 버버리입으셔도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