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 여행 카페에서 동행 구하는거 괜찮나요?

jk 조회수 : 3,726
작성일 : 2024-03-04 23:06:09

딸 아이가 여행 중이라 제가 괜히 카페 기웃거리는데

여행이나, 식사 동행 구하는 글이 자주 올라오네요

괜히 노파심에 겁나서요

IP : 121.134.xxx.2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4 11:0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동행 구해서 유사 소개팅 분위기 느끼고 싶어하는 인간들 많으니 잘 거르라고 하세요. 여자분인지 꼭 확인 잘 하고 만나야해요. 동행 자체는 하는 거 전 추천요.

  • 2.
    '24.3.4 11:14 PM (61.78.xxx.19)

    현지 주재원인가 유학생인가 여행 까페 상주하면서 동행 모집하는 이상한 사람 꽤있었어요.
    동행은 한인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등에서 우연히 자연스럽게 만나는게 제일 좋은듯.

  • 3. 무서워
    '24.3.4 11:17 PM (220.117.xxx.61)

    안되요. 큰일나요. 범죄 많이요

  • 4. 당연히
    '24.3.4 11:5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안돼죠.
    여행에 들떠서 어리석은 선택을
    하면 안되는거에요.

  • 5. 유랑카페에서
    '24.3.5 12:17 AM (118.216.xxx.58)

    동행자 구해서
    다녀도 문제없을듯요
    울딸 대학교 4학년때
    혼자갓는데 동성친구 구해서 다니던데요

  • 6. mm
    '24.3.5 12:2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동성은 개안아오ㅡ.

    여넷남넷 모집하는 인간도 잇던ㄷ니ㅣ
    미친

  • 7. ...
    '24.3.5 12:33 AM (211.179.xxx.191)

    동성인지 확인 잘해야져.

    다른 커뮤에서 남자들이 불순한 의도로 구하는 경우 많다 봤어요.

  • 8. ㅠㅜ
    '24.3.5 1:00 AM (110.10.xxx.193)

    아이고
    저는 정유정 사건 이후로는
    동성도 무서울거같은데...

  • 9. 라라
    '24.3.5 1:01 AM (59.7.xxx.138)

    조심하려면 동성도 조심해야합니다
    그래도 젊은이들 여행 잘 다녀요

  • 10. 콩민
    '24.3.5 1:03 AM (124.49.xxx.188)

    이태리에서 식당에서 여러 가지 시켜놓고 먹을려고 동행 구하는 거는 봤어요. 식당에서만 같이 먹고 갈라서 하는 건 괜찮은 거 같아요.

  • 11. 노파심
    '24.3.5 1:06 AM (110.10.xxx.193)

    용형 보면
    여자가 생판 초면인 여자를 상대로
    범행 저지르기도 해요
    동성이라고 안전하지 않아요 제 기준

  • 12. 평생
    '24.3.5 1:20 AM (1.225.xxx.136)

    그리 피해의식에 젖어서 피해만 다니면
    방구석이 제일 안전하죠.

  • 13. 흐음ㅎ
    '24.3.5 2:28 AM (58.237.xxx.5)

    현지에서 혼자 못가는 식당가거나 체험하거나 등 동행 구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안나와서 바람맞는 경우도 엄청 많아요…

  • 14. 흐음ㅎ
    '24.3.5 2:30 AM (58.237.xxx.5)

    굳이 동행 온라인으로 구할 필요 없어요
    민박가거나 도미토리 가면 거기서 인사하고 지내다가 일정 맞춰서 같이
    다니기도 하고~~
    전 외국애랑 도미토리에서 만나서 밥먹으러 갔었는데 지 남친불러와서 짜증났었어요 ㅋ

  • 15. 조심
    '24.3.5 2:43 AM (14.42.xxx.224)

    자전ㄱㄴㄹ 투어를 했는데 남자가이드가 진행 하는투어였어요.
    혼자온 젊은여성 몇명이 있었는데 아휴 그처다보는 눈빛이 그냥 본능적이고 참 싫어지던데
    여튼 여자혼자 여행은 조심또조심

  • 16. 케바케
    '24.3.5 6:33 AM (1.240.xxx.179)

    밤에 조심하고 늦게까지 돌아다니지 말라고 하세요

  • 17. 흠..
    '24.3.5 8:37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에 이십대 후반이나 삼십대 중반때는 한두달 유럽여행할땐
    유랑카페에서 만난 여자랑 조인해서 중간에 잠시같이 다닌적 있고
    방도 같이 쓴적 있긴한데 솔직히 다 문제 없었고 재미있게 여행 잘하기도 했거든요?

    근데 지금이라면 같이 다니긴해도, 숙소는 따로 쓸거 같아요.
    도미토리 쓰면 상관없지만, 둘이서 같이 자면서 호텔방 쓰는게. 처음 보는 사람이랑 나도 참 용감했네 싶단 생각이 ㅎㅎㅎ

    근데 뭐 잠깐 식사같이하거나 중간에 같이 다니는건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819 나 혼자 패키지 갔다. 17 오렌지 2024/03/04 7,154
1559818 안락사 글 관련 질문 연명치료거부 신청? 5 찬성 2024/03/04 1,387
1559817 당근 구매 후기 3 .. 2024/03/04 2,724
1559816 당근에서 구입하고 보니 사진에 없던 하자 3 Limmm 2024/03/04 2,061
1559815 평창 동계 올림픽...국뽕의 시절! 22 황새와 개구.. 2024/03/04 1,949
1559814 고등학교 학생회 활동 하는게 좋을까요? 11 ㄴㄷ 2024/03/04 1,608
1559813 갔네 갔어~~~~ 9 .. 2024/03/04 4,271
1559812 혹시 치주염, 치은염 오래 앓았던분 계신가요? 14 2024/03/04 2,719
1559811 보톡스 눈가에 맞으면 6 코스모스 2024/03/04 2,136
1559810 김대호 잠수이별 어떤가요? 57 ㅇㅇ 2024/03/04 13,296
1559809 주식) kb금융 얼마까지ㅡ갈까요? 6 Sk 2024/03/04 2,430
1559808 임현택ㅋㅋㅋㅋㅋㅋㅋ.jpg 11 윤이 했던 .. 2024/03/04 3,184
1559807 소화력좋던분들 50대에 달라졌나요? 12 ㅡㅡㅡ 2024/03/04 3,431
1559806 3·1절 맞이 시드니 촛불행동 결의문-윤석열은 퇴진하라 7 light7.. 2024/03/04 797
1559805 조국TV 구독 완료 12 가져옵니다 2024/03/04 1,492
1559804 제발 정신차립시다. 5 생각해보자고.. 2024/03/04 2,327
1559803 82에선 유용한 정보는 같이 공유하는게 의리죠? 7 무늬만 알뜰.. 2024/03/04 1,636
1559802 절친 4인용 식탁 재밌지 않나요? 채널A 4 ........ 2024/03/04 2,033
1559801 주방 정리하다 발견한 잡곡 5 모름 2024/03/04 2,816
1559800 친구랑 술마시며 얘기하는데 ㅎㅎㅎ 오선생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3 00 2024/03/04 4,781
1559799 예전에 이승기동창이랑 미팅했었어요 10 . 2024/03/04 8,386
1559798 애 낳을 결심하려면 현재와 미래에 3억을 순수 쏟아야 2 결심 2024/03/04 1,793
1559797 재미 한국인 교수들, '조국혁신당' 지지 선언문 내 9 ㅇㅁ 2024/03/04 2,137
1559796 설국열차가 현실이 되어 가고.있네요 6 문득 2024/03/04 4,076
1559795 눈떠보니 선진국이었던 나라가 8 ㅂㅅㄷ 2024/03/04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