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보다 좋은 집으로 이사가니 대놓고 표정 이상해지던 엄마. 너 돈 많구나. 이렇게 돈 많으면서 엄마는 안줬구나. 자식들중에 가장 많이 드리고 여행 같이 다니는 자식도 저밖에 없어요. 산후조리도 해주는 것도 부담스러워해서 산후조리원 3주 예약하니 우리딸은 나 고생 안시킨다며 좋아했던 엄마. 우리 아이 돌전부터 어린이집 보내서 적응시켜야 한다해서 한귀로 듣고 안보내니 다른애들한테 쳐진다며 이상한 소리하던 엄마. 사위와 며느리 앞에서 딸 깍아내리는 엄마. 어릴적 초경했을때도 니가 알아서 하라며 차갑게 말했던 엄마, 그리 나를 때렸으면서 꼬질꼬질한 도시락통에 반찬은 김치 하나뿐 어쩌다 계란 말이 싸주면 좋아했던 나에게 정말 어쩜 그랬나 싶었던 엄마. 나를 제대로 돌보지도 않았으면서 본인 노후를 내가 책임져주길 바라는 엄마. 내가 엄마가 되보니 진짜 너무 했다 싶고 싫어집니다.
갱년기라서 그런가 엄마에게 원망이 들어요.
1. ….
'24.3.6 6:43 PM (218.212.xxx.182)무시하셔요…고통더는 받지 마시길…
2. ..
'24.3.6 6:44 PM (112.152.xxx.33)음..그동안 많이 하셨어요
보통는 본인보다 좋은 곳 가면좋아하는게
가족 입니다
이제 엄마랑 멀어지세요3. 헐~~
'24.3.6 6:50 PM (180.229.xxx.203)엄마 손절하세요.
그래도 엄만데 하고 챙기시면
더 상처가 커져요.
그냥 모른척 쌩까야 조금 자책감에 덜 상처 받아요
진짜 님 엄마 너무 하네요.
근데
그분은 몰라요.
그니까 쌩까야 되요.
뭐라 하든 신경 쓰지 마세요.
근데 님이 그럴수 있을지 걱정되요.
내팔내꼰 아시죠?4. 하찮은존재
'24.3.6 6:58 PM (112.152.xxx.66)이제 상황이 바꼈으니
과거의 과오?를 잊은척 하는거겠죠
아님 양심이 없거나ᆢ
저는 집안의 왕따였지만
지금은 집안의 자랑이라서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저는 가볍게 무시합니다5. 저도..
'24.3.6 7:06 PM (211.214.xxx.13)엄마에 대한 원망이 왜그리 들던지요 갱년기라 그런거였군요
저는 엄마한테 다 얘기했어요 얼굴 보고는 못하겠고 카톡으로..
그렇게 다 쏟아내고 나니 엄마도 어릴때 그런 사랑을 못받고 자라셔서 뭘 몰라서 그러셨겠구나 싶더라고요
옛날엔 다들 자식한테 잘해줘봤자 돌아오는것도 없고 애만 약하게 자란다고 일부러 차갑게 대하고 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쏟아놓은게 있어서인지 엄마도 저한테 말조심 하시고 서로 선지키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6. ㅇ
'24.3.6 7:28 PM (211.206.xxx.180)저런 이기적인 사람은
자녀뿐 아니라 본인 엄마에게도 안했을 걸요?
너무 뻔뻔하게 바라면 말하세요.
엄마나 자녀한테 바라기만 하는 인생이냐고.7. 보면서
'24.3.6 7:29 PM (123.199.xxx.114)괴로울바에 안보고 편안하시길
8. 바람소리2
'24.3.6 7:50 PM (114.204.xxx.203)싫을 만 합니다
9. 원래
'24.3.6 8:1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자식한테 정성 안들인 사람이 효도는 더 바라는거죠
10. ...
'24.3.6 8:48 PM (89.246.xxx.238)갱년기라 그런게 아니라 노친네가 인간이 아니네요. 팽해요!
11. 갱년기무관
'24.3.6 11:42 PM (124.61.xxx.181)싫을 만합니다22
12. ㅇㅇㅇ
'24.3.6 11:49 PM (187.190.xxx.219)이제서야 부모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신걸거에요.
남편이 원글님 같아요. 대학도 안보내려는거 선생님이 장학금받고 다니게 해주고요. 뭐하나해준거없는대 참 당당하더군요. 엄청효자라 넘 힘들었는데 50넘어 서부터 부모에 부당한 요구에. 거절을 하더군요. 늦긴했지만 그나마 다행이긴해요. 아직도 시부모님이 금전적으로속썩이고 일만들거든요.
원글님 죄책감같지 마시고.행복하시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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