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해하면서
'24.2.28 9:23 PM
(123.199.xxx.114)
부모를 조종하는 행동입니다.
어느순간 아이가 이렇게 하니 부모가 내뜻대로 움직여주고 해주네를 알아버렸어요.
그런 행동하면 모른척 자리를 뜨라고 하세요.
아프니까 안할껍니다.
그런 행동해도 부모가 끔쩍도 안해야 됩니다.
2. 음
'24.2.28 9:23 PM
(220.117.xxx.26)
현재 비슷한 나이 아기 키우는데
육아 세미나도 다니고 여기저기 다니고 해도
훈육이 가능한 나이가 아니래요
안된다는 거 알지만 관심 받고 싶어해요
우리애는 전기 코드 만지고
머리 박고 물건 던지면 전 일어나서 자리 옮기거나
옮기는 시늉 해요 거기 신경 못 쓰게요
다른 육아서는 아무런 반응 하지 말라고도 하고요
머리 박는거 이제 살살 박고 기분나쁘다 위협하는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3. ...
'24.2.28 9:24 PM
(183.102.xxx.152)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꾸짖는거보다
철저히 못본 척 관심 두지말고 무시하라고 배웠고
착한 행동에는 아낌없는 칭찬과 보상을...
4. ..
'24.2.28 9:26 PM
(61.74.xxx.209)
무시
나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면 무시가 답.
5. ...
'24.2.28 9:28 PM
(1.226.xxx.74)
좋은 댓글들 이네요
6. 아침
'24.2.28 9:28 PM
(59.11.xxx.22)
아직 18개월 된 어린아기라서
자해하는 행동에 많이 놀라고
걱정이 됩니다
7. ...
'24.2.28 9:39 PM
(121.135.xxx.82)
아이를 꽉안고 진정시켜줘야합니다.
아이가 원하는걸 들어주는게 이니라
스스로를 진정시키는걸 배우도록 먼저 부머가 해줘야 합니다.
8. ...
'24.2.28 9:45 PM
(125.129.xxx.20)
재접근기에 대한 유튜브 검색해보세요.
18개월 때 18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힘들대요.
말로 훈육하기도 어려운 시기라 미칠 지경이라고 합니다.
저도 18개월 손주가 있는데
호기심에 이것저것 마구 만지고 던지고요.
높은 곳에 있는 것도 헤집어놓고 싶어서
안아달라고 하길래 해줬더니
자꾸자꾸 하고 싶어해요.
그래서 안 된다고 말해주고 아예 얼른 그 자리를 피해버리면
아기도 금방 포기하더라구요.
일단 못본척, 관심을 주지 말고 지켜보세요.
9. 아침
'24.2.28 9:55 PM
(59.11.xxx.22)
좋은 내용의 댓글 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