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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불쇼 보고 난 소감

국가 조회수 : 3,985
작성일 : 2024-03-01 17:42:04

드디어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조국에 지지할 수 있는  리더가 없을까 서글펐던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이젠 희망을 갖고 대통령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지지하렵니다.

고맙습니다.  살아내주셔서.

IP : 223.33.xxx.6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1 5:43 PM (211.36.xxx.96)

    공소권없음으로 결론나게 하지 않겠다!

  • 2. 조국응원
    '24.3.1 5:44 PM (222.108.xxx.149)

    그러게요
    뻔하겠지하고
    봤는데
    울림있고
    강단있고
    쓰러지고 밟히더라도
    꺾이지않을듯합니다

    끝까지 응원하려구요

  • 3. ㅇㅇ
    '24.3.1 5:47 PM (211.36.xxx.96)

    선출직으로 정치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윤석열이 정치의 중심에 세워버림

  • 4. ....
    '24.3.1 5:48 PM (112.156.xxx.94)

    공소권없음으로 결론나게 하지 않겠다!

    이 말에 저도 가슴이 아렸어요.

    그런데 조국장관이 매우 단단해진 것 같고
    투사로, 진정한 지도자로 거듭난 것 같아
    듬직했어요.

  • 5. 그죠.
    '24.3.1 5:49 PM (218.39.xxx.130)

    겸양과
    법률적 학문적 탄탄함과
    걱정해 주는 주변 인간관계와
    무엇보다 해치고 짓밟고 억지 쓰지 않고..
    정직 하려 하고 부끄러워하고 반성하려 하고. 미안해 하는 덕목까지..

    그래서인지 당당하고 강단있고 ..거기다 꺽이지 않으려는 맘까지...
    품위가 저런 것이구나!! 좋았습니다..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6. ..
    '24.3.1 5:50 PM (119.149.xxx.20)

    저도요 .
    한동안 지지하고 싶은 정치인이 없었는데
    오늘 매불쇼 보고 드디어 생겼네요.
    조국신당 가입도 했습니다~

  • 7. ..
    '24.3.1 5:51 PM (112.167.xxx.199)

    선비에서 투사로 완벽 변신하셨더라구요.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힘이 장난 아니었어요. 역사의 그 순간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이 순간이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까요

  • 8. ..
    '24.3.1 5:53 P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내가 82하면서 느낀점
    조국지지자분들은 글도 참 잘쓰시고 품위가 있어요
    지지자도 그 정치인 닮나봐요.

  • 9. 정말
    '24.3.1 6:02 PM (182.210.xxx.178)

    이제껏 잘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10.
    '24.3.1 6:09 PM (124.51.xxx.74)

    저도 희망이 생겨서 좋아요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뭔가
    '24.3.1 6:17 PM (222.100.xxx.51)

    울컥했습니다.
    정치 잘 모르지만 작금의 현실 보고는 분통이 터져서 못살겠어서
    얼른 가입했어요.

  • 12. 대한민국
    '24.3.1 6:2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박원순,노회찬,김경수 없는 지금...
    이재명 조국이 있어서 그나마 희망을 봅니다.
    이재명이 먼저,, 조국은 그 담으로 꼭 대통령 되세요

  • 13.
    '24.3.1 6:26 PM (118.32.xxx.104)

    울면서 봤어요
    어떻게 살아냈냐 소리가 저절로 나오고
    윤멧돼지 인간같지않은 놈이
    시기질투로 인해 조국을 진짜정치인으로 키워냈네요
    아이러니다 아이러니
    끝까지 지지할거임!!

  • 14. 품위있는 리더
    '24.3.1 6:27 PM (223.33.xxx.186) - 삭제된댓글

    노무현님, 노회찬님, 박원순님등 차례로 생각나서 조국님 또한 이 모진 시련 어찌 겪으시려나 염려 많았는데 강건하게 버티겠다 해주셔서 안심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최욱 고마워요~

  • 15.
    '24.3.1 6:2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최욱 이하 패널들 진행도 너무 좋았어요
    조국 진면목을 끌어올려 보여줬어요

  • 16.
    '24.3.1 6:30 PM (118.32.xxx.104)

    최욱 이하 패널들 진행도 너무 좋았어요
    다른 인터뷰에서 보지못한
    조국 진면목을 끌어올려 보여줬어요

  • 17. ㅋㅋㅋㅋㅋ
    '24.3.1 6:39 PM (222.233.xxx.139)

    풉.....
    유투브좀 그만 ㅋㅋㅋ

  • 18. ...
    '24.3.1 6:40 PM (1.235.xxx.28)

    저도 응원해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 19. ㅇㄴㅇ
    '24.3.1 6:45 PM (118.243.xxx.71)

    전 아직 못 봤어요
    여기 댓글만 읽어도 어땠을지 느낌 옵니다
    박지원의 식탁에서 보고..딸 얘기 나왔을때 잠깐 멈칫......
    그걸 보면서....마음이 아렸다고 해야하나..조국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너무 가혹했죠....
    응원합니다!!!!!!

  • 20.
    '24.3.1 6:53 PM (61.84.xxx.183) - 삭제된댓글

    222.233아 할말없으면 그냥있어라 풉이뭐냐
    넌 유투브 보지말고 조선이나보고 있어라
    멧돼지나 지지 많이하던가

  • 21. 같은 인간으로서
    '24.3.1 7:07 PM (182.212.xxx.153)

    인간이 저렇게 멋있을 수 있을까...감탄했습니다

  • 22. ..
    '24.3.1 8:21 PM (110.70.xxx.2)

    조국교수가 정치가 되길 바라면서
    일면 절대 정치 안 하겠구나 했는데
    윤석열이가 큰일 했네요
    윤석열이 한 일 중 제일 잘 한일?! … 헛 참 ..

  • 23. 조국
    '24.3.1 10:03 PM (118.235.xxx.223)

    조국 장관 살아내주시고 버텨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 24. 저는
    '24.3.1 10:23 PM (218.147.xxx.17)

    한 동안 정치판의 환멸을 느꼈어요
    이 나라는 미래가 없구나. 누구 하나 싸워주지 않는구나..
    나만 싸우는구나. 이러면 뭐해 감옥에서 슬금슬금 기어나오네.?
    그러나 오늘 매물쇼 보고 생각을 바꿨어요
    같이 싸울 수 있는 동지가 생긴 것 같아요
    공소권없음 으로 끝내지 않겠다는 부분은 가슴이 울컥..
    감옥을 가더라도 싸우겠다는 사람과 함께하겠습니다

  • 25. 저위에
    '24.3.1 11:01 PM (125.130.xxx.18)

    가세연이나 보고 있을 인간이
    유튜브라고 까내리는 수작질 가증스럽다

  • 26. ㅇㅇ
    '24.3.1 11:46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조국 싫어하는것 아니지만
    어떤 깜이 되려나했는데
    진짜로 희망적입니다.
    최욱한테도 감사
    조국혁신당
    소신있게 응원할수 있을듯.
    처음으로 당원이라는걸생각해봄

  • 27. 조국
    '24.3.1 11:47 PM (180.71.xxx.78)

    조국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어떤 깜이 되려나했는데
    진짜로 희망적입니다.
    최욱한테도 감사
    조국혁신당
    소신있게 응원할수 있을듯.
    처음으로 당원이라는걸생각해봄

  • 28. ...
    '24.3.2 9:48 AM (116.125.xxx.62)

    공소권없음으로...들을 때 정말 울컥했어요.
    저도 그 때 그 생각을 했었거든요.
    김갑수님의 말도 구구절절 되새겼으면 해요.
    조국 신당(지금은 조국혁신당) 나오자마자 가입했고, 82에 후원금 어디에 내나 문의했고, 작지만 후원금도 냈어요. 너무 선비여서 속상했는데 매불 보고나니 희망이 보여서 좋아요.

  • 29. ㄷㄷㄷㄷ
    '24.3.2 11:49 PM (124.49.xxx.72)

    너무 미안합니다...... 그리고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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