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 가르쳤는데 100명 되면
진료 보지 말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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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진료는 하지말고 수업만 해야 할 판
....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24-03-06 09:10:16
IP : 223.42.xxx.2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교수
'24.3.6 9:11 AM (116.125.xxx.12)미쳤다고 수업만 하겠어요
뼈를 갈아 넣으라는거죠2. 아니
'24.3.6 9:12 AM (58.148.xxx.12)임상경험없이 어떻게 애들을 가르쳐요??
3. 그것도
'24.3.6 9:12 AM (118.235.xxx.104)주간반 야간반..교수들은 잠도 못자고..학교는 기존설비 그대로 진행할 모양인데 학교만 돈버는거죠..총장들 재단들 진짜 말도 안되는 증원계획 써내고 맘이 편안할까요
4. ㅎㅎ
'24.3.6 9:14 AM (175.223.xxx.164)교육부에선 2부제 수업 말했다는데
9시부터 5시까지 고등학생처럼 수업반던데
6시부터 새벽2시까지 2부제 수업하겠어요 ㅎㅎㅎ5. 저도 그게
'24.3.6 9:14 AM (211.234.xxx.205)궁금.
수업이 2배되면
외래진료는 언제 봐요?6. ...
'24.3.6 9:18 A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작은 회사도 몸집을 2배로 키우려면
준비기간이 필요한데
대체 어떻게 준비할지 흥미진진합니다7. 도대체
'24.3.6 9:1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굥은 머리속에 망상만 가득해서
주변에 제대로 알려줄 사람도 없는지
너~무 아픈데 없이 튼튼해도 문제네요
병원을 다녀볼 기회가 없어서인지 의료계를 몰라도 너무 모르네.8. 아무리
'24.3.6 9:18 AM (118.235.xxx.104)총장이래도 학장들과 협의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지들이 실무를 하는것도 아니고..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인건지..학장들이 화낼만하죠9. ....
'24.3.6 9:18 AM (223.42.xxx.20)수술은 언제 하고
입원환자 회진은 언제 돌아요?
회진할 때 10명 데리고 다니다가 20명 우루루 몰려 따라 다니면, 뒤에 있는 학생들은 교수 말소리는 들릴까요?
교수는 메가폰 들고 하든가 패키지 여행 가이드처럼 소형 마이크 들고 다녀야겠네요.10. ....
'24.3.6 9:20 AM (223.42.xxx.20)회사에서 담당직원이 배로 늘면, 고과철에는 고과 매긴다고 야근하던데
의대 교수들은 앞으로 뭐가 주가 되나요? 교수니까 교육? 의사니까 진료?11. 무식한
'24.3.6 9:22 AM (106.102.xxx.82)돼지한마리가 이공계도 망치고
의료계도 망치고
나라를 아주통째로 어디 갖다 바칠 기세,...12. .,.,
'24.3.6 9:22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서남대 정원 49명 나눠 받은 두 대학 엉망된거 보고 뻔히 알텐데 알면서 기냥 지르니 모자란건지 못되처먹은 건지..
어찌되던 내 알 바 아니고 지르고 보자네요.13. 이제
'24.3.6 9:23 AM (117.111.xxx.235)이제 진료실 들어가면
10명 20명 뺑 둘러서 다 구경하는거죠
특히 귀한 필수과 진료는 다 가서 실습해야 하니까요14. 발상의 전환
'24.3.6 9:24 AM (183.97.xxx.26)수업 2부제한데요. 야간반. . 아무런 준비나 그 일이 국민전체에 미칠 파장은 생각도 않고 일단 저지르고 잡아넣고 보자. 이제 몇년 보다보니 눈에 보이네요. 이권 생기는 사람들과 야합 -> 정책 저지르기 -> 언론 통제해서 플레이시키고 -> 말안들으면 입막고.
15. 맞아요
'24.3.6 9:27 AM (118.235.xxx.104)지르고 말안들으면 무조건 처벌한다 협박..검찰과 한몸이라고 대놓고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심각한 공권력남용
16. .....
'24.3.6 9:29 AM (211.234.xxx.238)의대 본과 수업은 아침부터 오후 4~5시까지 공강 없이 연달아 수업인데
오전 오후반이 아니라 오전반이랑 야간.... 이네요..17. 의료민영화
'24.3.6 9:30 AM (223.42.xxx.20) - 삭제된댓글그동안 똑똑한 학생들이 의대를 가서 세계 최고 의료서비스를 받았는데
앞으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고교 성적인데다가 의대에서도 제대로 수업을 못받은 의사에게
대학병원 도떼기 시장 같은 분위기에서 진료 받겠어요.
결국 의료민명화 되는 수순.
돈 많은 환자는 돈 더 내고 우수한 의사에게 좋은 의료기기, 깔끔한 환경에서 치료 받는 특별 대우가 당연시 되겠죠18. 의료민영화
'24.3.6 9:31 AM (223.42.xxx.20) - 삭제된댓글우리나라는 그동안 똑똑한 학생들이 의대를 가서 세계 최고 의료서비스를 받았는데
앞으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고교 성적인데다가 의대에서도 제대로 수업을 못받은 의사에게
대학병원 도떼기 시장 같은 분위기에서 진료 받겠어요.
결국 의료민명화 되는 수순.
돈 많은 환자는 돈 더 내고 우수한 의사에게 좋은 의료기기, 깔끔한 환경에서 치료 받는 특별 대우가 당연시 되겠죠.19. 의료민영화
'24.3.6 9:32 AM (223.42.xxx.20)우리나라는 그동안 똑똑한 학생들이 의대를 가서 세계 최고 의료서비스를 저렴하게 받았는데
앞으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고교 성적인데다가 의대에서도 제대로 수업을 못받은 의사에게
대학병원 도떼기 시장 같은 분위기에서 진료 받겠어요.
결국 의료민명화 되는 수순.
돈 많은 환자는 돈 더 내고 우수한 의사에게 좋은 의료기기, 깔끔한 환경에서 치료 받는 특별 대우가 당연시 되겠죠.20. ....
'24.3.6 9:34 AM (61.75.xxx.185)정말 의대 야간반 돌려야할 판이네요
덮어놓고 증원2000찬성하는 사람들
무슨 생각인 겁니까21. ㅇㅇ
'24.3.6 9:37 AM (211.251.xxx.199) - 삭제된댓글코로나로 제대로 실습 못했던 간호사 졸업다가와서 환자들 조심하자 우스개소리 떠돌더니만 만약 진짜 1000명 증원 한번에 하면
저 의사들 임상들어갈때쯤은 돈없고 빽없는 환자들은 실험용 이요
나이든 의사들은 오히려 프리미엄 얻겠네22. ㅇㅇ
'24.3.6 9:40 AM (211.251.xxx.199)코로나로 제대로 실습 못했던 간호사들
조심하자 우스개소리로 떠돌더니만
만약 진짜 1000명 증원 한번에 하면
제대로 실습도 못할텐데
돈없고 빽없는 환자들은 실험용으로 전락하겠군
그리고 나이든 의사들은 오히려 프리미엄
얻겠네23. ....
'24.3.6 9:40 AM (223.42.xxx.14)각 대학에서 3천명 증원 신청했어요
24. ㅇㅇ
'24.3.6 9:42 AM (133.32.xxx.11)의대교수 단 한명도 안그만 두는거 보세요
개업의 문닫은곳 1도 없고
순진한 애들 꼬득여서 고기방패짓이나 시키고
적폐집단 답네요
의대교수 단 한명도 안그만 두는거 보세요
개업의 문닫은곳 1도 없고
순진한 애들 꼬득여서 고기방패짓이나 시키고
적폐집단 답네요25. 교원이니
'24.3.6 9:45 AM (121.162.xxx.234)수업이 우선될 수 밖에,
교수도 낮근무 밤근무 2교대 해야겠네 ㅋ
아 맞다 환자들 수술도 낮조 밤조 로 나눠야겠군
학부생 인턴들이 몇년은 전공의 일도 하구요
국민이 다 찬성이란 댓글들 많던데 해결책들을 생각해뒀으니 주장하겠지.26. 교수
'24.3.6 9:51 AM (61.101.xxx.163)1000명 뽑는다잖유.
27. 133.32
'24.3.6 9:5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지금 의대교수들 사직행렬 못봤나봄
28. ...
'24.3.6 10:09 A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순진한 애들 꼬드긴 사람 없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지 ?
궁금하네요29. 미워하는 건 자유
'24.3.6 10:12 AM (99.99.xxx.31)나가면 나간다고 뭐라 해
안 나가면 안 나간다고 뭐라 해 뭐 어쩌라는겨
환자 두고 나가면 어찌 될 지 아니 스탶이라도 병원 지키는거죠
어디나 그렇듯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모자란 놈 섞여있는데
의사보다 환자로 살 날이 더 긴 소시민들이 대부분이에요.
교수 1000명은 국립대 한정이고, 그것도 현재 일하고 있는 기금교수들을 발령 준다는 겁니다.30. 졸리
'24.3.6 11:13 AM (121.130.xxx.84)누가 순진한 애들 꼬드겼다고 하십니까?
전공의들이 알아서 지금 사직한겁니다
지금 전공의들이나 의대생들은 앞으로 의사돼봤자 뭐 먹을거나 있겄습니까?
나라도 사직하고 미국의사시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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