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지나고 떨어질줄 알았는데
더 오르네요
청송 꿀땡이 사과만 먹는데 5키로에 7만원이
말이되나요
귤도 너무 비싸고요
명절 지나고 떨어질줄 알았는데
더 오르네요
청송 꿀땡이 사과만 먹는데 5키로에 7만원이
말이되나요
귤도 너무 비싸고요
마트가서 수입과일만 사왔어요
워낙 재고량이 없으니까요.
올해도 어찌될지 모르죠.
앞으로 더 오를거래요.
기후때문에 사과가 잘 안될거라고.
저희동네 광장에
사과 한무더기에 만원에 팔았어요
어디서 나왔는지 줄이 얼마나 긴지?
외국 사과는 우리것보다 많이 저렴하다던데 수입 않하는 이유가 뭘까요?
대충 짐작은 가지만요.
기후변화도
물가관리도 정부가 해야할 중요한 일이죠.
물가관리는 당장 아쉽고
미래를 대비할 기후변화대응은 두고 두고 아쉬울 겁니다
농정정책을 신경쓰고 있다는 뉴스도
사과는 점점 더 비싸질 거예요.
비싸서 그러나 괜히 더 먹고 싶어요.
요즘 사과는 맛도 없는데.
기후변화도
물가관리도 정부가 해야할 중요한 분야
물가관리는 당장 아쉽고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기후변화대응은 두고두고 아쉬울 겁니다.
우리남편이 당뇨거든요.
제가 아침에 사과 한 알로 때우는데 따라서 먹더라구요.
이번 가을 겨울에 사과가 어찌나 비싼지
박스는 커녕 며칠에 한 봉지 사기도 힘들어서 안먹었어요.
귤도 딸기도 성탄절 이후엔 안샀어요.
11, 12, 1월에 사과 귤 딸기를 안먹었더니
2월에 울남편 당수치가 확 내려왔대요.
7.5에서 6.9로요.
사과 귤 딸기 못먹어서 속상했는데...그래 이제 좀 덜먹고 안먹고 살자 싶네요.
과일 못먹는거 하나 억울하지 않기로...ㅠㅠ
홈플러스 세일가에 오늘 6개 사과 11.000원에 샀어요.
박스 사과가 더 비쌀 때가 많더라고요.
사과 알이 큰가요?
쎌 하니 많이 싸네요
알 작은게 6개 8천원대라 한봉지 샀어요
홈플 세일가 사과 알 안 작아요.
그전 14브릭스 19000원에 살 때랑 비슷한 크기였어요.
오늘 트레이더스갔다가 사과 한봉지 3만원가까이해서 보고만 왔어요. 딸기도 한박스에 16000원이 넘고 ㅠ 망고 4개짜리 세일하길래 12000원대에 하나랑 치키타바나나 한송이 샀네요.
사과 수확량 30프로 줄었데요.
점차적으로 사과 수확하는 경작지 면적도 줄거라네요
계속 비쌀듯요. 이상기후 병해충이나 낙과가 심하데요
홈플에 40프로 사과세일해요
11000원에 6~7개 해요
엄청 달고 맛난 부사 네요
맛없는 못난이 사과도 4~5개 만원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