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가기전 서너달쯤 어학연수를 가려고합니다.
저희 사는 곳은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게는 3달 짜리 군대에 먼저 가면서 1년 쉬고 어학연수나 인턴쉽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대학입학자격은 인문고등학교 졸업셤으로 얻습니다.
그럼에도 어학연수 가는 애들이 많지는 않아서 주변에 조언 구할 사람이 없네요.
여기도 어학원 연결해주는 에이젼시가 드물게 있는데 어쩐지 100% 신뢰가 안가고...
제가 소싯적 어학할 때 그 도시가 대학도시였는데도
어학원이 무지 많은 가운데 학비와 상관 없이 정말 선생님들도 고수고 공부도 빡세게 제대로 가르치는 데가 있는가 하면
전공자도 아닌 선생들이 대충 가르치고 놀자 분위기인 곳도 많았거든요.
미국은 제가 전혀 모르는 나라고
답답한 마음에 혹시 조언 구할 수 있을까 하여 글 올려봅니다 ^^
추가: 주립대 조언 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홈스테들도 많이 하던데...
홈 스테이는 어떻게 구하는지 아시는 분들 조언 주시면 넘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