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친구
'24.3.2 9:20 PM
(114.204.xxx.203)
눈치 참 없네요 ...
2. 아휴
'24.3.2 9:22 PM
(175.208.xxx.164)
왜그럴까요..참 눈치 없네..자기 손자 자기나 이쁘지 누가 이뻐한다고.. 한두번 보내면 됐지..
3. 저도
'24.3.2 9:26 PM
(223.39.xxx.185)
자식 문제로 걱정 태산인거 알면서 자식들 연봉, 승진, 사위 자랑 끊이지 않네요
불과 1년전만 해도 그런 친구 아니었는데 슬슬 불편해지네요
4. 나도 한마디
'24.3.2 9:26 PM
(14.55.xxx.141)
제발 손주 자랑 좀 하지마요
립서비스도 한두번이지 맞장구 치기도 힘들어
다들 슬슬 피합니다
자기나 예쁘지 처음 본 사람에게 사진 보여주고
손주 말하는거 자기가 혀 짧은 소리로 흉내내고..
왜 예쁘다 하는 손주를 뒤에서 욕 먹이냐구요
5. 바람소리2
'24.3.2 9:32 PM
(114.204.xxx.203)
80노인에게도 제바류그러지ㅜ말래도 말 안들어요
6. ᆢ
'24.3.2 9:37 PM
(118.32.xxx.104)
그나이 쳐먹고 그렇게 생각이 없나.. 한심한 친구
7. 와
'24.3.2 9:50 PM
(125.142.xxx.31)
나이들어도 눈치없고 매너없는 사람도 많나봅니다.
노인네 되서도 그러지 말자 다짐합니다
8. ㅇㅇㅇㅇㅇ
'24.3.2 9:5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애기들은 다귀염죠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솔직히 그냥 보통의 아이
본인핏줄이야 이쁘지
남눈에는 그저평범한 애인데
칭찬도 더이상할칭찬도없고
그만보고 싶어요
9. ...
'24.3.2 9:55 PM
(125.133.xxx.173)
진짜 눈치가 없는건지. 자기밖에 모르는건지.
차단하세요. 듣기만해도 스트레스 받네요
본인손주는 본인들이나 예쁜거에요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짜증나겠어요
10. ...
'24.3.2 9:58 PM
(58.236.xxx.40)
이런 걸로 차단하는 내 자신이 좀 속 좁다고 느껴지지만.. 저도 60 다 되어가니
우정이니 뭐니 다 필요없고 저 자신만 편하게 살고 싶네요.
11. ...
'24.3.2 9:59 PM
(223.33.xxx.171)
사실 자식도 자기나 이쁘지 남한테는 다 똑같은 아이인데,
나이 조금 더 들면 또 손주 자랑을 하는군요..
12. ㅇㅇ
'24.3.2 9:59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손주 자랑 한 번 할 때마다 1만원씩,
동네에 따라 다른데, 손주 자랑 한 번 하면 모임회원들한테 밥 사는 거,
이런 룰이 있대요.
도파민 폭발이라는 댓글 공감했었는데,
끝도 없이 자랑하려면 댓가를 치르는 룰이 있는데,
그 친구분 공짜로 오랜 친구 괴롭혔네요.
13. ㅇㅇ
'24.3.2 10:00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친정 엄마
손주 대학 잘 간 거 자랑하는 밥값 1백만원 썼어요.
눈치가 있으면 밥이라도 사면서 자랑하든가.
14. ....
'24.3.2 10:02 PM
(211.201.xxx.106)
원글님이 손주들이 있다고 해도.
그런 톡은 예의가 아니죠... 차단하셔야겠네요....
15. 끊는게
'24.3.2 10:05 PM
(223.38.xxx.237)
고민이시면
세상의 모든 새끼들은 다 귀엽다 이렇게 생각해버리세요.
길가다 쪼그만한 길냥이도 귀엽잖아요.
그리고
자꾸 내손주 특별히 귀엽다고 하면
세상 모든 아기들은 다 귀엽더라
해버리세요.
알아들으면 앞으론 안 그러겠죠
16. 나이 먹어면
'24.3.2 10:0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우정이니 뭐니 다 헛소리.
유통기한 끝났다 싶어면 바로 미련없이 끝.
끝내버리니 스트레스 안받고 맘이 편안하네요.
17. 딴 얘기인데요
'24.3.2 10:11 PM
(47.136.xxx.128)
결혼 안한게 그리 속상한 일인가요?
자기인생 살게 놔두고 지켜봐주세요.
언제든지 결혼 할 수 있고요..
제친구 독신으로 늙어가는데
결혼하고 애 낳은 저보다 훌륭한 인생 삽니다
18. ..
'24.3.2 10:17 PM
(47.136.xxx.128)
60도 안되셨으면 자제분들 나이도 어릴텐데
너무 비교하지 마시고 맘 넓게 잡수세요.
19. 참나
'24.3.2 10:5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결혼도 못한자식에 그러니 손자도 없는 친구한테
손자탄생소식 안 전했더니
왜 말안했냐고...오히려 응큼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혼자서 불임 이구나 고소하다는식으로...
도대체 친구가 맞는지.
20. 아이고
'24.3.2 11:14 PM
(175.209.xxx.48)
대놓고 맥이는거죠
난 없어서 걱정하는데 줄줄이 자랑하고
예의없어요
21. 제 기준은
'24.3.2 11:35 PM
(108.41.xxx.17)
누군가의 자랑을 듣고서 ... 아 좋은 소식이다. 라고 가족들에게 이야기 하고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사람은 계속 연락하고 살고,
상대방의 자랑때문에 내 남편이나 아이들이 초라해 보이거나 미운 맘이 들면 그 상대방이랑은 거리를 둡니다.
저는 인스타에서도 그런 맘을 가지게 하는 사람 계정은 블락해요.
내 마음의 평화가 가장 중요하고,
내 가정안에서의 편안함이 중요한 나이잖아요.
뭐 하러 남 이야기에 스트레스 받고 식구들 미워하나요.
22. ...
'24.3.3 3:15 AM
(112.133.xxx.71)
저는 결혼 못했는데 제 앞에서 남편자식자랑 엄청하던 선배가 있었어요. 그 선배가 무심결에 너는 결혼못해서 안됐다고 말하더군요. 속마음이 그렇더라구요. 대차게 쏴줬어요
23. .....
'24.3.3 4:49 AM
(70.175.xxx.60)
인물없는 건 집안 내력이구나! 좀 못생기면 어때? 착하게 잘 키우라고 해라. 라고 문자 보내버리세요 ㅠㅠ
24. ㅡㅡ
'24.3.3 5:51 AM
(125.185.xx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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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러시 미혼독신들은 어찌 살아가야하나요.
ㅠ누굴 만나면서..
우울합니다.
나이 더 들면 어느 그룹에도 못들고..잇다한들 자식 손자 얘기하는데 뻘쭘하니 ㅠ
수군거리고 결혼도 안햇다고
25. 님
'24.3.3 7:29 PM
(180.64.xxx.133)
진짜 멋지시네요.
그런 썩을년을 40년이나 여적 두고계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