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댓
'24.3.6 9:27 AM
(106.101.xxx.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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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가 문제??
2. ㅇㅇ
'24.3.6 9:27 AM
(211.251.xxx.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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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정상인 사람들 눈에는 당연히 저게 추한 모습인데 저런 속성인것들은 본인들이 현명하고 똑똑한것들이라 생각 할겁니다
그저 내 안위를 위해서라면 간이든 쓸개든
이리붙었다 저리 붙었다 기회주의자들
3. 얘는
'24.3.6 9:29 AM
(222.120.xxx.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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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진작에 국짐당에 갔었어야하는데 무슨 힘이 있길래 민주당에서 단부자리 꿰차고있다가 결국 은행 채용비리까지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사과한마디없이 쳐나간거봐요. 국회부의장까지지내며 한 일이 뭐가 있나요? 역시 관상은 못속이나봐요.
4. ...
'24.3.6 9:31 AM
(112.148.xxx.198)
완전 사기꾼한테 걸렸네요.
어째요. 세상에
회사에는 얘기해보셨어요? ㅠㅠㅠ
아님 그직원 부모님이라도 찾아가보면 방법이 있을까요?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5. less
'24.3.6 9:32 AM
(182.217.xxx.206)
계좌로 보냈으면 그게 증거가 되는데...
현금이고. 만약 상대방이 난 받은거 없다고 하면.. 증거효력이 없을듯해요..
차용증이라는것도.. 공증받은것도 아닐거 아니에요~?
6. ...
'24.3.6 9:36 AM
(223.42.xxx.14)
경찰에 신고하면 전부 수사 들어가요
7. 원글
'24.3.6 9:40 AM
(61.80.xxx.208)
차용증 받고
녹음 하겠다 합의 해서 돈 빌려간거 인정한거 녹음은 해놨어요
8. 음
'24.3.6 9:43 AM
(14.32.xxx.227)
차용증 있으면 승소는 하겠죠
그런데 그 사람이 변제 능력이 없으면 못받더라구요
일단 내용증명 보내고 얼른 고소 하세요
어찌 되든 아들이 큰 공부 한다고 마음을 크게 먹어야 해요
9. 지금
'24.3.6 9:44 AM
(116.125.xxx.12)
바로 경찰서로 고고
해결할려고 하지마세요
바로 법으로 하세요
10. 116님 말처럼
'24.3.6 9:49 AM
(121.190.xxx.146)
116님 말처럼 바로 경찰서 가세요.
개인적으로 좋게좋게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바로 법으로 하세요22222222
그리고 아드님 너무 자괴감갖지않게 잘 다독이면서 타이르세요.
신입사원 등쳐먹는 넘들 가끔 있어요. 제 친척도 당했어요. 좋은 학교나와서 멀쩡한 대기업들어가서 그랬으니 더 속터지요. 물론 제 친적은 한방욕심이 있어서 당한거라...약간 자업자득이긴 했지만요.
.
11. 글쎄
'24.3.6 9:49 AM
(118.235.xxx.1)
남편친구가 여러친구 등쳤는데 차용증도있고 녹음도있지만
그친구가 그냥 몸으로 때웠어요
12. ..
'24.3.6 9:50 AM
(39.118.xxx.199)
변제 능력 없으면 못 갚고 배째라죠. 그런 사람은 징역살이도 별 일 아닌걸로 치부.
13. .......
'24.3.6 9:50 AM
(39.7.xxx.143)
경찰에.신고해야 하는 사안 같습니다. 아들에게만 맡겨두지 마시고요.
14. 저정도면
'24.3.6 9:55 AM
(123.199.xxx.114)
계획적으로 갈취인데
법으로 대응해서 차압해야 되는데 차명으로 사용하면 방법이 없어요.
그래도 일이라는걸 다닐테니 계좌압류하는 방법 밖에는
15. 빨리 경찰서
'24.3.6 9:56 AM
(211.241.xxx.69)
저희 아들도 비슷한경험으로 경찰의 도움받아 해결했어요
핸폰사기인데 제 아들명의로 고가핸폰사게한뒤
지가 팔아먹고 돈은 아들이 갚게 해놔서
그게 성인끼리 한짓이라 형사사건은 안되지만
경찰이 전후사정얘기 듣고 그 자리에서 그 넘한테 형사라고 전화하고 만나자고 하니깐
꼬리내리고
저희랑 아들 아빠 부모 다 같이 만나서 각서쓰고
돈없다해서 알바라도해서 갚으라고,
매달 15만원씩 갚고 끝났음
경찰의 도움을 받으세요
그 사기친놈이 사는 주소지관할 구 경찰서로 가셔야합니다
16. 조언은
'24.3.6 10:02 AM
(14.55.xxx.192)
해주더라도 직접 해결은 해주지 마세요. 본인이 직접 해결 해봐야 경험이 되고 교훈이 되는겁니다.
17. 빨리 경찰서
'24.3.6 10:05 AM
(211.241.xxx.69)
아 그리고
아들한테도 따끔한 충고는 하지만 넘 야단은 차지 마세요
성인이여도 그럴수 있더라고요
집문서 안 들고 간것으로 다행으로 여기시고
인생공부한 값이라 여기시고 절대로 내 명의 주민번호 통장 도장 등등도 빌려주는거 아니라고
다단계 사기도 많이 당하더라구요
엄마 아빠 외에는 다른 사람 절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하셔야해요
18. 사회
'24.3.6 10:08 AM
(122.46.xxx.45)
초년생이면 그럴수 있어요
경찰보다 변호사 먼저 찾아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19. 안타까워라
'24.3.6 10:22 AM
(1.224.xxx.246)
경찰서 신고하고
돈 받아낼 수 없으면 감옥살이라도 시커야죠?
20. 원글
'24.3.6 10:23 AM
(61.80.xxx.208)
조언 감사합니다
삼천만원으로 인생공부 했다치고
앞으로를 다짐받았어요
21. 00
'24.3.6 10:42 AM
(1.232.xxx.65)
소송해서 결정문 나오면
상대계좌 압류하세요.
11만원주고 변호사 상담부터.
22. 에휴
'24.3.6 10:51 AM
(219.249.xxx.181)
아들 마음에 상처가 크겠어요
담에 같은 실수 없었으면 좋겠고 사기친 인간과 엮이지 않게 단단히 다짐해두세요
또 접근해올수 있거든요
그땐 부모가 그 사기꾼한테직접 경고 날려주셔야 해요
23. 특정종교
'24.3.6 11:53 AM
(211.234.xxx.167)
ㅅㅊㅈ 수법에 걸려든거면 단계별로 행동강령같은것도 훈련시킨다해요.
반드시 경찰 도움받으셔서 후에 저쪽에서 자녀에게 재접근 못하도록 경각심을 주어야해쇼
24. ..
'24.3.6 12:45 PM
(223.38.xxx.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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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경찰이 먼저예요. 경찰서는 상대방의 주소지 관할 이런 거 상관없어요. 전국 어디든 아무 데나 가도 돼요. 경찰이 직접 해준 조언이에요.
변호사가 지금 단계에서 뭘 해줘요? 차용증 써주고 녹음해줬다는데 차용증에 언제까지 갚겠다는 날짜 있어요? 그럼 그때까지는 사기라고 인정하기 어려워요. 변제약속기일과 상관없이 처음부터 갚을 의도가 없었다는 걸 증명하기 어려워요. 게다가 저런 사람 사기로 고소하는데 변호사비 550만원 또 날리고 결국 돈 못 받아요. 계좌압류요? 저런 범죄꾼들은 자기 계좌 쓰지도 않고 써도 거기 돈 없어요. 3천만원만 날릴 거 또 10만원, 550만원 날리게 부추기지 마세요.
신고는 각 경찰서 민원실에 가서 서면 작성하는 거예요. 증거가 될 거 다 챙겨가셔야 되니까 차용증 복사본, 녹음파일 복사본 전부 준비해가세요.
25. ... ..
'24.3.6 1:58 PM
(222.106.xxx.211)
ㄴ 점 둘님 정답입니다. 경찰서 민원실이 먼저입니다
26. 글쎄요
'24.3.6 3:31 PM
(211.246.xxx.188)
차용증 썼으면 민사로 해결할 일이지
경찰서 가봐야 소용없어요
어떤 부분이 사기인지…
27. 엄마아빠도
'24.3.6 6:06 PM
(175.223.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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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분 아니면 안 믿는게 좋음.
저 옛날에 보증보험회사에서 잠깐 일했었는데 부모자식간에 멱살잡고 싸우는거 가끔 봤습니다. 하도 살벌하게 싸워 당연히 남이겠거니 했는데 오가는 대화에서 부모자식신거 알고 깜놀한게 한두번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