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도 의사 증가속도 높은 거 같아요.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24-03-01 17:51:15

100만명 수험생일때도 의대 삼천명
올해 태어난 아이 20만명 인데 의대 삼천명
즉 의사인구대비율 증가속도 오이시디 최고수준
2000명 늘면 연인원 의사 5000명 늘어나는건데
십년이면 의사면허증 가진자가 오만명  늘어나고요.
수련비용은 어떻게? 건강보험재정에서
의료보험 얼마나 내고 계시나요? 두배 된다고 해요.
인구 대비 의사수 감당 가능하십니까?

건강보험료는요?

혹시 잘못 생각한건가? 

대충 산수만 해도 

의대인원 증가는 말이 안되는데?

 

IP : 106.101.xxx.7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 5:56 PM (121.133.xxx.136)

    2,000은 막 지른거죠 500명 내외가 적정이라고 했는데 대통령실 들어갔다 나올때 뻥튀기 됐다네요. 뭐 판짠거 아닐까요?

  • 2. 지금 누적
    '24.3.1 6:01 PM (61.101.xxx.163)

    의사수도 많던걸요.
    누적변호사수의 몇배였던걸로 기억해요.
    가뜩이나 문과생들 갈데없다는데 판검사에 변호사도 좀 같이 늘려주지..
    노인분들 치아도 손 많이 봐야하는데 치과는 증원안하나요?
    저는 한의원을 더 자주가서..한의대도 좀 증원해주고..
    요즘 반려동물들도 늘어나니 수의대도 증원하고...
    특히 검사 좀 마니마니 증원해줬으면 좋겠어요.

  • 3.
    '24.3.1 6:03 PM (116.37.xxx.13)

    원글님생각이 맞아요.
    Oecd기준 우리나라 의사증가속도가 평균의 2.6배랍니다.
    이렇게 명확한 근거가 있는데도 2천명이라는 말도 안되는
    멍멍이 소리를 하는건 총선때문인거
    아는사람은 다알죠

  • 4. ㅇㅇ
    '24.3.1 6:06 PM (186.233.xxx.209)

    건축가도 노무현때 한번에 4배늘려서 지금은 개인도 멋진 주택 마음대로 짓고 접근성 다양해짐

    변호사도 증원 하자마자 인기없던 국선변호인 모집에 경쟁률 10:1 이나 찍었고 지금은 누구나 법적도움 쉽게 받는다 과거에 일반인이 변호사 만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줄 아나요?

    다른 전문 직군들은 증원할때 출생율 안줄고 늘어났었나요 ?

  • 5. ..
    '24.3.1 6:08 PM (39.7.xxx.206) - 삭제된댓글

    인구 4천3백만에서 5천만될때

    의사는 4만에서 13만 됐어요
    한의사빼고

  • 6. ㅇㅇ
    '24.3.1 6:09 PM (186.233.xxx.209)

    인구가 주는데도 간호사 열배 약사 몇배 늘려도 국민들은 더 살기 좋아지던데요? 그리고 간호사 약사 늘리라고 깽판친거도 의사들 이닌가요?

  • 7. ㅇㅅ
    '24.3.1 6:12 PM (110.15.xxx.165)

    근데 전체 의사수로 따지면 안될듯해요 피부미용성형의가 예전보다 몇배는늘고 질환쪽은 안봐주는곳도 많은데요

  • 8. .....
    '24.3.1 6:12 PM (223.41.xxx.136)

    노인들 의료수요가 많아요. 의료비는 죽기 전 몇 년간 제일 많이 쓸거에요. 우리나라 베이비부머들 60대 중반~40대 후반일텐데 이들이 아직 건강해서 그래요. 의로수요 폭발하기 전에 의사수 늘려야해요. 의사 키울려면 최소 10년 걸리는데 지금 늘려야 초반 베이비부머들 의료수요 감당할 수 있을거에요.

  • 9. ㅇㅇ
    '24.3.1 6:14 PM (133.32.xxx.11)

    아우 간호사들 처우개선 요구하니까 싸게 쓰고 버리려고 간호사 증원 계속 시킨게 의사들인데 양심이 완전 죽었나봐

  • 10. 에휴
    '24.3.1 6:15 PM (116.37.xxx.13)

    ㄴ 의사수는 누적해서 증가하고 있다고요..

  • 11. 아무리
    '24.3.1 6:1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사한테 배아파도 나한테 돌아올 불이익을 생각하면
    의사증원을 마냥 찬성할수는 없을텐데요
    납득할수 없는 이유로
    건보료상승과 공평한 의료가 물건너갈걸 생각하면 화가납니다.

  • 12. ㅇㅇ
    '24.3.1 6:16 PM (133.32.xxx.11)

    천상천하 하늘아래 지들만 딱 빼고 다 증원해도 되죠? 인성들이 수준미달이라 저 정도면 사기취업수준 그냥 전부 피부미용으로 꺼지길

  • 13. ㅇㅇ
    '24.3.1 6:18 PM (133.32.xxx.11)

    건보료상승과 공평한 의료가 물건너갈걸 생각하면 화가납니다.

    ㄴ 또 또 또 국민 생각해 주는척 한다 지금 바로 사람 죽어나가는것도 생까면서 먼훗날 건보료 상승걱정 ㅋㅋㅋㅋ

  • 14. ㅇㅇ
    '24.3.1 6:21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누적같은 소리하네요 90넘어 식물인간된 의사까지 다 쳐서 누적소리하는거예요?
    다는 전문 직군들은 누적안되고 60살되면 하늘로 증발하나요?

  • 15. ㅇㅇ
    '24.3.1 6:23 PM (133.32.xxx.11)

    누적같은 소리하네요 90넘어 식물인간된 의사까지 다 쳐서 누적소리하는거예요?
    다른 전문 직군들은 누적안되고 60살되면 하늘로 증발하나요?

  • 16. ㅋㅋㅋ
    '24.3.1 6:25 PM (118.235.xxx.26)

    ㅋㅋㅋㅋㅋ 업체? 알바?
    돈주고 인플루언서한테 이런글 쓰라고 했다가 걸렸던데 ㅋㅋㅋ
    얼마 받고 썼니

  • 17. ㅋㅋㅋ
    '24.3.1 6:27 PM (118.235.xxx.26)

    전문가들이 바보니 ㅋㅋ
    국민들이 바보로 보이니
    이런 어설픈 선동을 시도하다니..

  • 18.
    '24.3.1 6:31 PM (106.101.xxx.78)

    아휴
    댓글 무서워서 글 못쓰겠네요.
    들은 거 생각한 거 써본건데
    조금 있다 지우겠습니다.

  • 19. 90세도
    '24.3.1 6:54 PM (118.33.xxx.32)

    면허 가지고 있겠죠. 40대에서 60대까지 수가 궁금하네요

  • 20. ....
    '24.3.1 6:59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사장도, 교수도 모두 정년퇴직하면 노후가 힘들어지지만 의사는 퇴직 후에도 재취업해서 충분히 수입이 보장되도록 온 국민들이 응원해야할 것 같아요. 저는 인턴, 레지던트들이 일이 너무 많아서 잠도 못잔다고 해서 의대 정원을 늘리면 좋아할 줄 알았더니 어렵네요. 의사들이 충분히 벌고 일도 적당히 하면서 행복하셔야 할텐데..

  • 21. 단비
    '24.3.1 7:04 PM (183.105.xxx.163)

    이번부터 의대에 들어가는 학생이 나와서 의사할쯤이면 인구가 얼마나 줄을까요.
    지금 오천만이 사천만 이하로 떨어질것 같네요.
    인구는 주는데 의사수만 는다면 의사수 부족할거라는게 타당한가 싶습니다.

  • 22. ...
    '24.3.1 7:09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인구 증가율이 줄겠죠.

  • 23. ...
    '24.3.1 7:1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인구수가 줄어서 걱정인 분야는 한둘이 아닌데 의사 걱정은 유독 심한 것 같네요.

  • 24. 변호사는
    '24.3.1 7:18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로스쿨 나와서 시험 3번 떨어지면
    변호사시험 응시자격 박탈이에요.
    의사는 그런거없잖아요

  • 25.
    '24.3.1 7:25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젊고 경력 있는 의사풀이 충분하면 지금처럼 노인 의사 찾는 사람도 없을 거고
    고용할 사람도 없겠죠
    의사도 경쟁을 해야 하고 망하거나 짤리는 사람들이 꽤 나오겠죠
    다른 직업들처럼~

  • 26.
    '24.3.1 7:26 PM (61.74.xxx.175)

    젊고 경력 있는 의사풀이 충분하면 지금처럼 노인 의사 찾는 사람도 없을 거고
    고용할 사람도 없겠죠
    자연스럽게 은퇴 하게 되겠죠
    의사도 경쟁을 해야 하고 망하거나 짤리는 사람들이 꽤 나오겠죠
    다른 직업들이 다 그런 것처럼요

  • 27. oo--
    '24.3.1 7:27 PM (61.255.xxx.179)

    의사 수 아무리 많아도
    피부 성형같은 미용의사는 필요없어요
    원글님 말하는 이미 많다 주장하는 의사들은 죄다 피부미용으로 갔나보네요
    시민들은 생명을 지켜줄 의사가 필요합니다

  • 28. ㅇㅇ
    '24.3.1 7:31 PM (220.65.xxx.244)

    의사들 미는 레파토리 지겹네요.
    그거 사실 아니라는거 다 아니까 다른걸로 가져오세요

  • 29. ....
    '24.3.1 7:44 PM (211.219.xxx.63) - 삭제된댓글

    저기 강남역 신사역 가보세요.
    사거리 전후좌우 건물마다 피부과 성형외과가 수두룩 빽빽이예요.
    그 사람들은 아무리 많아봐야 국민건강엔 아무 쓸모 없는거 아닌가요?

  • 30. ..
    '24.3.1 7:46 PM (211.219.xxx.63)

    저기 강남역 신사역 가보세요.
    사거리 전후좌우 건물마다 피부과 성형외과가 수두룩 빽빽이예요.
    그 사람들은 아무리 많아봐야 국민건강, 국민생명엔 아무 쓸모 없는거 아닌가요?
    거기서 하는 레이저, 성형 시술들이 건보 축내는것도 아니구요.

  • 31.
    '24.3.1 7:51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건강에 직결되는 필수의료 의료수가가 낮기 때문에 우리가 싸게 치료받았는데
    문제가 될 만큼 싼거죠.
    뇌수술 할수록 적자가 나는 상황입니다.
    책임도 희생도 크죠.
    수가를 올리는게 해결책인데
    그것은 병원비도 오르고 건강보험료도 올라요.
    어느 정치가가 그런 표 떨어지는 일을 할까요.
    피부미용 비필수의료는 비싸게 해도 되니까 돈을 버는거. 그래서 몰리는거고. 2000명 뽑아도 구조개선이 되지 않으면 피부미용만 2000명 늘어나요.
    인기없는 과 전공해도 면허만 따면 피부미용할 수 있어요.
    병원의 전임의들은 사명감을 갖고 남아있는거예요.
    그러다가 폭탄이 터져서 결국 민영화가 되겠지요.

  • 32.
    '24.3.1 7:52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의료재정 건강보험료와 연관되니까 그렇게 생각했어요.
    국민 부담이 커지니까요.

  • 33. 333
    '24.3.1 8:35 PM (175.223.xxx.230)

    건축가도 노무현때 한번에 4배늘려서 지금은 개인도 멋진 주택 마음대로 짓고 접근성 다양해짐

    변호사도 증원 하자마자 인기없던 국선변호인 모집에 경쟁률 10:1 이나 찍었고 지금은 누구나 법적도움 쉽게 받는다 과거에 일반인이 변호사 만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줄 아나요?

    다른 전문 직군들은 증원할때 출생율 안줄고 늘어났었나요 ?
    22222222222

  • 34. 눈을 떠요
    '24.3.1 9:00 PM (110.10.xxx.193)

    다른 전문 직군들은 증원할때 출생율 안줄고 늘어났었나요 ? 333333

  • 35. 원래
    '24.3.1 11:05 PM (172.226.xxx.43)

    원래 3천명인데 2천 증가한다는 가정하에 5천인데
    마치 순 증가가 5천인양 글 써놓은게
    우습고 그런건 증가라고 표현하지
    않아요. 다른 직군도 매년 같은 인원이 배출되는데 그걸 증가라고 하지는 않지요. 글도 더럽게 못 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8902 턱걸이 계속 하면 늘까요? 9 대롱대롱 2024/04/22 1,219
1578901 옆집 강아지 ㅋㅋ(우리집 강아지 쫄보) 17 .. 2024/04/22 3,188
1578900 애들 치약 뭐 사주세요? 6 ㅇㅇ 2024/04/22 851
1578899 미국 여행 무비자죠? 9 2024/04/22 2,680
1578898 2시 최강욱의 인간시대 ㅡ 추미애 편 7 같이봅시다 .. 2024/04/22 1,284
1578897 신평 "조국의 연설은 대중 파토스 자극해..한동훈은 상.. 17 이제서야 2024/04/22 3,169
1578896 쿠쿠로 밥 했는데 밥이 완전 눌었어요 11 ... 2024/04/22 2,018
1578895 헬스장가면 어떤어떤 운동 하시나요? 10 ㅇㅇ 2024/04/22 1,871
1578894 제주도 준비물 5 ... 2024/04/22 1,201
1578893 마일리지 카드 쓰시는 분~~ 4 ... 2024/04/22 973
1578892 발매트에 강아지 소변 냄새 2 발매트 2024/04/22 941
1578891 저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석인 줄 알았네요 4 ㅇㅇ 2024/04/22 1,978
1578890 커피를 끊어야지 날마다 결심만 해요 13 에휴 2024/04/22 3,543
1578889 일본이 지진만 나면 지도에 독도를 5 대마도 2024/04/22 1,780
1578888 522일' 만에 공개질문 받은 尹, 오간 문답 들어봤더니 12 you 2024/04/22 2,603
1578887 얼굴마비 6일째에요. 18 ... 2024/04/22 4,787
1578886 알굴 작고 갸름한 아줌마를 봤는데 29 2024/04/22 16,990
1578885 집 매매 해보신분들 6 Mm 2024/04/22 2,527
1578884 천연가스 글로벌 가격 폭락중인데 가스요금 인상? 3 속았다 2024/04/22 949
1578883 아이를 성년까지 키워내신 어머님들 다 존경스럽네요 7 2024/04/22 2,076
1578882 이젠 정보를 공유안하게 되네요, 9 자꾸 2024/04/22 4,666
1578881 요실금은 비뇨기과 산부인과 어디로 5 숙이 2024/04/22 1,577
1578880 갑자기 강한 자외선 노출로 생긴 기미요. 4 .. 2024/04/22 2,182
1578879 킥보드 기브스하고 목발 들고 타네요 1 니가위너 2024/04/22 932
1578878 감기 걸린애를 왜 데리고 다니는지... 9 저런 2024/04/22 2,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