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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학날인데.. 저 슬퍼요

벌써이러면어쩌나 조회수 : 4,946
작성일 : 2024-03-04 09:10:50

매일 붙어있다가 학교 가니 왜 이렇게 슬픈가요?..

ㅠㅠㅋㅋㅋ

 

아침에 밥먹고 가방메고 씩씩하게 가는 딸 뒷모습 보니 울컥..

진짜 가지가지하는 엄마같네요.

 

 

 

IP : 220.122.xxx.10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
    '24.3.4 9:13 AM (223.38.xxx.139)

    강해지셔야 해요

  • 2. 아이고
    '24.3.4 9:14 AM (198.13.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해방된 노예같은 기분인데요.....
    난장판된 집을 이제부터 치워야 합니다....

    기숙사 간거 아니잖아요 오후에 오지 않나요??
    간식이나 좀 해두세용 그럼~

  • 3. 울 아들 중1
    '24.3.4 9:15 AM (112.212.xxx.115)

    교복 입고 가방 메고 나가는데 왠 회사원 ㅋ
    작년에 오동통하니 살아 쪽 빠지더니 20센티 이상이 커서 182 ㅜㅜ
    아저씨
    엉덩이 두들기고 청소년 학교 잘 다녀 오라고 했고 체크카드 쥐어 줬어여 ㅋ
    뽀뽀 거부 하더군요 ㅠㅠ

  • 4.
    '24.3.4 9:16 AM (1.228.xxx.58)

    도비 이즈 프리
    아시져 해리포터대사
    우리아들이 방학 시작되고 했던 말인데 이제 제가 하네요

  • 5. 샤^^
    '24.3.4 9:17 AM (112.150.xxx.31)

    저는 고3. 되는 아들 마지막 개학이네요.
    아침부터 좋아하는 갈비탕 해서 먹이고
    즐거운마음으로 올 한해 보내자고 아들과 화이팅 했네요.

  • 6. 붙어있음
    '24.3.4 9:18 AM (210.117.xxx.5)

    열불나고 떨어지면 보고싶고. 그런존재

  • 7. 반대요
    '24.3.4 9:20 AM (1.245.xxx.23)

    저랑 반대이시네요.. 대체 왜 슬프신거죠?? 전 좋아죽겠어요.초딩이 하나 등교시키구 2월내내 가정보육하던 유치원애기 등원차량 태우고 나서 너무 조아서 속으로 야호~~~ 했어요! 애가 먹다남긴 사과쪼가리 입에 넣고 커피한잔 내려먹는데 행복하네요ㅋㅋ 혼자의 시간 너무 필요했어요...

  • 8. ...
    '24.3.4 9:22 AM (223.38.xxx.253)

    엄마 힘들게하는 딸내미가 아닌가보군요. 상당히 부럽. 매우몹시마니 부럽.
    전 오늘이 진짜 대한엄마독립만세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9. ..
    '24.3.4 9:27 AM (180.67.xxx.134)

    슬픈거 잠시 해방됨을 룰루랄라 즐겨야죠. 치어럽~~~

  • 10. 고정하소서
    '24.3.4 9:28 AM (222.100.xxx.51)

    엄마가 분리불안이면 애들이 불안합니다

  • 11. ㅋㅋㅋ
    '24.3.4 9:29 AM (220.122.xxx.104)

    저는 방학이라고 힘든 것 없어서 더 그런가봐요.
    외동이고..
    뭐.. 먹는 것만 챙기고 잔소리해야돼서 좀 힘들었지 딸이랑 같이 티비도 보고 오목도 두고 그러면 재미있었거든요.ㅋㅋ

  • 12. ㅎㅎ
    '24.3.4 9:32 AM (220.122.xxx.104)

    네~ 고정하겠습니다.
    ㅋㅋ

    82님들 하루 잘 보내소서~

  • 13. 나무크
    '24.3.4 9:33 AM (58.29.xxx.191)

    아..저도 ㅠ 눈물찔끔났네요. 같이 늘어지게 맨날 늦잠자고 놀러다니고 두달내내 보내다가 유딩이 자기만한 가방메고 들어가는거보니 ㅠㅠ다음방학때도 우리 재밌게 놀자!아들아~

  • 14. 짜짜로닝
    '24.3.4 9:34 AM (172.226.xxx.43)

    아직 애가 착한가바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지금 놀러가는 중입니다. ^^

  • 15. 니나니나
    '24.3.4 9:36 AM (122.38.xxx.36)

    전 밥을 안먹었는데 배가 안고파요. 딸 아들 아들 미안~~ ㅎㅎ

  • 16. 대학생
    '24.3.4 9:40 AM (61.101.xxx.163)

    아들 가방들고 나가고 만세불렀어요.ㅎㅎ
    미안해서 혼잣말로 널 사랑하지만 사람이 낮에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오는게 맞지..했네요.ㅎㅎ
    애들 초중딩때는 저도 개학이 서운했는데..애들 크니 ㅎㅎ 다 나가는게 좋아요

  • 17. ㅇㅇ
    '24.3.4 9:50 AM (121.136.xxx.216)

    저도 애들 크니 방학이 더좋다니까요 ㅜ 늦게일어나도 됐었는디ㅜㅜ 참고로 전업아니고 재택근무자입니다

  • 18. ㅎㅎ
    '24.3.4 10:12 AM (211.234.xxx.35) - 삭제된댓글

    분리불안은 무슨요~!!
    저두 무슨 맘인지 잘 알지요~
    외동 남자아인데
    방학때는 아침마다 잔소리 할 일도 없고
    학원 있긴 하지만 그까이꺼 한두번 빼고
    여유지게 낮에 돌아다니고
    평일에 밤늦게 극장가서 영화봐도
    부다없고요..
    개학하니 아쉬워요.
    단! 학교 점심 급식 참 그리웠어요~~야호!ㅋㅋ
    시원섭섭하네요~~

  • 19. ㅎㅎ
    '24.3.4 10:13 AM (211.234.xxx.35)

    분리불안은 무슨요~!!
    저두 무슨 맘인지 잘 알지요~
    외동 남자아인데
    방학때는 아침마다 잔소리 할 일도 없고
    학원 있긴 하지만 그까이꺼 한두번 빼고
    여유지게 낮에 돌아다니고
    평일에 밤늦게 극장가서 영화봐도
    부담없고요..
    실컷 즐겼고 애도 실컷 놀았어요
    이제 그러지 못하니 개학하니 아쉬워요.
    단! 학교 점심 급식 참 그리웠어요~~야호!ㅋㅋ
    시원섭섭하네요~~

  • 20. mnbv
    '24.3.4 10:38 AM (125.132.xxx.228)

    두달을 꼬박 애들 밥해먹이느라 한달에20키로 쌀을 쓸정도였고 매일 잔소리하고 힘들다소리를 달고 지냈건만…
    오늘 조용한 오전이 낯설고 애들이 보고싶어요 ㅜㅜ
    무거운 가방들고 나가는모습에 짠하고 더 잘해줄껄 싶고..ㅎㅎ
    윗님말처럼 시원섭섭이네요

  • 21. 저도요 저도요
    '24.3.4 11:18 AM (117.52.xxx.96)

    어젯밤 늦게까지 애 색연필 싸인펜 그 뚜껑까지... 모든 학용품 싹 다 이름표 붙이고 그 위에 스카치테이프로 한번 더 말아주고 책 비닐포장하고 노트챙기고 아침 일찍 일어나 만들 버섯스프 밀키트 만들어두고 아침에 일어나 먹여 학교 보내고 나니... 조용한데 눈물이 났어요 ㅎ 이제 초3... 점점 멀어질텐데. 왜이리 맘이 헛헛한지. 정작 아이는 자기는 새 반이 되어도 다 아는 얼굴이라며 신나게 갔어요.
    일주일 두번 학원가는 거 외엔 거의 집콕하면서 공부하고 책읽고 게임하고 게임 만들고 신나게 놀게했는데
    너무 집이 낯설어요. 고양이까지 냐옹거리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네요. 너도 이상하지? 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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