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77년생, 만 46세)인데 아직 머리 염색 한번도 안했거든요.
재작년과 작년까지는 몇 개 나는 정도였다가
작년말과 올해 들어서 확 늘어나는 느낌인데
이렇게 갑자기 눈에 띄게 늘어나는 시기가 있나요?
머리카락이 건조하고 푸석푸석하고 얇은 편으로
머릿결이 건강하지 않아서 염색을 가능한 한 미루고 싶었는데
한달이 다르게 늘어나는 것 같아서 염색을 해야 할 것 같아서요ㅠㅠ
48세(77년생, 만 46세)인데 아직 머리 염색 한번도 안했거든요.
재작년과 작년까지는 몇 개 나는 정도였다가
작년말과 올해 들어서 확 늘어나는 느낌인데
이렇게 갑자기 눈에 띄게 늘어나는 시기가 있나요?
머리카락이 건조하고 푸석푸석하고 얇은 편으로
머릿결이 건강하지 않아서 염색을 가능한 한 미루고 싶었는데
한달이 다르게 늘어나는 것 같아서 염색을 해야 할 것 같아서요ㅠㅠ
사람마다 달라요^^
앗 그렇군요.. 제가 좀 일찍 완경하기도 했거든요 (2년전). 댓글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갑자기 많이 받으니까 확 늘어났어요
거기다 머리카락도 엄청 빠져요 ㅠ
저도77년생
와이드머리띠 5개샀어요
염색하기싫어서 가리려구요
완경은 아니구요
저도염색한적 없구요
들춰보면 2~3개씩 한곳에보이는데
묶었을때 5개정도만 보여서 머리띠샀어요
와 윗님 저랑 동갑이신데 흰머리 없으신 편이네요~ 저도 친구들에 비해 늦다고 생각했는데 들쳐봐서 2-3개 정도라니 부럽습니다.
저 54인데.. 작년말부터 생기더니 요즘 많이 느네요.
아직 염색 한번도 안해봤는데
아직까진 멋냐기 염색으로 버틸만 하다고 미용실에서 그러네요.
58.124님은 훨씬 더 늦게 흰머리가 생기셨군요. 부럽습니다. 미용실 가기 싫어하는 편이라 신경쓰이네요.
74년생인데 올해 확 생기는 것같아요. 아직 겉으론 드러나지 않아서 염색은 안 하고 있어요. 곧 시작해야겠죠
저도 77요.
유전으로 일찍부터 염색 시작했어요.
헤어디자이너분이 80%는 흰머리인 것 같다고ㅜ
첫 댓글님 말씀처럼 사람마다 다양하군요. 제 친구도 일찍 흰머리 나서 미용실 자주 가는데 그 덕분인지 머리가 깔끔한 것 같아요.
제가 75인데 한번도 염색 안했는데 작년 말부터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런데 올해 부쩍 많이 보여요. 조만간 포기 하겠죠? ㅠㅠㅠㅠㅠ 미용실원장님도 최대한 염식은 늦게 시작하라네요.
올해부터 흰머리가 살짝 보여요
77년생이예요
머리 자르러 갔더니 쌤도 그러시더라구요
몇달전엔 흰머리 하나도 없었다고.
2~3년안에 염색시작할 거 같아요
여태 없었고
요즘 뒤통수 에 한두개
3년전에 갑자기 확 늘더라구요. 특별히 스트레스 더 받는일도 없었는데요. 그전까진 들추면 한두가닥 정도였어요. 친구들 염색할때 나는 아니어서 다행이구나 생각했는데 ㅎㅎ 지금은 40일정도 주기로 뿌염합니다.
77인데 입시 끝나고 확 늘었어요.
스트레스가 원인인거 같아요.
저는 안쪽뿐 아니라 겉으로도 슬슬 꽤 보여요. 댓글 감사드려요.
74인데 아직 안 났어요. 혹시 완경되면 막 생기나요?
엄마가 55세전후로 흰머리가 생겼었어요.
사람마다 다르던데
전 아직 그리 많지 않은데
78년생,
그런데 엄마는 저보다 조금 한살 정도 어릴 때 오빠때문에 엄청 신경 쓸 일이 있었는데
그 해 완전 백발이 돼 버려서 그 때부터 염색했어요
저는 자식이 없어서 자식 때문에 속 섞을 일이 없으니 아직 괜찮은가봐요
스트레스 받으니 군데군데 꽤 늘더라구요
77이리니 너무 반갑네요
77들 예쁘고 건강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