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나 외출중인 남편에게 전화하면 안받고
5분후쯤 전화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유가 뭘까요?
애가 전화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말이나 외출중인 남편에게 전화하면 안받고
5분후쯤 전화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유가 뭘까요?
애가 전화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울 남편 옆에서 보니 게임할때 초집중하더군요.
아니라면 의심살만 하네요.
집에서 오는 전화를 옆에 있는 사람이 듣게 하고싶지
않다는거니까요.
그게 불륜상대이든,친구든.직장동료든
아내와의 통화를 듣게하고싶지 않다는거.
작게는 아내 무시, 심각하게는 집과 화목하지 않다고
주변 이성에게 어필하려는 태도.즉 바람둥이 패턴이죠.
확인할 방법은 남편이나가있는 곳을 바라보며
내전화를 거절하는지 확인해봐야 할텐데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5분후라
전화오면 그자리에서 받지 않고
확인한후 다른곳으로 이동해 거는 행동인데
실내라면 울리니까 창문 여는 쪽 찾거나..
저라면 직접 물어볼듯 궁금해서라도 물어볼듯 싶네요
바람이았어요.
먼저 딱 드는 생각이 그냥 옆에 누가 있나 싶음.
그런다면 정말 의심스럽네요.
남편본인은ᆢ뭐라고 하나요?
폰 받기 좋은~편한 곳,조용한곳 으로 이동해서 통화하기.
오늘 저도 식당에서 식사중 폰받았는데 주변이 시끄러워
통화하다 양해구하고 나중에 다시 통화하겠다고 끊었어요
나중 차안에서 다시 통화하긴했구요
울남편은 가끔 폰받기 곤란하면 갑자기 옆사람 바로
바꿔주기도 해서ᆢ많이 당황스럽죠
ᆢ
뭔가 안억울하게ᆢ증명하겠다는 것인듯
진쨔 몇번 바람피운 경험이ᆢ 뒤질뻔했거든요 ㅠ
가끔 폰 영상통화로 주변보여달라고 해보셔요
어딜 나가시나요?
그럼 끊고 한 20초 뒤에 다시 해보세요
그때도 바로 안 받는지 ..
옆에 여자있다면. 화장실가서 전화받거나. 다시 전화함
제가 그래요
저같은 경우는 남편전화는 받고싶지않아서예요
기분좋은 내용이 없기때문
아는 사람 보니 바람이더라고요.
전화건 사람의 존재를 알리고 싶지 않은 사람과 같이 있을때 저러잖아요.
바람이죠 항상 옆에 같이 있으니 ..
저도 바람을 의심할 거 같습니다.
신호만 일분 가는게 안받는건지 아니면 쓱 밀어 거절하는건가요?
직장내서 그러면 회의중입니다.
나중에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문구 뜨고 바로 일이분후에 콜백해요
제남편은 .,
대개는 곧바로 받고요.
근데 매번 안받는거면 의심할만하고 기분은 나쁘고 상대가 누구든 비매너입니다.
높은확률로 바람피는겁니다
여자랑 같이있으니까 못받는거고
5분후라도 전화하는건
다시또 전화안오게하려는거
약간 소심한 성격 아니신가요?
가정사 남이 듣는거 싫다든지
뭔가 불편해서 나가서 다시 하시는거 같은데요
전화.공포증?
제가 그래요.
갑작스러운 연락이 두려워요. 무슨일이 생긴건가.
잠깐 마음.가다듬고 마음의 준비가 되면 전화해요.
바람가능성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