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228134502761
무려 일본 언론에서 폭로
<아사히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 세계 3위인 미국의 웨스턴디지털(이하 WD)과 4위인 일본의 키옥시아가 합병을 하려고 하는데 "시장에서 존재감 저하를 우려"한 SK하이닉스의 반대로 중단된 상태입니다. 두 회사는 합병을 위한 협상을 오는 4월에 재개할 예정인데, 합병을 위한 'SK하이닉스 설득'에 윤석열 정부도 나선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예상된다......
베인캐피탈은 SK하이닉스의 반대를 너무 쉽게 봤나봅니다. 베인캐피탈은 SK하이닉스에 "정치적 압박을 가하면 동의를 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던 겁니다. 기사는 베인캐피탈 간부의 말을 빌려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지난해 협상 당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한국 정부 등 '관계자 일동이 혈안이 돼 설득'했지만, SK가 고개를 끄덕이지 않았다"라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