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만큼은 아니겠지만 예전 할아버지 세대에도
의대는 다른과보다 유독 부잣집애들이 많이
다녔어요
가난한 최상위권 고학생들은
차라리 법대를 많이 갔죠
그때도 의대는 학년이 길고 등록금이 비싸고
오랜기간 수련이 필요해서 돈있는집 애들이
많이 갔다고 했어요
지금만큼은 아니겠지만 예전 할아버지 세대에도
의대는 다른과보다 유독 부잣집애들이 많이
다녔어요
가난한 최상위권 고학생들은
차라리 법대를 많이 갔죠
그때도 의대는 학년이 길고 등록금이 비싸고
오랜기간 수련이 필요해서 돈있는집 애들이
많이 갔다고 했어요
그때도 의대는 부자집이라기 보단 의사 부모님둔 집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제일 부자집애들은 상대.. 경영스킬 공부해서 회사 물려받은거 경영해야하니..
그다음 법대에도 좀 많았고요. 나경원 조윤선 이복현 한동훈 다 매끈한 부자집안 설법들..
다들 가난했던 시절에 학비 6년 대줄수 없어서
그냥 공대가고 말던 사람도 부지기수였어요
의대 등록금 비싸고 과외하기 어렵구요
근데 그걸 감당하고 졸업하고 의사될 생각은 머리가 모자라 못한거죠
잘사는 집 애들이 공부잘하는건 당연한거고
못사는 집 애들이 공부잘하는건 신기한 일인거 같던 시절이에요
요즘은 더더더더 어렵죠.
맞아요.
본고사는 어렵고 ebs도 없고
인터넷강의도 없었을 때니
과외 여부가 중요했죠. 지금보다 더 가난한 보통 아이는 힘들었는데
그래도 없는 와중에 해내는 애들도 많았어요.
수시가 없으니 실력으로 뚫는지라
의사들 흙수저들, 이른바 개룡남 개룡녀 많아요.
돈없다고 하고 싶은 공부 못하게 하고 의대간집은 알아요. 70년대
극빈층은 아니고. 그냥 학비 부담 힘든 집.
공부 뒷바라지는 못하니 의대가서 자립하라고
걍 국립대 의대가라.
집에서 국립대 의대가라 해서 지방 국립대 의대.
서울살이랑 공부뒷바라진 할 형편은 안되니까요
집에 돈 많은데 의대공부를 할까요?
절대 아니죠
부모 전문직군 정도가 최상위 재력수준이예요
헝그리정신없으면 못버틸듯요.
의전이전에는 국립대의대는 개천룡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