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님
'24.3.2 12:33 PM
(39.7.xxx.115)
친정이 대단한겁니다 현실은 돈주면 바라는게 인지상정
아니면 님이 너무 효녀라 친정에서 바랄 필요가없는거죠
알아서 해주니
2. 질문
'24.3.2 12:33 PM
(39.7.xxx.206)
님의 친정부모님은 아들 있나요?
있다면 증여후 아들 며느리에게 아무것도 바라는 마음이 없나요?
3. 원글
'24.3.2 12:36 PM
(223.62.xxx.108)
남동생 있고요 아무것도 안바라세요. 다른 분들은 자식들한테 노후 봉양을 기대하고 증여하시는 건가요? 노후 봉양 바랄거면 증여하지 마시고 그 돈 그냥 가지고 노후에 쓰시고 며느리한테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시는게 자식 며느리와 화목하게 지내시는 방법 같습니다
4. 참나
'24.3.2 12:37 PM
(168.126.xxx.50)
공짜는 없는 것이 세상 이치.
받을 때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법칙.
5. ...
'24.3.2 12:39 PM
(1.235.xxx.154)
저랑 비슷하신데요
80넘으시니 울부모님도 아들며느리에게 기대하시는바가 있으세요
저는 친정도 돌보고 시댁도 ...힘드네요
시어머니가 제 기준엔 옛날사람이고 아들딸 둘뿐인데도
아들만귀하게 여기는 분이라서
지난 30년간 잘했거든요
지금은 하기싫은건 안하고 울엄마먼저 챙겨요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6. ...
'24.3.2 12:42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어버이날 카네이션 한송이 못받아 징징거리는게 82쿡인데
친정 부모들은 다들 어찌 그리 쿨한지 ㅎㅎㅎㅎㅎ
님 올케 말도 들어보고 싶네요 진짜 쿨하게 며느리에게 안바라는지
7. ...
'24.3.2 12:45 PM
(175.223.xxx.111)
어버이날 카네이션 한송이 못받아 징징거리는게 82쿡인데
친정 부모들은 다들 어찌 그리 쿨한지 ㅎㅎㅎㅎㅎ
님 올케 말도 들어보고 싶네요 진짜 쿨하게 며느리에게 안바라는지 저희 시누도 자기 부모 같은 시부모 없다 합니다 개뿔
니엄마라 그리 보이겠지
8. ㅇㅇ
'24.3.2 12:48 PM
(223.62.xxx.108)
증여할때 아들 며느리 집에서 당당하게 수발 받고 뭉개고 있고 싶은 마음들이신가 봅니다. 근데 이제 증여해줘도 시부모 집에서 모시고 빕차려줄 며느리 없어요. 돈 주고도 며느리한테 싫은 소리 듣느니 그냥 아무것도 주지 말라는 말입니다.
9. 문서
'24.3.2 12:49 PM
(175.223.xxx.60)
줄 때 문서화합시다
내가 얼마주니 나에게 이러이러한 것을 해줘야 도리다
이런거 쓰면서 그 돈 받을까 싶지만 한다는 사람도 있을것
대부분 안 받고 안 하겠지만
그런 것 없이 내가 이만큼 줬으면 너도 이만큼 해라 이건 아니죠
준 사람 맘 다르고 받은 사람 맘 다른데
줬다고 바라고 갑질하려면 돈 주지 마요
10. ㅇㅇ
'24.3.2 12:49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근데 말로는 봉양 안바래도
부모 거동 불편하면 들여다 보기라도 해야 할거 아닌가요?
그냥 냅두실려구요?
설마 동생한테 맡길거도 아닐테고
누군가는 해야 하는데
요양원에 안간다고 하면 어쩌실라고...
11. 안 받음 되요
'24.3.2 12:49 PM
(59.6.xxx.211)
증여 안 받고 수발 못 한다 하면 되죠.
남들도 다 그렇게 해요.
님 친정 며느리도 님처럼 생각할 겁니다
12. ㅇㅇ
'24.3.2 12:50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근데 말로는 봉양 안바래도
부모 거동 불편하면 들여다 보기라도 해야 할거 아닌가요?
그냥 냅두실려구요?
설마 동생한테 맡길거도 아닐테고
누군가는 해야 하는데
요양원에 안간다고 하면 어쩌실라고...
말이야 안주고 안받고 편하지
현실은 안그래요...
13. 영통
'24.3.2 12:52 PM
(116.43.xxx.7)
-
삭제된댓글
동의
직장도 월급을 월초에 주나요?
일당도 아침에 주나요?
인간 심리상 당연한 거죠.
며느리는 피 안 섞인 남이니까
타인이라는 전제하에 인간의 본성적 심리 알고
대해야 해요
14. 안해요
'24.3.2 12:53 PM
(175.223.xxx.60)
뭐하러 해요 안 들여다봅니다
걱정마세요 누군가가 한다면 경찰이겠죠
15. ㅇㅇ
'24.3.2 12:53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은 아프시면 요양원 들어가시겠다는데 돈한푼 안준 시부모님은 요양원 가기 싫다고 하시더군요. 요양원 안가면 누가 스발하라는 건지. 요양원은 누군들 바라겠어요. 그냥 어쩔수 없이 가게 되는거지.
16. ㅇㅇ
'24.3.2 12:55 PM
(223.62.xxx.108)
친정부모님은 아프시면 요양원 들어가시겠다는데 돈한푼 안준 시부모님은 요양원 가기 싫다고 하시더군요. 요양원 안가면 누가 수발하라는 건지. 요양원은 누군들 바라겠어요. 그냥 어쩔수 없이 가게 되는거지.
17. ㅇㅇ
'24.3.2 12:55 PM
(14.39.xxx.225)
현실은 사위가 장인 장모 수발 드는 집들도 많아요.
님은 그냥 시댁에 안받으면 끝이니까 문제될 게 없네요.
친정 부모 아프셔도 아는 척 안하실 예정이신지요?
18. 영통
'24.3.2 12:56 PM
(116.43.xxx.7)
동의
직장도 월급을 월초에 주나요?
일당도 아침에 주나요?
인간 심리상 당연한 거죠.
며느리는 피 안 섞인 남이니까
타인이라는 전제하에 인간의 본성적 심리 알고
대해야 해요
그래도 간간히 오가는 돈으로 정을 쌓아야하죠
아주 나중에 주려고 하면 안 받고 말지 신경도 안 씁니다
19. 음
'24.3.2 12:57 PM
(115.41.xxx.36)
가구 순자산 10억이 10프로인데 증여를 조금이라도 하는 집들중 없는돈 당겨 주는집이 태반이겠죠.
지방에서 서울로 일 보러 가서 하루 자는것도 싫어하는 세대가 지금 10대 20대이니 그런 관계라면 없는 돈 당겨 줄 필요 있냐는 겁니다.
여유있으신 분들은 주는 거고.
아픈 부모 집에서 모시는 사람은 이제 없을거고 본격적으로 병원신세 지게 되면 부모돈으로 수납이나 병원결제 이런 자잘한 뒷처리는 해야죠. 뭐
20. 그럼
'24.3.2 12:59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안 받으면 되지 않나요?그럼 당당하잖아요
돈을 받으면 당연히 마음의 부담은 가질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생판 남들이 나에게 돈을 주지는 않죠.부모니까 자식에게 재산증여도 해주는거고 자식들의 도움도 원하는거죠.
재산 주는건 좋은데 관계는 남처럼 손님처럼 살고 싶은건가요?
그냥 아예 안 받으면 됩니다.왜 안 받겠다는 옵션들은 없는거죠?
21. ㅇㅇ
'24.3.2 1:00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 순순히 요양원 간다고 하지
제발로 가는 노인들 한명도 본 적이 없어요.
그나마 제정신 아닐때 요양원 갔다가 나왔다가해요.
정신 말짱하면 안갑니다.
22. ㅇㅇ
'24.3.2 1:01 PM
(223.62.xxx.108)
증여해줬다고 아들집에서 며칠씩 묵으며 며느리 밥 받아먹고 수발 바랄꺼면 증여하지 말지 말자는 말입니다. 아픈 부모 모른척 하라는 뜻은 아니잖아요.
23. 다
'24.3.2 1:02 PM
(175.223.xxx.60)
주지 않으면 알아서 안 받아요 주면 안 받는다 하는데
주지도 않는데 먼저 돈 안 받아요 할 수 있어요?
먼저 주질 마세요
24. ..
'24.3.2 1:0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참 수명도 길다보니
효자자식들도 케어하다 나가떨어지게 생겼으니 뭐라하기도...
내가 죽기전까지 쓸게 충분하다면 증여해주고
모자른다면 절대 해주면 안되는게 정답아닐지.
사람맘은 변하는거니까.
25. 결혼 시키지
'24.3.2 1:04 PM
(118.235.xxx.83)
마요
왜 돈들여 결혼 시키려고 해요?
그냥 죽을때까지 같이 늙다 죽자..해야지
노후에 팽당할까봐 걱정하는데 결혼 안시키면 걱정 할 이유없잖아요?
26. ㅎㅎ
'24.3.2 1:06 PM
(106.101.xxx.7)
안받으면 됩니다
부모자식이니까 그나마 돈이라도 주는거죠
근데 그돈 받고도 그냥 쌩까는 성격이라면 주실때 받질 마세요 그리고 님부모님이 딸인 님이랑 며느리한테 다른 생각과 기준을 가지고 있을지 님이 아나요??
이건 며느리 말도들어봐야죠
27. ㅇㅇ
'24.3.2 1:09 PM
(223.62.xxx.108)
며느리한테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고치시든가 며느리한테 미움 빋으시겠죠.. 요즘에는 며느리한테 바래도 그거 해줄 며느리 아무도 없어요. 바라고 증여해봤자 아무도 안해주고 며느리한테 싫은소리만 듣죠.
28. ,,,
'24.3.2 1:09 PM
(61.72.xxx.39)
안받으면 될걸
받고나서 뭔 유세예요?
29. 이 논쟁의 시작
'24.3.2 1:11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수발 드느냐가 아니라
아들며느리 집에 3일차 묶었는데
그만 가라고 한 며느리 글이 시작이었죠
집값 반을 대지 않았어도
자식 집에 3일 정도는 묶고갈수 있는데
그 원글이가
집값 운운하면서
시모가 3일 묶고가는건 갑질이라는
식으로 몰고간거에요
30. .....
'24.3.2 1:14 PM
(118.235.xxx.99)
그 집은 여자쪽에서도 20% 해줬는데
시모만 수시로 뭉개면서 집에 안가니까 그런 소리 나올만 하죠.
며느리준것도 아니면서 왜 며느리를 괴롭혀요?
31. 에휴
'24.3.2 1:17 PM
(222.107.xxx.62)
젊을때는 사교육 시키느라 허리가 빠지고 늙어서는 돈도 있어야 하고 자식한테 세상 쿨해야 하고 아파도 아프다 말도 못하고. 그냥 결혼도 말고 자식도 낳지 말아야 겠네요.
32. 수험생
'24.3.2 1:17 PM
(175.223.xxx.60)
수험생 배려라곤 눈꼽만큼도 없죠
애들도 할머니 싫어한다고 하고
윗글은 뭘 알고 쓴거에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알지도 못하면서 시부모 3일도 못 있냐하면서
헛소리 하고 있네요
33. 수발이
'24.3.2 1:17 PM
(175.223.xxx.111)
무슨 수발인가 몰라도 몇억준 부모가 자식집가서 밥한끼 먹음 수발 들었다 하는건가요?
34. ㅎㅎ
'24.3.2 1:18 PM
(58.29.xxx.91)
부모님들께서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돈 증여한게 아니고 피땀흘려 번 돈 주는거에요. 그 돈 나가서 벌려면 쉬운게 아닙니다. 시부모님도 자식 덜 힘들게 잘 살라고 피같은 돈 증여하는건데 돈 도주고 며느리 눈치까지 봐야하나요?
윗 분들 말씀처럼 증여 안 받고 직접 벌어서 살면 됩니다.
불특정 다수가 보는 글에 왠 명령조 글인지 참 쌩뚱맞고 일방적이네요.
35. ㅎㅎ
'24.3.2 1:19 PM
(223.39.xxx.87)
그 원글에서 분명 3년간 한달에 한번씩 몇일이나 있다고 하던데 그 부분은 왜 다들 무시하시는지. 그 시어머니는 합가라는 큰 그림을 그렸는데 그 꿈이 깨지니 더 극단적으로 화를 낸 것 같아요. 다들 적당히 합시다. 자식이나 부모나 적당히를 모르네요
36. 1111
'24.3.2 1:20 PM
(211.51.xxx.77)
그 집은 여자쪽에서도 20% 해줬는데
시모만 수시로 뭉개면서 집에 안가니까 그런 소리 나올만 하죠.
며느리준것도 아니면서 왜 며느리를 괴롭혀요?
2222
거기다 시아버지 요양병원 매달 180만원씩 대고 시모 30만원 용돈주고 매달 병원간다고 와서 아들집에서 자고가더니 수험생과 재수생있는집에 이젠 와서 안가고 뭉개고 삼시세끼 받아먹고 있다잖아요. 돈은 아들 줬는데 왜 며느리한테 난리? 딸들은 적어도 받으면 본인이 수발하잖아요
37. 누가
'24.3.2 1:20 PM
(175.223.xxx.60)
그 돈 어떻게 번 건지 구구절절 설명 해달래요?
주질 마요 안 주면 되는데 꼭 받질 말래
줘야 안 받죠 순서가 주지도 않는데 언 받는다 해요?
38. 아우
'24.3.2 1:21 PM
(1.237.xxx.220)
댓글보니 여기 자식한테 돈 주고 갑질하고픈 노친네들 드글드글 하네요. 아우 늙은이들 징글징글.
39. ㅋㅋ
'24.3.2 1:21 PM
(122.42.xxx.82)
다먹고 오리발이네 절레절레
40. 세대
'24.3.2 1:21 PM
(115.41.xxx.36)
80대는 전 재산 다 털어 의지할 자식한테 주고 당연히 자식이 부양할거라 생각한 세대고 그 부양때문에 스트레스받은 세대가 50대에요.
근데 지금 50대가 며느리 볼 세대는 10대20대이고 애네들은 하루 자고가는것도 질색하는 세대구요.
잘 판단해서 재산관리해야할 듯
41. 그 원글
'24.3.2 1:21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병원 가는 시모가
한달마다 와서 하루이틀 묵고가는데
이번에는 3일을 묵어서 폭발했다는
내용인데
3일 묵는게 수발인거에요?
생전 처음으로 3일 묵은건데요
42. 정답
'24.3.2 1:23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80대는 전 재산 다 털어 의지할 자식한테 주고 당연히 자식이 부양할거라 생각한 세대고 그 부양때문에 스트레스받은 세대가 50대에요.
근데 지금 50대가 며느리 볼 세대는 10대20대이고 애네들은 하루 자고가는것도 질색하는 세대구요.
잘 판단해서 재산관리해야할 듯
22222222
43. 부모님이
'24.3.2 1:23 PM
(113.199.xxx.104)
-
삭제된댓글
안 바라셔도 증여 받으셨음 성의표시는 하시면서...
님 부모님도 며느리 대할땐 다를수도 있어요
저도 우리부모는 다를줄 알았답니다
그게 며느리 개고생시키고 싶다가 아니고
며느리는 우리집사람 딸은 출가외인 남의집 사람
이런 인식이 아직도 있어서 그래요
부모세대가 다 가시고 나면 지금 4~50대가 노년이 될때쯤에는 세상이 또 교체가 되겠죠
44. .....
'24.3.2 1:23 PM
(118.235.xxx.99)
병원 갈 때마다 올라와서 며느리수발들게 하면서
아프지도 않은데 또 와서 기약없이 안가고 있으면
좋은 말 나와요?
처음 좋아하네
그 집 시몬가 왜 거잣말을 해
45. ..
'24.3.2 1:24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근데 그 돈 못 돌려준다하는거 보고 끝.
나 같으면 달러빚을 내고서라도 주고 끝낸다.
46. 제 시가는
'24.3.2 1:24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남의딸ㅡ함부로 대해서
며느리가 시가 싫어함
딸은 출가외인 아니고 끼고살기
이런 시가도 있어요
47. 3일
'24.3.2 1:26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묵은게 처음이라고
원글에 써있었던거같은데요
그 동안은 하루이틀씩 묵어갔고
48. 요양원비
'24.3.2 1:26 PM
(175.223.xxx.60)
요양원비에 용돈에 달에 220만원 3년 했고 집에 한달에 한 번 했으면 며느리가 잘한거지
말이 많아 이래서 시짜는 절대 못 오게 해야 해요
받은 거 없어서 앞으로 나도 아무것도 없음
49. .....
'24.3.2 1:27 PM
(118.235.xxx.99)
돌려 받을꺼면
그동안 시부 요앙원비랑 시모 용돈 받은것도 돌려줘야지
자기는 돌러받고 받은건 꿀꺽하려고?
아주 웃기는 시짜에요.
완전 날도둑 마인드 아닌가요?
50. 그 원글
'24.3.2 1:30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시모는 아들며느리집에 간건데
아들 생각은 뒷전이고
며느리 생각만 중요한가요?
사위든 며느리든
장모, 시모한테 3일 묵는걸로
구박주면 너무 서운할듯해요
51. 그 원글네집은
'24.3.2 1:31 PM
(113.199.xxx.104)
-
삭제된댓글
집값에 대한 언급 논쟁이 나왔기 때문에
무마하긴 이미 어려울거 같아요
시모입장에선 수모를 당했는데 고소한다 소리까지 나왔는데 지나갈일 없고 며느리도 대놓고 가달라 했으니
시모 마음을 풀든 집을 팔아 돌려주고 안보든 둘중에 하나
선택을 해야 할거 같고요
여튼 부모든 자식이든 선은 서로가 지키고 극단의 막장은
서로가 하지 말아야죠뭐...
52. ㅎㅎ
'24.3.2 1:33 PM
(175.223.xxx.60)
위에서운하다 쓴 분
그럼 20프로 지분 있는 장모가
사위 쉬는 토요일에 와서 1박하고 일요일 저녁 늦게
돌아가도 되죠? 사위가 밥하고 비위 맞추고 놀아줘야돼요
장모도 내 딸 집인데 그죠?
53. ...
'24.3.2 1:34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기본적으로 원글님글에 동의하나
딸 며느리에게 바라는게 같다고는 생각지마세요
우리시누이들도 세상에 자기엄마 같은 사람 없다는데 실상은 40대후반에 며느리보고 본인생리팬티도 벗어놓던 사람이지만
딸에게는 아주 헌신적이었지요
54. ...
'24.3.2 1:36 PM
(222.101.xxx.92)
마자..
주네 안주네 할 것도 없고..
55. 여튼
'24.3.2 1:37 PM
(115.41.xxx.36)
70. 80대들도 부양 받을걸로 생각하고 없는 재산 증여했는데 섭섭한 상황이 생기니 반환소송 막 걸잖아요.
우리 세대는 아예 부양받을 건덕지도 없으니.
근데 집값은 비싸서 전세금 안 보태주면 젊은 세대들 월세부터 시작해야하니 큰일이네요.
56. ㅇㅇ
'24.3.2 1:38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이런 얘기는 님 남동생과 올케
친정부모 모아놓고 얘기하세요.
여기서 생판 남모르는 가정에
왈가왈부할일이 아님.
57. .....
'24.3.2 1:39 PM
(118.235.xxx.85)
시모가 고소한다고 했으니 이제 서로 공방전 가는 거죠.
시가 지분.처가 지분.
시가에 들어간 돈 다 따져야할텐데
그러고 나면 상처입는건 부모자식관계
버려지는건 나이든 시부모일뿐
58. ㅇㅇ
'24.3.2 1:39 PM
(223.62.xxx.108)
시부모가 며느리집에 숙소마냥 3일씩 묵고 가는거 당연하지 않아요. 입장바꿔 며느리가 시댁에 3일씩 묵으며 시어머니가 해준밥 먹고 편하게 놀고 쉬는게 당연한가요?
59. 175.223
'24.3.2 1:40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당연히 장모도 3박 정도까지 해야죠.
지분 20프로라고
1박만 하라는 사위는 개x식이죠
60. 음
'24.3.2 1:41 PM
(115.41.xxx.36)
고소가 아니고 소송요.
그 나이대 시모입장에서는 모욕을 받았다 생각할거고 화가 나서 했겠죠.
사실 언제 줬는지 모르지만 그 돈 비즈니스호텔 가고 식사 사 먹고 하면 더 쾌적하지 않아요?
전 그럴거 같은데.
소송 가는건 막장까지 가는거라서 아들이 달 화해하겠죠.
61. 사위는
'24.3.2 1:41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3일 정도 처가에 가서 쉴수 있으니
며느리도 3일 정도는 시가에 가서
쉴수있어야죠
62. 돈은 아들이
'24.3.2 1:43 PM
(125.132.xxx.178)
그집 글 쓰니는 돈 돌려주고 안보고 싶다지 않았어요? 외려 돈 돌려주고 싶지 않은 건 그집 남편이더만… 소송은 아들이랑 시모사이에 할 듯여
63. ㅇㅇ
'24.3.2 1:44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왜 지분 20%만 줘서...
50%는 줘야 찍소리 못하지
10억집에 8억, 2억..무려 4배나 많구만
64. .....
'24.3.2 1:45 PM
(211.221.xxx.167)
며느리 괴롭히다 아들하고 연 끊기게 생겼네요.
65. 정리
'24.3.2 1:46 PM
(175.195.xxx.200)
1. 자식을 낳지 말자
2. 낳았으면 결혼을 시키지 말자
3. 결혼을 했으면 바라지 말자
요즘 애들 참 똑똑해요. 연애도 결혼도 자식도 안낳으니.....
66. 허참
'24.3.2 1:51 PM
(115.41.xxx.36)
어떻게 된게 타 지역 자식 집 방문할때 이제부터는 호텔부터 잡고 가야 되겠네요.
외국도 이렇지는 않던데.
67. .....
'24.3.2 1:53 PM
(118.235.xxx.165)
혼자 사는 자식 집에대 미리 연락하고 허락 받고 가는데
결혼한 아들 집에는 왜 마음대로 가서 버팅기려고 해요?
그 마인드가 문제라구요.
68. ㅋㅋㅋ
'24.3.2 1:54 PM
(223.38.xxx.205)
아들은 결혼하면 끝이네요
증여해도 종양 바라면 안되고
돈 한푼 못보태줘도 오고가고 방문도 안되고
돈 있으면서 증여안해주면 당연 금지고
상속은 법대로 받겠지요?
상속도 안받아야지 왜 증여만 언급하나요
69. ㅋㅋㅋ
'24.3.2 1:54 PM
(223.38.xxx.205)
종양. 오타—봉양
70. 외국
'24.3.2 1:56 PM
(175.223.xxx.60)
외국도 한국에서 미국 딸네집 2주 동안 집에 장모 왔다고
사위가 개지랄떨었다고 매달 간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 번인데
뭘 외국은 안그런다
저 집 시모 온 거 다 더하면 두 달도 넘어요
71. 결론은
'24.3.2 1:57 PM
(211.234.xxx.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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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글 시부모가 잘못했네요.
집값 보태주지 말고 그 돈으로 도우미 쓰시면 훨씬 당당하고 편했을것을
그놈의 자식이 뭔지
자식 수발보다 돈주고 시킬수있는 남의 수발이 더 좋다는것을 그 시부모는 몰랐다는거
반면교사 삼아 다음 세대의 시부모들은 현명하게 처신 하겠죠.
아니 요즘 5,60대 분위기보니 오히려 반대의 현상이..
결혼한 자식들 자주 오지 않았으면,재산은 죽을때까지 들고 있겠다,
수발 못쓰면 스스로 요양원 들어가겠다 등등
72. ㅎㅎ
'24.3.2 1:58 PM
(223.39.xxx.87)
그래서 소송하고 집값 보태준 돈이랑 시부 부양비 맞정산하면 이제 연끊길 일만 남았죠. 누가 손해일까요. 어차피 연 끊길 거 젊었을 때 돈이라도 지키는게 현명할 수도 있겠죠. 자신이 갑의 위치에 있을 때 원한 남기지 맙시다. 저도 이거 알고 싶지 않았지만, 몇 년간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시는 거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73. 기부
'24.3.2 1:58 PM
(175.223.xxx.60)
기부라는 좋은 제도가 있어요
걱정말고 죽기전에 요양원비 다 쓰고 남으면 기부하세요
74. 그러면
'24.3.2 1:58 PM
(223.39.xxx.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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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에 시집간 여자들은 왜그렇게 오지 말라그래도
들릭 거리며 자청하며 수발을 들까요??
돈 필요 없으면 안하겠죠 일차원 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75. 그 원글
'24.3.2 1:59 PM
(118.235.xxx.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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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없이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병원때문에 묵은거니
사전에 양측 합의?는 있었겠죠.
그리고, 시모는 하루나 이틀만 묵게
하면서 장모는 2주씩 묵게하면
누구나 지랄떨일 아닌가요?
제 말은, 그 집 상황에 따라
지랄을 떤게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단 거에요
76. 그러면
'24.3.2 2:01 PM
(223.39.xxx.13)
부잣집에 시집간 여자들은 왜그렇게 오지 말라그래도
들락거리며 자청하며 수발을 들까요??
제 주위에 보면 스케줄 소화하 듯 시댁 가던데요
돈 필요 없으면 안하겠죠 일차원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처음 부터 안받겠다 하면 됩니다
77. 그 돈
'24.3.2 2:02 PM
(118.235.xxx.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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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게 잘못 맞아요.
저는, 목돈을 시가에 드렸어요
거의 30년을 월200만원 이상씩
쓸수 있는 금액이엇어요.
근데 몇달 지나니까
언제 그 돈 받았냐 입 딱 씻고
저한테 못되게 하더라구요.
반면에,
시가에 월 200만원씩
며느리(제 친구) 친정에서 송금하니까
며느리한테 어찌나 잘 하는지
저도
한꺼번에 돈 준거 평생을 후회하고
살았어요
78. 부잣집
'24.3.2 2:03 PM
(175.223.xxx.60)
부잣집 여편네들 속사정이야 지들만 알겠지 뭐
여기 그런 부자가 얼마나 있어요? 꼭 부자시댁이라 어필하던데
돈 얼마 있다고 난리에요?
79. 그러니
'24.3.2 2:04 PM
(223.39.xxx.13)
증여도 안받으면 될거 아니에요???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안받으면 된다 이게 어려워요?
80. ㅎㅎ
'24.3.2 2:06 PM
(223.39.xxx.87)
부잣집에 시집 갔다고 다들 잘한다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 사람이 일정 한계 넘어가면 나 죽겠는데 돈이고 뭐고. 제 친구도 지원받은 돈 빚 내서 다 돌려주고 연 끊었어요. 요즘 며느리들은 역치가 낮으니 여기처럼 20년 30년 안 참고 보통 5년언에 쇼부 보더이다. 애초에 선 지키며 적당히 도움 주고 받음 얼마나 좋아요 (개념 없는 며느리들 많은 것도 압니다. )
81. 증여는
'24.3.2 2:06 PM
(175.223.xxx.60)
증여는 누가 뭔저 해주던지 사망시 하잖아요?
살아 있을 때 증여하지 말고 요양원비 하고도 남으면
싹다 기부하라구요 돈이 없는데 자식한테 증여가 돼요?
답답하네
82. 그런데
'24.3.2 2:08 PM
(223.39.xx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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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죠
시댁이 돈 많고 남겨 줄거 남았으면 문턱이 닳던데요??
뭐 필요하면 쪼르르 달려가서 아양떨고 돈 받아오고
이게 현실이죠? 부잣집 여편네라니요 그 사람들도 사모님 서리 듣고 살아요 ㅋㅋ
83. 그런데
'24.3.2 2:09 PM
(223.39.xxx.13)
케바케죠
시댁이 돈 많고 남겨 줄거 남았으면 문턱이 닳던데요??
뭐 필요하면 쪼르르 달려가서 아양떨고 돈 받아오고
이게 현실이죠? 부잣집 여편네라니요 그 사람들도 사모님 소리 듣고 살아요 ㅋㅋ 제 친구도 부잣집에 시집가니 안불러도 자기가 갑니다 그러니 받기 싫으면 하질 마세요 필요없다 하고 ㅋㅋ
84. 알게
'24.3.2 2:11 PM
(175.223.xxx.60)
알게뭐야
내가 그 여자 종도 아닌데 사모님 같은 소리 하네
지나가는 아줌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구만
문턱 닿게 다닌게 본인이구만 승질내는 거 보니
님이 나 만나면 나한테 사모님 소리 해야 할 듯 한데요?
85. 저기요
'24.3.2 2:13 PM
(223.39.xxx.13)
성질은 그쪽이 내고 있죠ㅋㅋ
저는 주위에서 많이 봤어요
본데로 얘기 하는겁니다
우리 이모도 부잔데 우리 올케언니 엄청 잘해요
저도 그 속은 모르죠 ㅋㅋ
86. 이모
'24.3.2 2:14 PM
(175.223.xxx.60)
이모가 성품이 좋은가보죠 풉
부자여서 가겠어요? ㅋㅋ
87. 강남 카페
'24.3.2 2:15 PM
(118.235.xx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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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 욕 하다가
시모 전화오면
어머니~~~~ㅇ
애교 부리는 여자들
강남카페가면 꽤 있어요
88. 아니오
'24.3.2 2:16 PM
(223.39.xxx.13)
우리이모 괴팍합니다
별명이 호랑이 이모에요
혼자 망상하세요
그런게 자본주의 돈의 힘이라는거에요
아쉬우니 잘하는거고 받을거 남으니 잘하는거에요
혼자 우기면 현실이 환상으로 바뀌는 줄 아나보네 ㅋㅋ
89. 강남 카페
'24.3.2 2:17 PM
(118.235.xx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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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시모 욕 하다가
시모 전화오면
어머니~~~~ㅇ
애교 부리는 여자들
강남카페가면 꽤 있어요
전문직 여자들도 그럴진데
전업 여자들은 더 심하고요
90. 111
'24.3.2 2:17 PM
(211.51.xxx.77)
증여를 며느리가 받은게 아니라 아들이 결혼전에 자기엄마한테 받아온거잖아요. 그 둘이 해결해야죠. 왜 거기에 며느리가 안받으면 된다는소리를 하는건지?
91. 대통령
'24.3.2 2:17 PM
(175.223.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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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욕하다가 사장 전화오면 90도 폴더 인사로 전화 받던데
뭐가 달라요?
92. 211
'24.3.2 2:18 PM
(110.10.xxx.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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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며느리 집 사는데 돈들어간거니
며느리도 받은거 맞죠
93. 대통령
'24.3.2 2:18 PM
(175.223.xxx.60)
사장 욕하다가 사장 전화오면 남자들 90도 폴더 인사로 전화 받던데 뭐가 달라요? 주변에 널렸는데 ㅋㅋ
94. ㅋㅋㅋ
'24.3.2 2:18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아니 돈 싫단 사람 못봤는데 저도 아는 언니들 밖에선
시댁 욕해도 가서는 혀처럼 굴어요 그거 너무 많이 보는데
혼자서 왜 저렇게 부르르 떨죠
95. 175.223
'24.3.2 2:19 PM
(110.10.xxx.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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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장이 돈 주는 물주라서
굽신대는건데
그러면 시모가 돈 주는 물주인거
인정한다는 거죠?
하긴
강남카페 주부들도
물주 시모니까 애교떨겠죠
96. 175.223님
'24.3.2 2:20 PM
(122.43.xxx.165)
아니 돈 싫단 사람 못봤는데 저도 아는 언니들 밖에선
시댁 욕해도 가서는 혀처럼 굴어요 그거 너무 많이 보는데
혼자서 왜 저렇게 부르르 떨죠 님은 독야청청 하세요
안그럼 사람들 많아요 왜 저래
97. 사장님이
'24.3.2 2:20 PM
(110.10.xxx.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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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 집에 3일 묵는다고 통보하면
다 ok할거잖아요.
그러면 굽신대는 며느리도
물주 시모가 3일묵는다고
약속없이 통보해도 ok해야겠죠
98. 일본
'24.3.2 2:22 PM
(175.223.xxx.60)
아 그래서 친일파가 득세 했구나
독립운동가는 돈의 힘을 몰라서 감옥에서 죽엇구나
후손들 대대손손 힘들고
친일파는 알랑방구로 집안 피고
다 돈 앞에서 딸랄딸랑 하지 않는데 일반화 시키는 모지리들
친일파랑 뭐가 달라요?
돈 없이 내 자유 찾아 살 사람도 많으니 헛소리 집어쳐요
99. 그니까요
'24.3.2 2:22 PM
(122.43.xx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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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3일이 뭐에요 3주도 모실려고 할걸요
경쟁자 동서가 있으면 ㅋㅋ 그게 맞아요
100. 그니깐
'24.3.2 2:24 PM
(122.43.xxx.165)
3일이 뭐에요 3주도 모실려고 할걸요
경쟁자 동서가 있으면 ㅋㅋ 그게 맞아요
무슨 독립군까지ㅋㅋㅋㅋㅋ 아휴 어떤 사람인지 대충 알겠네
101. 풉
'24.3.2 2:27 PM
(175.223.xxx.60)
ㅋㅋㅋㅋㅋ 알긴 뭘 알아
돈이 좋으면 몸도 팔 사람인란건 알겠네요 와
돈에 정신도 팔고 몸도 팔고 그죠? 논리로 보면 돈 앞에 비굴해라 라건데 맞죠?
102. 175.223
'24.3.2 2:28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님의 고고한 성품 존중하지만
카페에 시모 욕하다가
전화오면 굽신대는 여자들도
많다잖아요.
굳이 님이 모든 여자들을
대표하려 애쓰지마세요
103. 175.223
'24.3.2 2:30 PM
(118.235.xxx.212)
물주 사장한테 굽신대는 직원은
돈이 좋아 몸 파는 사람인거에요?
대통령한테 굽신대는 공무원은
돈이 좋아 몸 파는 사람이에요?
고객에게 굽신대는 자영업자는
돈이 좋아 몸 파는 사람이냐고요
104. 고맙수
'24.3.2 2:30 PM
(175.223.xxx.60)
고고한거 알아줘서 님도 본 게 전부가 아니니
남 얘기 함부러 하지 마요
님이 뭐라고 그죠?
105. 175.223
'24.3.2 2:31 PM
(118.235.xxx.212)
그건 돈 대준 부모 입장도 마찬가지죠.
본인 입장 중한지 알면
돈 대는 사람 입장 중한지도 아세요
106. 쫌
'24.3.2 2:33 PM
(175.223.xxx.60)
주지 말라구요 왜 줘놓고 난리
그만해요 부모 생각해주기 싫으니까 돈 주지 마요
똑같은 말을 몇 번 하냐 진짜
107. ??
'24.3.2 2:34 PM
(118.235.xxx.12)
문제는 그 원글네는 이미 받아서
몇년째 살았다는 거잖아요.
님이 받기 싫은건
의사표시하고 받지 마시구요
108. 그 집
'24.3.2 2:35 PM
(175.223.xxx.60)
할매가 소송한데요
며느리는 소송 서류 받으면 알아서 하겠죠
109. ...
'24.3.2 2:39 PM
(110.10.xxx.193)
서로 선을지키고
받은거에 감사할줄 알고 살면
좋으련만
110. ....
'24.3.2 3:04 PM
(118.235.xxx.157)
딸 부모는 증여할때는 딸 잘살라고 도와 주고 싶은 마음인 거지 사위가 처부모한테 잘하고 모시길 바라는 마음이 아닌데
아들 부모는 며느리한테 봉양이며 수발이며 왜 이렇게 바라는 것이 많은가요
2222
본문에 격공.
111. 에휴
'24.3.2 3:27 PM
(115.41.xxx.36)
3년 넘게 병원비에 용돈 대야했다면 여유돈도 없었단 얘기인데 왜 자식한테 미리 돈을 줘 버려서.
80대들이 어리섞었죠. 당시와 지금 생각이 이리 달라졌는데.
묵돈 주고 눈치밥 먹으면서 쪼갠돈 받는 모양이잖아요. 아무래도 구세대는 아들한테는 집 사는데 많이 보태야한다는 생각이 강했죠.
112. ...
'24.3.2 8:23 PM
(110.13.xxx.200)
공감해요.
저번에 돈줄때도 잘생각하고 주라고 하는 글에
맡겨놓은것도 아닌데 돈안줬다고 악에 받쳐 어떤 여자가 댓글 달더라구요.
저도 며느리지만 참 어이가 없었네요.
돈안받으면 그만큼만 하면 됩니다. 뭘 잘하구 할 이유도 없지요
바라거나 말거나 씹어주면 되구요.
저도 아직 자식이 배우자 볼려면 한참 남았지만 절대 먼저 주지 않을거에요.
사위건 며느리건.. 이제 노인들도 각자도생 자기살길 먼저 챙겨야 해요.
어리석게 먼저 주고 바라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