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며칠 소변이 찔끔찔끔 나온다고 해서 병원가서 검사해보니 방광이 않이 커졌고 방광기능이 거의 없어서 평생 소변주머니 차고 다녀야 한다고 합니다 날벼락이예요 85세신데 다른덴 건강하신데 평생 소변줄이라니 막막해요 병원에선 소변줄 하면 24시간 보호자가 지키고 있어야 한다네요
형편상 보호자가 지키고 있기 힘든상황인데 어찌해야하는지 우왕좌왕 마음만 심난합니다 소변줄 차고 외출이나 일생생활 가능한가요 앞으로 어찌해야하고 소변줄하면 세균감염도 쉽게 온다는데 어찌해야해요 주위에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