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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호회 축의금

축의금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24-03-01 21:45:23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같이 운동하는 분인데

아들이 결혼해요.

같이 운동한지 6개월은 됐고

오며 가며 스몰토크 하는 사이입니다.

 

단체 톡으로 모바일 청첩장 보냈어요.

 

찾아보니 식대는 55000~60000원하는데

사실 안가고 오만원 할려고 했는데

분위기에 휩쓸려 (억지로) 가게 됐어요.

 

품앗이는 아닌 관계이고.

 

운동팀..몇몇이 같이 가는데

오만원해도 될까요?

십만원은 아깝네요..ㅠ

 

 

IP : 221.150.xxx.1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1 9:48 P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

    5만원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2. como
    '24.3.1 9:56 PM (106.101.xxx.201)

    안가고5
    가고10요

  • 3. ..
    '24.3.1 9:59 PM (112.152.xxx.33)

    그정도관계면
    안가고 3만원
    가고 5만원 충분해요

  • 4. 리보니
    '24.3.1 10:0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안가고5
    가고10요 22222

  • 5. ...
    '24.3.1 10:03 PM (121.133.xxx.136)

    아무리 그래도 밥값만큼은 네야죠

  • 6. ;;;
    '24.3.1 10:06 PM (59.20.xxx.183)

    솔직히 그나지 친하지않은관계에서는 와주는것만도 부조인데
    오만원도 괜찮다생각해요
    우리나라 쓸데없는 오지랖,, 겉치레,,.
    원글님 부조받을일있을때 카톡보내기도 어정쩡한게 당장 내일이 되어도 이상하지않은 관계죠 ,,

  • 7. .....
    '24.3.1 10:10 PM (118.235.xxx.117)

    가서 5만원만 하세요.
    그 모임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모르는데
    다시 돌려받을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쓸데없는데 돈 쓰지 말고 아끼자구요.

  • 8. 안가고 안한다
    '24.3.1 10:12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시절 인연 필요없습니다.
    가기로한 분위기는 깨면 되고요
    안가고 안하면 됩니다.

  • 9.
    '24.3.1 10:3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안가고 안한다
    그냥 축하한다 인사만

  • 10. ....
    '24.3.1 10:54 PM (112.166.xxx.103)

    시절인연

    안가고 안 낸다

  • 11. 저라면
    '24.3.1 11:31 PM (175.120.xxx.173)

    안가고 안한다
    그냥 축하한다 인사만 222222

  • 12. 갈필없는 인연
    '24.3.1 11:48 PM (122.254.xxx.58)

    그런모임은 진짜 부담없어야죠
    안가고 5만원이 딱!!!

  • 13. ......
    '24.3.2 12:36 AM (110.13.xxx.200)

    시절인연 안가고 안낸다. 33
    미련없다.
    상대가 어찌생각하든 무관하죠.
    나도 안부를거니까..

  • 14. ,,
    '24.3.2 2:34 A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그정도 단체톡이면 안가면 안내도 가면 5만원

  • 15. ,,
    '24.3.2 2:35 AM (222.238.xxx.250)

    그정도 단체톡이면 안가면 안내고 가면 5만원 와줄 사람이 필요한가봐요

  • 16.
    '24.3.2 9:18 AM (14.33.xxx.113)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라면
    한동안 얼굴 볼 사이고
    내 시간되면
    가고 10만원합니다.
    품앗이 아니고 사교차원에서요.
    내 밥값에 4만원 더 한다 생각해야죠.
    자주보면 결혼식 후 식사대접하겠죠.
    아니면 안가고 5만원요.
    얼굴 자주보면서 모른척 입닦긴 좀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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