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유지되네요.
157에 42kg 이요. 물론 가끔 +-0.2는 왔다갔다하지만,
체형도 거의 갖고, 처녀때때옷도 아직 맞고 그러네요.
저같이 몸무게가 꾸준한분 계실까요? 그런데 얼굴은 변함이 많네요..쭈글쭈글..ㅠㅠ
그대로 유지되네요.
157에 42kg 이요. 물론 가끔 +-0.2는 왔다갔다하지만,
체형도 거의 갖고, 처녀때때옷도 아직 맞고 그러네요.
저같이 몸무게가 꾸준한분 계실까요? 그런데 얼굴은 변함이 많네요..쭈글쭈글..ㅠㅠ
나이들수록 몸무게보다 근육량이 중요하죠
몸무게 보다 체형,탄력이 중요하죠.
미안해요,어르신...
매우 조금 드시고
많이 예민하신듯
많이 먹으면 소화 안되실듯
42킬로면 초등 저학년 몸무게죠
45킬로만 되어도
좀 편해요
키우세요. 저도 겉보기에 비슷해도 근육량이 느는지 몸무게가 늘더라고요
관리를 꾸준히 하신걸까요?
몸무게는 유지해도 뼈대가 벌어지던대요
전결혼전 168 50키로였는데
출산후 53유지하다 코로나이후 55로 늘고 있어요.
운동은 거의 안하고요. 처녀때 옷도 없지만 작년 옷도 이상하게 끼이고 나잇살 있나봐요
아직 까진 44키로 대 유지인데 완경되면 찔까 걱정이에요.
저의경우 2030때보다 40대중반인 지금이 날씬
그땐 다이어트한다고 먹는거 참느라 울고그랬는데
식욕이랑 소화력이 엄청나다
노화(?)로 조금씩 줄어든케이스인데 지금은 먹고픈거도 적고
그냥 노력없이도 빠진 몸무게가 유지되요.
저같은 케이스는 좀 있을듯
나이에 얼굴 주름은 너무 당연하구요
같은 몸무게 유지 하는 건 너무 어려운 일.
저도 약간 변화가 있었고(아가씨때 45~46) 유지 중입니다.
키는 비슷한데 몸무게는 46~47킬로여도 주변사람들이
너무 말랐다는 얘길 들어요.
엄청 마르셨네요.
근육량 늘려보면 좋을거 같아요.
45키로 정도 나가면
체력도 생기고 건강해 보이실듯요.
운동 안하고 타고난 몸매로만 버텼던20대보다
운동 중독수준이었던 30대 중후반에 몸매는
훨씬 좋았고 그상태로 십년유지하다
갱년기 지나면서 허리쪽이 살금살금 굵어짐
식이조절하면서 사이즈는 전으로 돌렸는데
전체적으로 줄자재는 부분의 위치가 쫌씩
하향ㅋㅋㅋ가슴도 힙도 처졌단 소리 ㅎㅎㅎ
그래도 뭐 34-24-35는 유지
60대에 42킬라라굽쇼?
안좋아보입니다만.
더 찌우셔요
바디 스펙만 보면 팔꿈치 이런데 엄청 쭈글거리실듯(죄송).
근육으로 채워보세요.
벌크업하세요
저희 친정엄마랑 비슷하신데 넘 보기 안쓰러워요
나이들면 살집이 있어야 오래 사신데요.
42킬로면 아주 마른 체형인데..제가 같은키인데 44킬로 일때 다들 너무 불쌍해보인다고 했거든요.
대박이네요
60대에 42키로라니
너무 말랐어요 기운없고 아프면 회복 느림
80대 엄마가 40키로 그런데 맨날 골골
운동하며 근육 늘리세요
그연세에 얼굴이 저희또래랑 비슷해도 이상하죠..ㅠㅠ운동하셔야 될것 같은데요 .. 원글님 연세에 너무 말라 보여도...ㅠㅠ 어디 아픈가 하는 생각 들어요
골다공증 위험이 높을거예요
그래서 살을좀 찌워야해요
근데 윤여정씨 김보연씨 이런 배우들 보면 괜찮을수도..
키가 157이면 표준 적정 몸무게가 52~54키로일꺼에요.
42키로면 20대라도 너무 마르고 볼품없을듯하네요.ㅠㅠ
요양병원원장인 친구는 표준몸무게보다 살짝 과체중인 할머니들이 더 건강하다네요.
댓글들처럼 근육 좀 키워보세요
임신때만 제외하고 160에 52 그대로
젊었을때 옷 지금까지 입는것도 있어요
모유수유에 직장생활까지
젊었을때는 편하게 쉬어본적이 별로 없었던거 같고
나이드니 식사량은 줄고 체중은 그대로 ..
그 그 키, 그 몸무게 하나도 안 부러운게 말라도 너무 말라 보일거 같아요ㅠㅠ
여기서 어르신이 왜 나옵니까?
자기는 20대신가? 심보 고약하네요
타고난 체질이신거에요. 제 친구도 엄청 말랐는데 살찌울려고 아침부터 많이먹는데 잘 안된다고 속상해하더라구요. 저랑 바뀌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그나이에 42면. 정말 불쌍해 보일정도예요
난민수준
10키로는 찌우셔야 할듯
키가 157이니 난민수준은 아닐것같아요. 다만 근력이 빠질나이니 운동하면좋겠죠
평생 42킬로 유지해온사람에게 적정체중 논한다는것 자체가 이상 그냥 근육없고 식사량 적고 예민해서 평생 마른 제 친구가 있는데 걔도 60살 70살 되어도 40킬로 유지할것같던데 비슷한 분인가보네요
그리고 60대면 어르신 맞는데 왠 발끈,,,
60대면 어르신 맞는데 왠 발끈,,, 2222222222
전 오히려 빠졌어요 처녀때보다
아프더니 살금살금 빠지네요 근육도 빠지고
살도 빠지고 근육이 잘안생기는 몸이라 걱정이예요
서서 두 다리를 맞대어 보세요.
허벅지 사이 볼품 없이 휑하지 않나요.
제가 168cm에 52kg인데 근육량 없어져감을 느낍니다.
근력 많이 키우세요. 42면 진짜 휑하시겠네요.
ㅜ
저처럼
넘 마르셨어요
안쓰러울정도로
어르신 맞죠 할머니구요
61세면 62,63년생 아닌가요?
체질이니 별수 없겠지만 제 엄마도 157(젊을땐 160인데 나이드니 키가 줄어서)52인데도 제가보기엔 말랐는데
42면 진짜 말랐겠네요
최화정이랑(1961년생) 비슷한 나이같은데 무슨
할머니라고들 그러세요..
원래 몸무게 변화 거의 없는 사람 많아요.
보통 마른 사람들이 그렇더군요.
저 50대인데 변화 거의 없어요. 피부는 나이만큼 보여요.
노화로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는 건 자연스런 현상이죠.
묘사를 보면 마르고 늙어보이네요. 몸무게 부심 부릴 나이는 지나지 않으셨나요?
어르신이 맞다 아니다가 문제가 아니라
몸무게가 이렇다는 글에 왜 뜬금없이 어르신 운운하며
너 할머니라고, 주제를 알라는 듯한 댓글을 다냐는 거죠
제 나이가 할머니인가요라고 물은 것도 아닌데요.
50대중반 163~164cm 대략 체중 46~47kg입니다.
20살때부터 지금까지요.
일정기간 이상 운동을 아주 열심히 하는 경우 체중이 44~45까지 내려갑니다.
근육량은 아주 조금 늘고요.
웨이트나 발레 같은거 꾸준히 하고 체중 44,45정도 나가면 몸의 느낌이 아주 좋아요.
허벅지는 돌처럼 단단해지고 걸음이 너무 가볍지요.
저는 타고난 체형이 뼈대 가늘고 머리작고 그래요.
앙상한 느낌 전혀없어요.
글쓴분 체질 체형에 따라 42kg이 적절할수도 있고 말랐을수도 있죠.
아무튼 체중 자체가 적게 나가는건 사실이니 골다공증에서 자유로울순 없을듯 합니다.
체중부하 운동 많이 하시고 골다공증 검사도 주기적으로 하세요.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체형도 비슷하네요. 저는 그렇게 42-43키로 유지하다가 최근에 일부러 많이 먹어서 45-46 유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조금만 방심하고 저녁을 안 먹었다거나 그럼 바로 44키로로 내려가요. 제 경험상 45키로 정도는 되야 조금 좋아 보여요. 나이가 있어서 43 정도로 몸무게가 빠지면 얼굴살까지 빠지더라구요. 그래도 건강하시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저도 골골했지만 아픈 곳은 없었어요. 그런데 42키로였을 때는 골다공증이었어요.
결혼전 체중그대로에요
170에 53킬로.
임신했을때도 체중증가 별로없고 출산하면 금방 53킬로 돼요
기를쓰고 2킬로 정도 늘려봤었는데 나도 모르는 며칠 사이에 또 53킬로ㅎㅎ
운동 열심히 해서 골다공증 없고 체력 나쁘지 않으면 되죠. 수영 삼일, 필라테스 이틀합니다.
저랑 비슷한키..
157~8 오락가락 키인데..
저 미혼때 46~48나갔는데 다들 결혼하면 임신이나 되것냐 소리들었네요.
비바람부는 날 우산쓰지말라고..
우산손잡이잡고 날라간다고...
.
.
지금 생각하면 그 사람들,저에게 가스라이팅한거 맞네요.
아들딸낳는데 아무 지장없었고
우산쓰면 날라간적도 없고...
현재 먹으나안먹으나(48시간단식해도)50후60초 몸무게꼬박유지..
52~3으로 내려갈려고 노력하면 더 쪄서 그냥 포기해요.
더 나이들면 저절로 빠지겠지하면서.ㅠ
저체중이시고 골다공증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골고루 잘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체중 늘리셔야해요.
bmi17.04로 나와 저체중이예요.
46~56사이로 올려보세요.
bmi 18.5부터 정상체중으로 치는데 46~50도 어려운(?)체중이지요.
평생 42키로.
좋은 검 쳐짐 이런 거 몰라요. 늘어질 게 없죠.
일반 체중 범위내에서 42키로 입니다.
말랐으니까 오히려 더 잘 걸어다니고 움직이세요.
두 손에 물건을 쥐고 엉덩이 힘으로 일어나세요.
늙어서 후덕한것보다 백 번 천 번 낫습니다.
다들 살입근육 이야기 하는데요. 솔직히 약간 마른듯한 분들이 오래살고 정신도 멀쩡하세요.
늙어서 잘먹는것은 자손에게 못할짓 입니다.
하여튼간에 늙어서 살집있는 분들이 아주 대놓고 뭐라하는 댓글들에 콧방귀도 안뀌어지네요.
원글님 잘하고 계시는거에요.
살 찔 필요없고, 늙어서 살찌는건 뇌건강에도 안좋아요.
162 몸무게 43 키로 였을때 가장 군살없고
좋았어요 몸이
지금 원글님 어찌보면 군살없이 딱좋으실듯
가볍도 날렵하게 잘유지하시는건
간강에도 좋으실거같아요
뭘찌워요 딱좋은데
외할머니와 이모할머니들 1910년생들 이신데요.
그분들 다들 90초중후반에 돌아가셨어요.
공통점이 뼈밖에없을정도로 뺴뺴 마른거에요.
정신도 멀쩡해서 오로지 나이들어 움직임이 둔해졌다만 있었답니다.
소식.
좋은것들로만 먹고(푸성귀들) 공장음식 혐오 했어요.
집밥예찬론자였고 자신의 먹을것은 스스로 해먹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