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몸에 일본 장수 혼이
들어갔다가 나온건가요?
기초적인 질문 ㅈㅅ ㅎㅎ
파묘 전반부는 몰입도 진짜 좋았는데
후반부는 몰입도가 좀 떨어지고 살짝 유치했지만
감독의 역사관과 주제의식
연출력과 다테일은 참 좋았어요
전 개인적으로 이동진 평이 와닿더라구요
그리고 후반을 좀 다르게 풀었다면
웰메이드를 넘어 명작이 됐을수도
오컬트에서 크리쳐물로 변해서
오컬트 특유의 느낌은 많이 사라잔듯해요
참고로 저 친일파나 2찍 아닙니다 ㅎㅎ
이도현 몸에 일본 장수 혼이
들어갔다가 나온건가요?
기초적인 질문 ㅈㅅ ㅎㅎ
파묘 전반부는 몰입도 진짜 좋았는데
후반부는 몰입도가 좀 떨어지고 살짝 유치했지만
감독의 역사관과 주제의식
연출력과 다테일은 참 좋았어요
전 개인적으로 이동진 평이 와닿더라구요
그리고 후반을 좀 다르게 풀었다면
웰메이드를 넘어 명작이 됐을수도
오컬트에서 크리쳐물로 변해서
오컬트 특유의 느낌은 많이 사라잔듯해요
참고로 저 친일파나 2찍 아닙니다 ㅎㅎ
최민식 진짜 연기 잘하는듯요
김고은 이도현은 왤케 어색한지…
만족했을지 몰라도 저도 후반부는 영..많이 아쉽네요.ㅎ
그래도 간만에 극장에서 재미있는 영화봐서 좋았어요.
맞아요,그 혼령이 이도현의 몸을 지배하는거죠.
그 일본 장수는 적1만명을 죽인 사람인데 일본내의 전투로만 1만명을 죽인게 아니라
아마도 조선침략당시에 조선민도 많이 죽여 합쳐진 숫자일거라고 봐요.
그래서 신으로 봉해지고..그래서 더 슬펐음.
재미없다고 하면 2찍으로 몰리나봐요
어제 봤는데 김고은연기 어색하고 역시 최민식 유해진이더군요
일본괴물나오면서부터 재미없어졌어요
오컬트 영화가 뭔지 잘 몰라서요. 사실 본격 오컬트 영화는 본적이 없어요. 심지어는 곡성도요.
파묘는 공포영화 잘 못보는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게 오히려 강점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