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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모님에게 처음으로 언성을 높힌 직장인.blind

... 조회수 : 10,506
작성일 : 2024-03-04 21:17:24

https://theqoo.net/hot/3129817526?filter_mode=normal

 

요새 장서갈등 많긴 하더라고요

IP : 39.7.xxx.1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24.3.4 9:20 PM (115.21.xxx.164)

    시모들은 많을걸요. 본인도 직장다녀서 잘알면서 제사 빠지지말고 일찍 휴가내서 와서 음식하라는 시모 말 안들음

  • 2.
    '24.3.4 9:21 PM (211.217.xxx.96)

    같은 여자지만 여자들 사고방식 가끔 답답해요

  • 3. ㅇ이
    '24.3.4 9:21 PM (175.114.xxx.36)

    아~~깝깝. 결혼하면 멀찍이 떨어져 사는게 정답이네요 ㅠㅠ

  • 4. 사위한테도
    '24.3.4 9:22 PM (61.101.xxx.163)

    저러는 양반이 며느리한테는 어떨지...
    글만봐도 답답..

  • 5. 뭔가
    '24.3.4 9:26 PM (125.177.xxx.70)

    딸이 놀러간다는데 사위보고 휴가내라는것도 이상함
    좀 일찍 들어와달라는것도 아니고
    7살 아이를 장모 사위가 하루종일 같이 볼게 뭐가 있어요
    평소 사위가 가사나 육아를 많이 안해서 불만이 쌓여있다가
    터진거 아니면 좀 이상한 장모님이네요

  • 6. 애를
    '24.3.4 9:31 PM (175.223.xxx.55)

    장모에게 맡기지 말고 본인이 보지

    어른이 한 소리 하면 82에서 흘려 들으라면서요?

    옛날 사람이라 이해하라면서요?

    애를 시모에게 맡기든지 그럼

  • 7. 그러게요
    '24.3.4 9:38 P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연차까지 내면서 장모랑 둘이 애를 볼 일인가 싶네요. 일찍 퇴근하면 되는 거지.

  • 8. 흠..
    '24.3.4 9:41 PM (211.206.xxx.191)

    주작 아닌가요?
    무슨 7살 짜리 어린이를
    연차 까지 내면서 장모랑 둘이 보나요??????
    장모가 보던가, 사위가 휴가 내고 혼자 보면 될 것을
    서로 불편하게 둘이서?

  • 9. 갑질할때
    '24.3.4 9:42 PM (182.215.xxx.73)

    존댓말하고 차분하게 말하면 교양있다고 생각하는 진상들 많아요
    밥한끼때문에 본인 기분 상해죄로 아침부터 기분 풀릴때까지 잔소리하고 가스라이팅 하는건 인품 바닥보이는 짓이죠
    저런짓 주로 시모들이 하는데 요즘은 장모도 못지않게
    간섭하고 갑질함

    후기가 정말 궁금할뿐

  • 10. ...
    '24.3.4 9:43 PM (211.254.xxx.116)

    뭘 주작씩이나..

  • 11. 아이고
    '24.3.4 9:44 PM (175.223.xxx.55)

    집값 반 해줬다고 한 달에 삼일 며느리 밥도 못 먹냐
    하는 82에서
    장모는 육아 해주면서 사는데 잔소리 한 번 했다고
    난리 치는 꼬라지 우습네요

    이래서 애들 키워줘 봤자 소용 없어요

  • 12. ....
    '24.3.4 9:47 PM (121.177.xxx.98)

    이건 백프로 장모 잘못이네요.

  • 13. ...
    '24.3.4 9:48 PM (121.182.xxx.222)

    그렇게 가족이 중요하면 회사 관두고 장모님이랑 애보면 되겠네. 자기딸이 시발점이란건 생각안하고

  • 14. ...
    '24.3.4 9:49 PM (1.226.xxx.74)

    직장인인 와이프가 웃기네요.
    세상에 뮤지컬 보러간다고 ,
    7살 아이를 장모랑 돌보라고 ,연차를 내라니요?
    또 장모는 연차 쉰 사위가 일이 많아서
    저녁식사를 참석안했다고,
    저 지랄을 하고....
    남자가 순한가봐요.
    아내고 장모고 개판이네요

  • 15. 왜요
    '24.3.4 9:53 PM (175.223.xxx.55)

    남자는 친구랑 골프 치고 밤에 늦게 오던
    술을 먹던 약속 있음 여자가 애 돌보러 집에 들어 오는데요?

    뭐가 문제죠?

  • 16. 175님
    '24.3.4 9:54 PM (61.101.xxx.163)

    장모가 아니라 시모가 저랬디봐요.
    여기서 더 험한 소리 나오지요. 그나마 장모라니까 이만한거지요.
    저 경우는 장모든 시모든...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 화법 아닌가요?

  • 17. 에공ᆢ
    '24.3.4 9:54 PM (223.39.xxx.69)

    참ᆢ답답한 일이 생겼네요
    사위분이 얼마나 속터졌을까요
    딸이 중간역할을 잘해야하는데ᆢ

    만약에~~ 시모같으면 욕 한바가지일듯

  • 18. 집값반
    '24.3.4 9:56 PM (110.70.xxx.219)

    시모은 한달 3일이고 아들 뮤지컬 보러 가고 며느리 휴가 쓴거 아님
    저 장모는 집값 보탰는지 알수 없고
    3일만에 집에 안감 평생 모시고 살아야 할수도 있음 .
    공짜로 봐주는거 아님

  • 19. ....
    '24.3.4 9:59 P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시모든 장모든
    진짜 욕처먹어야되는 할마씨는
    어디에나 있군요

  • 20. 시모가
    '24.3.4 10:00 PM (39.7.xxx.178)

    하늘에서 뚝 떨어졌겠어요?
    악마 같은 시모가 알고 보면 천사같은 님 엄마입니다 아닌가요?

  • 21. .....
    '24.3.4 10:18 P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악마 같은 시모가 알고 보면 천사같은 님 엄마입니다 아닌가요? 222222

    사실은
    천사같은 엄마도 아닐거라고 짐작
    내로남불의 뻔뻔한 할마씨가
    자기 자식한테만 잘하고
    사위, 며느리한테는 뻔뻔한거니까요

  • 22. ..
    '24.3.4 11:33 PM (124.54.xxx.200)

    그냥 직장에서 휴가 쓰는 것도 아니고
    부인 뮤지컬 보러간다고 회계법인에서 말일 휴가 쓰는 거 자체가 대단한 거죠

  • 23. ...
    '24.3.4 11:34 PM (106.102.xxx.46)

    장모님 진상

  • 24. ㅋㅋ
    '24.3.4 11:57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장모 말투 재수없다 진짜
    나이만 먹은 늙은이 에게는 그냥 기선제압
    해야 돼

    어른 도 아닌 늙은 아이에게는 말이 안통할때
    고함도 칠 수 있어

  • 25. ㅁㅁ
    '24.3.4 11:59 PM (39.118.xxx.228)

    장모 말투 재수없어

  • 26.
    '24.3.5 12:44 AM (118.235.xxx.172)

    저 원글 사위 직업이 회계사였어요?
    그러면 진짜 장모가 죽을죄를 지었네요

  • 27.
    '24.3.5 8:57 AM (27.179.xxx.43) - 삭제된댓글

    한줄)지금 머라고 하시는 겁니꽈? 만약 같은 상황에 저희 어머니가 희장이한테 이리 얘기하셨다면 전 어머니한테 단단히 화내고 희정이 마크했을겁니다. 저희 어머닌 그럴 실 분이 아니긴 하지만요.,

    과거의 나)애들 어렸을때 시동생이 일년 해외다녀와서 형제들끼리 자녁을 먹기로 했지만, 난 회사일때문에 불참.,
    시어머니 일하는 중 전화와서 서운하다 시전하였고 어린 난 상사에게 양해구하고 달려감.
    시어머니는 옛날이면 너가 다 데리고 살았어야 하는데 시대 좋은 줄 알아라 강요

    20년차의 나)웃으며 받아치기 시전.
    호호호 못가겠네요.
    호호호 엣날엔 삼대가 같이 살았고, 제 나이면 며느리 봤지요.

  • 28. ...
    '24.3.5 9:28 AM (115.138.xxx.39)

    결혼하고 침대에 신랑신부 장모시모 4명 같이 누워있는 가정이 많다네요
    그런 가정은 천프로 만프로 이혼이라고
    저 집도 조만간 갈라서겠죠
    애만 불쌍해요 괜히 태어나서

  • 29. 재수없네요
    '24.3.5 12:24 PM (122.254.xxx.249)

    저 장모라는 사람ᆢ여기올라오는 미친 시엄니
    미친 친정엄마랑 다 비슷한 성격의 소유자들
    고로 재수없는 여자들은 똑같다는 것 !!!

  • 30. ....
    '24.3.5 8:47 PM (110.13.xxx.200)

    장모라는 여자 시모로 돌변하면 더 심하게 할 인간이죠.
    사위기 소리지른건 말 세마디를 못하게 나이 ㅊ먹은걸로 말을 막은거잖아요.
    말다하고 의견달라면서 계속 말막고 답정너하고 있는데
    누가 저꼬라지를 그냥 보나요. 완전 ㅁㅊ여자인데..

  • 31. ...
    '24.3.5 8:57 PM (1.241.xxx.220)

    진짜...... 7살짜리도 혼자 못보는 할머니가...
    반존대로 우아한척 하면서 뭐라 입으로 똥를 싸는건가요.

  • 32. 근데
    '24.3.5 9:21 PM (211.58.xxx.161)

    휴가낼거면 굳이 할머니 안오셔도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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