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초 1 입학생 수가 89명이라니
충격적이다 못해 경악스럽네요
진짜 맞나요?
큰 딸이 작년 30세에 결혼 했는데
임신해서 휴직하고 출산을 기다리고 있거든요
친정이나 시조카들 일찍 가던 늦게 가던
애들은 한 명이라도 다 낳더라구요
그리고 딸이 중딩 고딩 대딩친구들과
직장동료들이 많은데 대학 졸업하고
바로 결혼한 친구부터 지금까지 70프로 정도가
결혼하고 출산을 하더군요
결혼해서 둘째 낳거나 둘째 임신한 친구도 있구요
이번 주말에 결혼식 세개가 있답니다
주변 사람들이 예전처럼 다들 결혼하고 출산을 하니
초 1입학생 수가 89명이라는게
충격적으로 느껴지네요
여기 인천지역 초등인데...초1학년이 19명이예요..두반 겨우 만들었어요 ㅠㅠ
앞으로 젊은 세대가 내야 될 세금을 생각하면....
인해요. 결혼식장 가면 신부 38살에서 40대고요 .
그나이에 출산을 얼마나 하겠어요
노인들이 죽기전까지 일해서 세금 내야죠
대기업 감세
부자감세하는데
어쩌겠어요
페미들이 쓰는 용어래요 출산율이라고 써야죠
결혼식장이 많이 줄어들었고
지금도 줄줄이 없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예약하려면 일찍 해야 한대요
무서운게요.
17년도부터
처음으로 1명이하로 줄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를 않았어요.
그런데 그 17년도에 태어난 애들이 지금 초 일인 거고요.
보다 더 무서운 건 뭐냐면
올해 0.6명이래요.
그러니까 6년 후부터는 지금보다 초등 입학생의 대폭 줄어드는 거예요.
아까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예전에 초등 1학년이 11개반이나 있었던 곳인데 이번에 3반 이래요.아이들 주는게 실감나네요.
그렇지만 저도 애들한테 결혼하고 애를 낳으라고 권하지는 못하겠어요.ㅠㅠ
아이를 낳겠어요?
각자도생 하기도 힘든세상인데 ㅜㅜ
점점 더 양극화되어 가는 것 같아요.
학군지, 신도시 위주로 아이들이 몰리고
그 외에는 확확 줄어드는 분위기.
학군지도 1학년 입학생 수가 예전보다
많이 줄긴 했어요.
점점 저출산을 실감나게 체감하는 거죠.
무서운게요.
17년도에
처음으로 1명이하로 줄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를 않았어요.
그런데 그 17년도에 태어난 애들이 지금 초 일인 거고요.
그보다 더 무서운 건 뭐냐면
올해 0.6명이래요.
그러니까 6년 후부터는 지금보다 초등 입학생의 대폭 줄어드는 거예요.
강원도 모처에는 백여년된 초등학교가
몇년전에 출생아수가 8명이라고
폐교할지도 모른다 들었어요.
지난해 출산율이 더 많이 줄었던데
결혼율도 떨어지고 있으니 진짜 대한민국이 소멸될듯..
페미가 쓰는 용어가 어때서요?
출산율은 여자가 애를 안 낳는다는 거고 출생률은 태어나는 아이가 적다는 의미라서 출생률이 맞다고 학교에서도 배워요.
출생율은 페미가 써서 잘못인게 아니라 출산율과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쓰면 안되는 겁니다. ㅉㅉ
대한민국이 아이 낳아
키울 여건이 됩니까?
라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힘들잖아요.
예전이었으면
그 나이에 8,90이상은 결혼 한 상태일걸요
그리고 요즘은 낳아도 1명만 낳지 둘 이상은 잘 안 낳구요
그마저도 늦은 결혼, 노산으로
아기 안생기는 30대 부부 꽤 많아요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402281600001#:~:text=%...
참고로 2000년대생부터는 평생 번 돈의 40%이상을 노인부양에 써야 합니다.
노인 혐오가 발생할 날이 머지 않았어요.
1에 진입했어요. 이슬람없는 나라부터 급속도로 출산율 줄겠죠. AI 발전속도 보면 우리나라 인구 반토막 나고 괜찮을거 같아요.
출생율.유아차 가지고 예민하게 ㅈㄹ떠는 남자들은
출생율 논할 자격이 없죠.
남선연대나 한남들 같은데 무근 여자를 만나 애를 낳겠다고
이제 집을 애낳는 신혼부부한테 임대식으로라도 줘야해요... 이 방법밖에는...
지금 시부모 연령대 기준
그 나이였으면 8,90이상은 결혼했어요
그리고 요즘은 낳아도 1명만 낳지 둘 이상은 잘 안 낳구요
그마저도 늦은 결혼, 노산으로
아기 안생기는 30대 부부 꽤 많아요
원글님 주변 분들이 풍요롭고 화목하게 살아서 그런거 같아요 소득이 낮아질수록 아이를 안낳는대요
이제 한번 꺾인건 회복 안됩니다.
집이라도 제공해야 최소한 집없어서 애낳는다란말은 안하죠..그게 근본 원인은 아니겠지만요... ㅠㅠ 참 큰일이네요. 작년에 0.6명 나아서 그아이들이 8살이 되면 아마도 근처 초등 다 폐교될듯...
교육비도 비싸고 집값이렇게 크게 올라 있는데 무슨수로 애를 낳겠어요.
집이라도 제공해야 최소한 집없어서 애안낳는다란말은 안하죠..그게 근본 원인은 아니겠지만요... ㅠㅠ 참 큰일이네요. 작년에 0.6명 낳아서 그아이들이 8살이 되면 아마도 근처 초등 다 폐교될듯...
애키우는데 고등교육비 200~ 300씩 들어갑니다.
잘하냐???아뇨
못한다고 안시키냐??? 하는데까진 해야죠
버는족족 다 들어가고
거지발싸개 같다는...
부모도 못써. 자식도 못누려. 애한테 애놓지말라고 당부합니다. 그냥 니들이라도 즐기고 살라고
인공지능 발달로 사람이 할 일도
급속도로 줄어들 텐데
뭘 믿고 낳아요
지금 3.40대도 막막하구만
집을 무상으로 제공하면 애를 낳을까요?
강남에 집 안 줘서 안 낳는다고 할 듯요.
싱가폴은 주택정책이 잘 되어 있는데도 그런데서도 애를 많이 안 낳아서 고민이 많다고 했어요.
집은 핑계일 뿐 집 때문에 애를 안 낳는 건 아니라고 봐요.
애도 안봐주고..
보세요들.
며느리 맞벌이 하라고하고,
애는 못봐준다하고,
집도 못준다하고, 자기들 노후대비하고..
어떻게 애 낳아요?
각자 사는 세상인걸요.
다들 약고 이기적인데
무슨 헌신을 바라는거에요.
친정모도 돈벌러나가지 애 안봐주고요.
집에서 애 낳고 키우고 있으면
우리아들 벌어온 돈 날로먹는 ㅇ사람 취급하는 세상이에요...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예비소집 인원은 모두 36만9441명이었다. 지난해(4월 1일 기준)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가 40만1752명으로 40만명 선에 ‘턱걸이’ 했지만,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세 속에 올해는 40만명 선이 완전히 무너진 셈이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226511689?OutUrl=naver
그렇군요.
찾아보니 놀랍네요 ㅠㅠㅠ
애 안낳으면 교육비 안나가고 노후준비도 할수 있고
애 하나 키우고 오늘 입학 시켰는데요. 둘 다 일 중독인데 애 하나 키우는 거도 너무 힘들었어요, 시터 스트레스가 말도 못했어요 -_- 다시 태어나면 안 낳고 둘 다 일만 하고 둘이 재밌게 살겠다고 다짐했다는.. 요즘은 젊은 사람들 애 별로 안 좋아해요 ㅎㅎ
2000년대 이후 세대들이 안락사 합법화 적극 추진하겠네요
저도 찬성하는 바입니다
기력 떨어지면 안락사하고 싶어요.
1학년이 40만명인데도 저러면
25만명이 태어난 해 입학때는 어찌된다는..?
학교 밀고 아파트 짓자며 좋아라 할까요?
결혼적령기 남여가 교육비까지 내다보고 애 안낳는거 아녜요
남여 서로 가치관도 안맞고 폐미가 잘못된건줄 아는데 무슨 결혼을 해요
1020은 더해요 라떼는 대학가면 남여학생들 다 친하게 지냈는데
울 애 과가 남여 반반이라서 애들 이성 학생들이랑 친하게 지내더냐 물으니 남자관심있거나 날라리빼곤 다 동성끼리만 어울린데요
담배냄새나고 이상한 말 한다고 극혐하고 서로 어울리지도 않아요
결혼하면
적어도 한 명은 낳긴 하더라구요.
근데 결혼 자체를 안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구요.
하더라도 노산으로 애가 안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에 기사를 보니
초등학교 1학년 없는 학교가
150여곳.. 곧 학교 폐쇄되는 곳 속출하겠어요.
서울에 아파트 지을 땅이 없다는 말도 틀린 말.
학교 통폐합하면 아파트 지을 땅 차고도 넘침.
예 전 학교는 운동장도 넓은데
출생율 단어 보고 페미 운운하는 나라에서 뭔 애를 낳아요
출산율1이어도 100명이 결혼해 하나씩 낳으면 50명 그 다음세대엔 25명 다음엔 12.5명... 이렇게 줄어드는거죠. 근데 지금 1도 안되니 말 다했죠.
유난해서 그렇지 사회복지 성평등 육아휴가 잘 되어있는 북유럽도 점점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대요.
인류가 아이낳아 키우는 의미와 재미를 모르겠다는 데 어쩌겠어요.
이제 아이 낳으라고 하는 정책 연구하고 분석하는 돈을 , 아이 없는 세상에서 어찌 살아갈건지 연구분석하는데 썼으면 좋겠어요.
출생률이라는 멀쩡한 단어를
페미단어라 쓰지 말아야한다는 머저리가
게시판에 버젓이 글쓰고 있는데
젊은여자들이 애를 낳고 싶겠어요??
절대 공감하고 갑니다.
출생률이라는 멀쩡한 단어를
페미단어라 쓰지 말아야한다는 머저리가
게시판에 버젓이 글쓰고 있는데
젊은여자들이 애를 낳고 싶겠어요?? 2222222
여자들 60%이상이 비연애.비혼한다는 이유가 있죠.
물론 전체적으로 줄기는 하는것 같은데
이런통계도 웃긴게
지방 신도시는 반이 너무 많고 미어터지고
어린이집 유치원도 떨어지고 대기하고 아직도 뽑고 그래요
좀 분산좀 시켰음 좋겠는데 그게 힘든것도 있겠죠
집값이니 직장이니...
풉 여자들 60%가 비연애 비혼하는게 본인들이 선택해서인줄 아나봐요.
남자들이 연애.결혼에 소극적이니 비자발적 노처녀되는건데
언제까지 본인들이 안해주는거라 정신승리할꺼죠?
출생율이란 단어 때문에 애를 안 낳는다니 별 미친소릴 다 듣겠네요
페미라는 단어 나왔다고 광분하는 페미들이 이런 시대를 만든 거죠
제게 이모가 세 명이고
각각 딸 하나 아들 하나인데(모두의 나이는 30세~38세)
아무도 결혼 안했어요
그 중 두 명만 남친여친 있는데 얘네들마저도 결혼 생각이 없더라고요
네네.한남들 정신승리 하세요.
남자들은 30%빼고든 다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님자 인구가 훨씬 많은데도 결혼율이 줄은 이유는 모르죠?ㅋ
한남들 머리는 장식으로 들고 다니고
입은 우겨대려고 붙이고 다니나봐
세대 걸러 내려가면 반토막씩 나는 거니까
결혼을 안히기도 하고
해도 애를 안낳거나
낳아도 하나만 낳으려고 하니까요.
나 먹고 살기도 힘든데 자손 생각 들겠어요?
결혼지옥이니 금쪽이니 보여지는 것도 많죠
슈돌도 마찬가지로 난 저렇게 못해주는대 싶고요
여자 신체적 감정적 노동력 공짜로 착취 신나게하더니 꼴 좋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여자들 정말 똑똑해요
페미가 등장하게 만든 여혐이 이런 시대를 만든 거죠.
여혐이 판을 치는데 그건 모르쇠하면서 성평등엔 거품 무는 것들을 죄다 쓸어버려야 세상이 좋아집니다.
여자 신체적 감정적 노동력 공짜로 착취 신나게하더니 꼴 좋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요즘 젊은 여자들 정말 똑똑해요
이런데도 학군지 학교들은 과밀이라 중고등 배정 난리도 아님.
갈수록 쏠림 현상은 더더 심해질것 같아요.
집값 쳐올리더니 꼴 좋다
이런 나라는 망해도 쌉니다
기성세대들 탐욕으로 인한 자업자득..
결혼은 안하는데 바람피는 인간들은 왜이리
많은지.
늙은 유부남놈들까지 바람피는것도 점점 사라지려나요?
꼴 좋네요
여자들이 똑똑해서
나라 망하기는 하네요
저희 동네 과밀이라.. 지금도 서로 여기 오겠다고 난리해서 옆 단지랑 아파트들 끼리 싸움...-_- 에효. 집 살려면 강남 사야 합니다. 이제는 극단적으로 더 벌어져요.
애 안태어난다고 걱정
나온애들은 맘대로 안큰다고 걱정
정말... 노답이네요
(저한테 하는말입니다)
맞벌이로 개고생하면서 애키우고, 그애들 사교육비로 돈 수천은 썼어요. (위에 어떤분 댓글처럼 잘하느냐?? 아니에요. 못해도 중간은 가려면 시켜야해요. 애도고생 부모도 고생). 그와중에 애는 사춘기때 죽을만큼 속썩였구요ㅡ
우리애들 솔직히 결혼은 모르겠지만 애는 절대 안낳고 자기인생 살았으면 좋겠어요.
단어에 광분하는 페미때문에 이런 세상이 왔다고
믿는 사람들이 존재하는한 우리나라는 답 없습니다
안티페미니스트가 인종차별주의자 처럼 취급 받는 외국도 인구감소때문에 난린데 우리는 페미가 욕으로 쓰이고 있으니...
젊은 여자들이 냉소적으로 변하는거 너무 이해합니다
출생률이라는 멀쩡한 단어를
페미단어라 쓰지 말아야한다는 머저리가
게시판에 버젓이 글쓰고 있는데
젊은여자들이 애를 낳고 싶겠어요?? 33333
출산율과 출생율이 정의도 다르고 계산 방법도 다른 건 아시죠?
출산율이 성차별적 용어이고 출생율이 성평등적 용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출산율과 출생률이 정의도 다르고 계산 방법도 다른 건 아시죠?
출산율이 성차별적 용어이고 출생률이 성평등적 용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페미가 쓰는 용어니까 쓰지 말라는 것부터
성차별이죠.
대학교는 쉽게들어가게하고 대학까지 무상교육해야
애 낳을걸요
애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왜 낳으라 강요를 하는지..
애 키우는데 정신노동 육체노동에 돈이 어마무시하게 들어가요...
100세 시대에 내 노후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무슨 돈아로 거기에 애까지 키우라는건지..
일자리는 한정되서 취직도 어렵고 정년까지 일하는 걱도 힘들고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는데 버는 돈으로 100게 내 노후 준비에 노후준비안된 부모 부양에 이리저리 치여서 어찌 애를 낳으라는건지..
입시 경쟁률, 취직 경쟁률이 더 떨어지면 모를까...이 스트레스 받고 애를 키우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