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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묘 오늘 83만명

... 조회수 : 2,498
작성일 : 2024-03-03 00:05:22

 

총 537만명~~

한국 영화 기록 갈아치울 기세네요

IP : 106.101.xxx.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3 12:08 A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내일 600만 가려나요

  • 2. ...
    '24.3.3 12:11 AM (211.234.xxx.52)

    솔직히 저는 서울의 봄보다는 잼있었는데
    그래도 오컬트 영화가 1000 만 가는 건 쉽지 않은건데
    저쪽 왜구 감독이 국민정서를 건드린 게 크게 불붙은 거 같아요. 모르던 저 같은 사람도 극장엘 갔으니..

  • 3. ...
    '24.3.3 12:13 AM (24.196.xxx.102)

    듣던 중 반가운 뉴스네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이 영화에 반응한다는 사실 자체가,
    삭막하고 어지러운 요즘 시기에, 묘한 감동과 안심을 줍니다.

  • 4. ..
    '24.3.3 12:16 AM (115.92.xxx.235)

    서울의 봄이나 파묘 같은 영화가 계속 대박을 치니 앞으로 반일 반독재 영화 투자가 많이 이루어질듯요.
    국민들이 그만큼 응어리졌고 이게 돈이 된다는 건 확실하니까

  • 5. ...
    '24.3.3 12:22 AM (121.165.xxx.45)

    연출이랑 디테일에 놀라서 무슨 의미를 담고 있었던지 영화자체가 완성도가 높았어요. 나중에 장면 하나하나 곱씹으니 더 재미있고 같이 토론하고 놀라고...n차 관람도 많을듯요. 무서운거 잘 못보는데 재밌게 봤어요.

  • 6. 내일
    '24.3.3 12:24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600만 넘는건 당연하겠네요.

  • 7. 건국전쟁
    '24.3.3 12:29 AM (180.83.xxx.108)

    감독이 홍보하나는 끝내주게 하나보네요
    흥해라 파묘~~~!!
    오늘 중딩조카들 강아지보러 놀러왔는데 전번주
    엄마아빠랑 같이 봤다네요
    너무 재미있었덕요 최고라고ㅋㅋ
    일본 다이묘 귀신이 처음엔 우리나라 장수인줄알고
    개멋있다 하다가 하는짓이 이상한데 나중에보니 일본장수라해서 완전 열받았데요
    저는 한번 더볼 생각입니다

  • 8. wii
    '24.3.3 12:44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오컬트 장르라곤 하지만 온국민이 다 들어본적 있는 묘자리 이야기라 소재가 친근하면서 알고 싶어지는 세계를 다룬 점이 대중성 있다 생각해요. 재밌게 잘 풀었고요.

  • 9. ...
    '24.3.3 1:22 AM (211.234.xxx.176)

    별생각 없었는데 가세연이랑 건국전쟁감독이 비난하는거 보고 부랴부랴 남편꺼랑 제꺼 예매했어요. 그쪽에서 발작하면 좋은 영화인증아닌가요? ㅎㅎ 배우들 연기도 기대됩니다.

  • 10.
    '24.3.3 1:57 AM (220.94.xxx.134)

    친일찬양인지 건국뭐시긴지가 불을 지른거죠 꼴에 라이벌인줄

  • 11. ㅡㅡ
    '24.3.3 9:39 A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

    예매하면서 건국?
    그 상영관도 봐봤는데
    꼴랑 한개 ㅡㅡㅋ 자리도 텅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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