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은 소아과는 갈 수 있어요

ㅇ ㅇ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24-03-04 06:25:23

소아과 갈 곳 없는 우리나라가 이미 망한 거 같은데요

 

IP : 1.225.xxx.13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4 6:43 AM (198.13.xxx.225)

    어려운수술이 영국이 더 문제이긴하지만.... 우리나라도 돈 보장 안되면 더 향편없겠죠...
    우리나라는 의사 프라이드가 너무 강해요. 서비스정신 부족...

  • 2. …..:
    '24.3.4 6:58 A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안할거면 다른 사람이 할 수 있게 해줘야하는것 아닌가요?
    사회가 필요하다는데..
    공부 최고로 안잘하고 연봉 3-4억 안벌어도 하겠다하는 사람 많을텐데.. 공공의대는 왜 반대하나요? 시민단체 추천이라 반대했다던데 웃긴다싶어요 그걸 왜 자기들이 정해요?
    그게 정문제라면 그것만 고치라하면되지
    간호법도 안된다하고 다 자기들손에쥐고선 못하게하고..

    욕심이 너무 과합니다

  • 3. ……
    '24.3.4 7:02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안할거면 다른 사람이 할 수 있게 해줘야하는것 아닌가요?
    사회가 필요하다는데..
    공부 최고로 안잘하고 연봉 3-4억 안벌어도 하겠다하는 사람 많을텐데.. 2천명문제라하지만 그럼 지난번 공공의대는 왜 반대했나요? 시민단체 추천이라 반대했다던데 웃긴다싶어요 그걸 왜 자기들이 정해요? 그게 정문제라면 그것만 고치라하면되지
    간호법도 안된다하고 다 자기들손에쥐고선 못하게하고..
    사회가 필요해서 한다는데 그냥 내건 하나도 건드리지말라 하면 누가 이해하나요?
    욕심이 과합니다
    오죽하면 이 막가파정부정책을 야당지지자들도 찬성하겠어요 ?

  • 4. 소아과
    '24.3.4 7:07 AM (14.5.xxx.71)

    내외산소
    필수과는
    지금 증원과 정책으로는 더 망해요.
    당장 고칠수있는데
    왜 15년..후에도 안될 방법을 쓰려하는지

  • 5. 소아돠
    '24.3.4 7:19 AM (220.73.xxx.15)

    전문의 만나는건 하루 오픈런으론 안 될걸요. 당일애 전문의 진료되는 나라가 그리 많지 않능 듯요

  • 6. .......
    '24.3.4 7:22 AM (180.224.xxx.208)

    기피하는 과 의사를 늘리고 지방 의사를 늘리는 건
    단순히 의대 증원만으로 해결될 일은 아닌 거 같아요.

  • 7. 이제는
    '24.3.4 7:24 AM (14.5.xxx.71)

    이사태보고선
    이제는 필수과는 더더 안가죠.
    이지경을 다 알았으니

    전공의들 포기인거에요.
    고생해서 전문의 딸 필요가 없어서
    포기하고 기회비용이라도 챙기려는것인데
    국민들도 참 잔인해요.
    싸잡아 의사 미워하는데
    그건 이미 돈 번 부자의사들이고
    전공의들은요..그게 아닌거에요

  • 8. ㅇ ㅇ
    '24.3.4 7:30 AM (1.225.xxx.133)

    영국 소아과 응급실은 별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잘되어 있어요.
    우리나라처럼 어른들이랑 섞이지도 않구요.

  • 9. 영국은
    '24.3.4 7:35 AM (74.75.xxx.126)

    좀 사람 냄새가 나요. 우리나라도 그런가요.
    남편이 영국인이라 시댁에 가서 지내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사타구니에 보기 흉한 종기가 생겨서 부어 오르고 아픈데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끙끙 앓다가 너무 아파서 걸음을 걷기에도 힘든 지경이 되어서 결국 병원에 갔어요, 남편이 영국인이라도 영국을 떠난 지 오래 되었고 저도 보험 같은 거 전혀 없는 상황이었고요. 그런데 염증이 심하니까 당장 큰 병원 응급실에 가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할 수 없이 갔는데 저보고 기다리라고 하고 의사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회의 내용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무료로 수술을 해 줄수 있을까, 였더라고요. 제가 아무런 페이퍼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럼 전신마취하고 수술하는 비용이 너무 많을 것 같으니까요. 결국 어떻게 해서 병원 측의 과실이었다고 페이퍼를 만들고 무료로 수술해 줬어요. 일면식도 없었던 의사들이 다같이 짜고요. 방광염 걸렸을 때도 마찬가지. 전부 무료. 한국 의사들은 그 정도로 환자 형편을 돌봐주지는 않지 안나요.

  • 10. 그러게
    '24.3.4 7:52 AM (223.38.xxx.18)

    말입니다.
    영국이 한국의사들 주장과 같다면 유지가 되겠어요.
    벌써 국민들이 들고 일어났지요.
    가장 극단적인걸 끌고 와서 선동하는 한국의사들은
    정말 양심에 뿔난거에요.

  • 11. 문제는
    '24.3.4 7:5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번사태로 의사들도 국민을 처다보는 시각에서 많은 실망을 했어요
    물론 그게 정부측 의도이지만

    이제 국민들도 의사를 적폐로만 보는 시선을 거두고
    우리의료를 정부로부터 힘을 합쳐서 막아내는관계로 생각해야합니다.
    강을 건너면 후회해도 되돌릴수없어요

  • 12. ..
    '24.3.4 7:58 AM (86.134.xxx.170)

    음.. 영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의료서비스가 아쉬운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에요. Referral 받으려다 병을 더 키우겠다싶은 적도 있구요. 근데 윗님 말씀처럼 꽤 합리적인 부분들이 있는 것도 시실이라.. 어제 글처럼 영국 망했다 그런 글엔 동의 못하겠더라구요. 어찌됐든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나라 의료보험체계가 앞으로도 잘 유지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3. 영국과 비교?
    '24.3.4 8:17 AM (218.39.xxx.184)

    이게 무슨 일인가요?

    의사파업이 괘씸하지만 우리나라 의료체곈 현재 세계최고에요.이런 수준을 이루는데 의사들의 역량도 컸어요.
    영국에서 이십년넘게 산 입장에선 영국과 비교하며 그곳이 낫다고 하신다면 영국가서 한 번 당해보라고 하고 싶군요.

  • 14. ..
    '24.3.4 8:22 AM (39.125.xxx.67)

    영국은 의사가 공무원이니 비교 자체가 안되잖아요.

  • 15. 에구
    '24.3.4 8:36 AM (218.50.xxx.198)

    벌써 영국과 비교가 시작돠었네요.
    저도 차라리 혼란겪지 말고,어차피 망가질 대한민국의료요.
    미국보다는 그냥 영국처럼 반공무원, 반민영화
    정치인들이 차라리 솔직하게 이렇게 하자고 했음해요.
    이건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똑같은 것 같은데 말이죠.
    지난 정권에서도 공공의대 얘기 나왔잖아요.

  • 16. ...
    '24.3.4 8:37 AM (211.179.xxx.191)

    한국도 소아과 작은데는 다 갈수 있어요.

    대형 소아과도 주말에 단골 소아과 진료 안되면 가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한시간쯤이라 그렇지 진료 다 봐요.

    문제는 소아 중환자 돌볼 대형병원 전공의가 없다는 건데 이건 기피과 해결해야 가능한 거고요.
    로컬 병원이야 많죠.

  • 17.
    '24.3.4 8:49 AM (211.234.xxx.50) - 삭제된댓글

    한국 소아과(서울 살아요 지방은 모르고요)는 언제든지 당일 가능하고 심지어 일요일 오전(일요일은 보통 오후 진료없어 오픈런필요)에도 가능해요
    평일에는 똑딱 어플 쓰면 대기도 크게 없고요
    코로나 끝나고 감기가 갑자기 너무 늘어서 대기가 긴날도 가끔 있었지만 별로 없어요
    특히 11시 1시에 가면 널널합니다
    아침에 사람많은건 병원갔다 어린이집을 죽어도 꼭 보내서 그래요
    소아응급실은 아산이 좋고 딴 곳은 별로이긴해요
    아산은 소아따로 하고 의사도 많고 괜찮은데 다른 곳은 많이 망가졌죠

  • 18.
    '24.3.4 8:55 AM (211.234.xxx.50) - 삭제된댓글

    한국 소아과(서울 살아요 지방은 모르고요)는 언제든지 당일 가능하고 심지어 일요일 오전에도 가능해요
    일요일은 여는 병원이 많지 않고 오전만해서 오픈런 필요하긴해요
    평일에는 똑딱 어플 쓰면 대기도 크게 없고요
    코로나 끝나고 감기가 갑자기 너무 늘어서 대기가 긴날도 가끔 있었지만 별로 없어요
    특히 11시 1시에 가면 널널합니다
    아침에 사람많은건 병원갔다 어린이집을 죽어도 꼭 보내서 그래요
    소아응급실은 아산이 좋고 딴 곳은 별로이긴해요
    아산은 소아따로 하고 의사도 많고 괜찮은데 다른 곳은 전공의가 없어 많이 망가졌죠

    한국종합병원이 너무 의사가 고생하는 시스테이긴해요
    저희애는 수술했는데 사실 급한건 아니었는데 혹이 갑자기 커질수 있다며(수술전부터 양성혹 확신) 수술 스케줄 꽉찼는데도 억지로 끼워서 일주일만에 해주시더라고요(주로 중병수술하는 소아외과의였음)

  • 19.
    '24.3.4 9:08 AM (211.234.xxx.50) - 삭제된댓글

    한국 소아과(서울 살아요 지방은 모르고요)는 언제든지 당일 가능하고 심지어 일요일 오전에도 가능해요
    일요일은 여는 병원이 많지 않고 오전만해서 오픈런 필요하긴해요
    평일에는 똑딱 어플 쓰면 대기도 크게 없고요
    아침에 사람많은건 병원갔다 어린이집을 죽어도 꼭 보내서 되서 그래요
    소아응급실은 아산이 좋고 딴 곳은 별로이긴해요
    아산은 소아따로 하고 의사도 많고 괜찮은데 다른 곳은 전공의가 없어 많이 망가졌죠
    전공의도 몇년전에는 부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아전뮨의는 부족하지는 않는데 소아과를 안하고 딴 과를 하는게 문제에요
    소아과의 제일 큰 문제는 비급여가 없는거요
    물론 인구소멸이 더 큰 문제인데 이미 전문의 딴 사람이 안하는 거는 비급여때문이에요
    A형간염이 마지막 비급여였는데 사라젔을거에요

  • 20.
    '24.3.4 9:18 AM (211.234.xxx.50) - 삭제된댓글

    한국은 종기수술이나 방광염은 너무 싸서 의사들이 회의할 필요가;; 오히려 환자가 미안한데요
    따뜻하진 않을지 몰라도 한국의사들은 스케줄이 수술기계 수준이라;;;
    그돈도 어려울 경우 한국도 저소득층은 의료급여제도가 따로 있고요

  • 21. .....
    '24.3.4 9:21 AM (211.234.xxx.216)

    필수과 의료인력을 늘리려는데 대한 해답이
    의사증원이 아니라고요...
    오히려 지금까지 잘 굴러가던 한국 의료계 상황을 더 엉망으로 만들고 민영화에 박차를 가할 거라고요....
    그런데 아무리 말해도 그냥 의사증원이 더 하고 싶은 듯..
    듣지 않고 그냥 증원하자 빼애액.. 이네요..

    3+2=5인데
    그걸 3+2=6으로 하면 되지 무조건 6이야 빼애액.. 한다고 되나요... ㅠ

  • 22. ...
    '24.3.4 9:40 AM (152.99.xxx.167)

    우리나라처럼 싸고 접근성 좋고 실력좋은 의사는 전세계에 없어요
    여러 나라 살아본 결론입니다.
    예약없이 당일진료 바로 가능하고 대부분 전문의이고 처방조제까지 만원에 해결되는거 이게 앞으로는 없을거예요

    다들 의사 돈많이 번다고 배아파서 증원 찬성하는데요
    딱 10년 지나보세요
    어마어마한 건보료와 의료민영화 빈익빈부익부로 돌아올겁니다.
    소아과 안가는거는 시장논리로 당연해요 우리나라 출산률이 0.6대입니다.
    님같으면 소멸될 과에 지원하겠어요?
    지금 시스템 유지하면서 소아과 산부인과 응급 이런곳은 지원늘이면 살아납니다.
    왜 이 좋은 시스템을 망가뜨리려하는지 진짜 어디 지령이라도 받은거 같아요
    2000명 늘여서 쏟아져 나와보세요
    이 의사들이 공무원 월급정도로 만족할거 같아요? 결국 의료수가만 높아지고 이상한 시장 창출되고 과잉진료 일상화됩니다.

  • 23. ..
    '24.3.4 9:57 AM (39.125.xxx.67)

    윗 분 말씀에 백프로 동의합니다.
    우리 의료 지켜야해요.

  • 24. 윗분
    '24.3.4 10:38 AM (14.5.xxx.71)

    구구절절 맞아요.

    정부편들어 2천명 증원 찬성국민들도
    같이 미쳤어요.

    나중에 맹장수술
    천만원 주고도 못할 의료될겁니다.
    이지경보고
    어느누가 필수과하겠나요?

    이 미친정부를 멈추게할건
    국민이 정신차리는길밖에 없어요

  • 25. 건강보험이
    '24.3.4 11:12 AM (119.65.xxx.167)

    있는데 왜 맹장수술을 천만원주고도 못하나요?

  • 26. 정말
    '24.3.4 1:09 PM (121.188.xxx.134)

    지금 의사들에게 막말 쏟아내는 국민들 보면
    정부가 우민정책 쓰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 때문이지 싶어요.
    의사에게 철천지 원수라도 졌어요?

  • 27. ...
    '24.3.4 1:52 PM (152.99.xxx.167)

    119님 의사가 늘어나면 지금 수가가 유지될거 같아요?
    의사들 쏟아지면 그들 먹여살려야 해서 건보 늘려야 해요
    아니면 민영화해야죠
    급한 수술인데 건보되는 싼 병원은 대기가 길어질테고 그럼 기다릴수 없으니 비싼 병원으로 가야겠죠
    미국 맹장수술 몇천만원인건 아시죠?
    영국 공공의료 있지만 돈내는 민영병원도 같이 있어요
    영국살아보셨어요? 감기걸리면 아예 병원 안갑니다. 대기하다 낫거든요
    급하면 민영으로 가요

  • 28. 공급자 유인수요
    '24.3.4 7:50 PM (106.102.xxx.114)

    공급자 유인수요 이론이죠. 의사가 수요를 만들어낸다. 이것은 의사의 과잉진료를 바탕에 깔고 있죠. 즉 기피과에서 과잉진료를 할거라는 논리인거죠. 근데...

    1..의사들 쏟아져도 기피과 안가고 죄다 피부미용 할거라던데 왜 건보재정이 축날까 걱정하는지 모르겠어요. 의사가 늘어서 건보재정 축난다는건 늘어난 의사들이 내외산소 개업을 하거나 혼합진료를 엄청 해댄다는 뜻이겠죠 .

    근데 기피과는 안갈거라고 하니 의사가 늘어난들 건보재정에 영향은 적을테고 혼합진료 금지되니 그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아요.

    2. 민영화 주장인데요, 민영화는 필수과의 비용상승과 동의어잖아요. 말씀하신대로 비싼 병원이 생기는거니까요. 그러면 이건 필수과 의사들이 만세 부르며 반겨야할텐데 안그러네요.

    우리나라가 영국 미국처럼 될거라고 정화수 떠놓고 기다리는거 같아요. 저는 그렇게 안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그렇게 될거라면 서로 필수과 전공의하겠다고 난리나야 하니까요.

  • 29. 공급자 유인수요
    '24.3.4 7:57 PM (106.102.xxx.114)

    이론이 1970년대에 나왔는데 그때는 의료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시절이라 의사 한명이 가져오는 수요증가가 클수밖에 없었죠. 근데 지금은 기본적인 인프라는 갖춰져있잖아요. 문제는 의료자원이 적절히 배치되지 않고 의료서비스의 본질을 훼손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는거잖아요.

  • 30. 의사들의
    '24.3.4 8:12 PM (106.102.xxx.54)

    주장을 들어보면 의사증원이 민영화를 가져올까봐 반대하는게 아니라, 현재의 민영화 시스템에서 기대하던 수익이 있는데 그것이 의사증원으로 감소할까봐서 반대하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296 홈플러스 주문 질문드려요 4 ㅇㅇ 2024/03/05 1,409
1562295 미국산 코큐텐 쿠* 2개 70,000, 블로거 구매 1병 59.. 2 이걸어째 2024/03/05 1,196
1562294 초1학부모인데 4 초1 2024/03/05 1,116
1562293 의사검사 싸움에 서민들만 새우등 터지는듯 10 .. 2024/03/05 813
1562292 정부가 전공의 다 나가도 일반의로 채울 수 있다고 19 ㅎㅎ 2024/03/05 2,180
1562291 없던 귀밑머리가 나고 있어요 1 털털 2024/03/05 1,573
1562290 4월위기설이 확산되네요 50 ,,,, 2024/03/05 25,102
1562289 40에 생리컵 신세계네요. 6 2024/03/05 2,374
1562288 더욱 깊어진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상사병’ 2 가져옵니다 2024/03/05 1,257
1562287 예쁜 단발머리 알려주세요 4 알려주세요 2024/03/05 1,754
1562286 국민을 뭘로 보나? 8 참나 2024/03/05 1,344
1562285 다래끼 냉찜질? 온찜질? 2 다래끼 2024/03/05 945
1562284 아이 학교 츄리닝이 없어요 ㅜ 6 바지 2024/03/05 1,341
1562283 류삼영 총경 동작을? 공천 32 2024/03/05 2,088
1562282 마의 4월… 3 2024/03/05 2,793
1562281 위로하는 법 10 위안 2024/03/05 2,113
1562280 김혜경측근 33 아이러니 2024/03/05 3,082
1562279 우울증 연령별로 통계 나온건 없나요? 6 ㅇㅇ 2024/03/05 1,121
1562278 한동훈 급도 안되면서 되게 나대네요 37 ㅇ ㅇ 2024/03/05 3,651
1562277 이마트에서 쟁일거 3 이마트 2024/03/05 3,448
1562276 귀걸이 목걸이는 세트로 하는것이 좋을까요? 5 질문 2024/03/05 1,641
1562275 日 닛케이, 사상 첫 4만 대 돌파..."반도체의 힘&.. 12 ㄹㄷ 2024/03/05 1,415
1562274 공복혈당 측정하러가는데요. 4 ... 2024/03/05 2,181
1562273 민주당 욕하며 비판하는 사람들 29 궁금 2024/03/05 1,981
1562272 캐나다로 이민가신 분 계세요? 18 2024/03/05 4,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