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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바오님 우시는 거 보니 눈물 나네요

푸공주사랑해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24-03-04 16:57:47

푸바오 영상 거의 매일 보며 지냈는데

강바오님이 어제 관람객들한테 그만 우시라면서 눈물흘리시는 영상 보니 저도 같이 눈물 펑펑이네요ㅜㅜ

우리 푸공주 많이 그리울 거야 그동안 너무 고마워ㅜㅜ

IP : 218.48.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 년을
    '24.3.4 5:28 PM (125.178.xxx.170)

    함께 한건가요.
    진짜 눈물나겠어요.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푸바오도.

  • 2. ........
    '24.3.4 6:08 PM (59.13.xxx.51)

    태어남부터 같이한 푸바오니....
    사육사님도 자식같은것 같아요.
    우리도 마찬가지...거이 매일 영상으로 자라는거 지켜봤던 아인데 ㅠㅠ
    모두에게 참 못할 짓이네요.
    이노무 판다외교...이젠 사라진다니 다행.

  • 3. 푸곰쥬
    '24.3.4 7:38 PM (211.205.xxx.63)

    저도 코까지 풀어가며 한참을 울었네요
    푸바오 중국에 내려주고 혼자 돌아오실때
    마임이며 발걸음이며 얼마나 무거우실 지,,
    쓰촨성 기지에서 푸바오 들어가는 모습보고 돌아오실때,,,그 마음은 어떠하실 지,,,
    에휴 ,,,
    생각만해도 마음이 무너지고 또 먹이메이네요
    푸바오는 또 얼마나 무서올지,,
    겁도 많은 아가인데,,
    겁이많아서 간혹 침상 아래에서 자는건데,,
    우리는 우리끼리 함께하며 아픔의 이별을 나눌수있지만
    푸바오는 중국에서 홀로 견뎌야하잖아요
    정말이지 잔인한 이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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