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뇌기능이 성인되서 늦게 발달하는 경우가 있나요? 찌질했던 사람이 어느샌가

...... 조회수 : 2,320
작성일 : 2024-02-28 10:42:23

20대후반까진  사람이 좀...뭐랄까

찌질하고  성격도 괴팍

미운짓을 많이해 빈축을사고 정말 주변에 두고싶지않은

그런 타입이었는데요

 

근데 이런 타입이

30대부터는

성격도 센스있고 눈치있게 변해

사회생활도 잘하고(그 전엔 이직을 밥먹듯이)

 생각이 깊어져서 주변사람들

고민 상담도 잘해주고요

외모는 원래도 미운 얼굴은 아니었지만

자기의 장단점을 센스있게 고려해가며 꾸미다보니

더 우아하고 예뻐지는 모습인거같구요

무엇보다 사람이 통찰력이 있어서 되게 신중하게 행동하고

하는 일마다 잘 풀리는 케이스

 

너 어찌 사람이 이렇게 변했냐 하니

자기가 생각하도 자긴 전두엽이 이제서야 뒤늦게 발달한거같다고

20대까진 세상 찌질하게 살다가

 30~40대 되서 이렇게 사람이 변할 수가 있는걸까요

 

조카거든요.

진짜 전 쟤가 사람노릇 못하고 살줄 알았어요

근데 얘 말대로 뇌기능이 이렇게 나이먹어서도 발달하면

사람 자체가 변화할 수가 있는걸까요?

 

 

IP : 175.201.xxx.17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두엽
    '24.2.28 10:44 AM (39.7.xxx.176)

    발달이 늦는 사람 있어요. Adhd들

  • 2. ....
    '24.2.28 10:46 AM (183.99.xxx.90)

    전두엽이 24~30살까지 계속 발달한다고 해요.

  • 3. 음..
    '24.2.28 10:54 AM (211.62.xxx.134)

    조카분 전두엽 발달을 위해서 노력한 점이 있나요?
    궁금하네요.

  • 4. 노력
    '24.2.28 10:59 AM (39.7.xxx.208)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 5. 35
    '24.2.28 11:05 AM (121.167.xxx.176)

    전두엽 발달시기는
    최대한으로 잡아 35세라고 하네요.

  • 6. 원글
    '24.2.28 11:05 AM (175.201.xxx.174)

    그래서 당연히 물었지요
    전두엽이 맘처럼 그리 발달하는 경우가있는거냐 했더니
    예나지금이나 자긴 책읽는거 좋아하는데
    찌질했던 20대때도 책은 손에서 안놓았다더라구요

    책 하나로 전두엽이 발달할거같진 않은데
    다른 뭔가가 있거나 타고난 성향이
    상황에 따라 감춰지거나 발현되거나한 케이스 아닐까싶네요

  • 7. ㅇㅇ
    '24.2.28 11:18 AM (14.54.xxx.38)

    오~정말 희망을 주는 좋은 케이스네요. 다행입니다.

  • 8. ....
    '24.2.28 11:24 AM (211.108.xxx.114)

    늦게까지 발달할 수 있는걸로 알아요. 명상이나 본인도 의도하지 않게 명상과 비슷한 뇌활동을 뭔가 하지 않았을까요?

  • 9. ,,,,
    '24.2.28 11:31 AM (121.162.xxx.234)

    조카라도 무례하시네요
    너 어떻게 이렇게 변했니( 원래 찌질이였잖아)

  • 10. Adhd
    '24.2.28 11:33 AM (118.235.xxx.151)

    Adhd약이라도 먹었나보죠

  • 11. ...
    '24.2.28 1:14 PM (61.253.xxx.240)

    신기하네요
    말그대로 책이 역할을 한거아닐지

  • 12. ...
    '24.2.28 2:24 PM (223.38.xxx.149)

    이직 많이 하면서도 사회생활도 많이 해보고
    결국 경험이 사람을 만드는 것 같아요.
    전두엽은 정말 30세까지도 발달한다니 가능할 듯요.

  • 13. 와...
    '24.2.28 9:07 PM (118.235.xxx.247)

    거짓말이 아니라 읽자마자 누가 제 글 썼나 했어요
    소름돋을 뻔
    조카분이랑 비슷한 길을 걸어온 것 같은데
    저는 ADHD약 먹고 있어요 콘서타
    충동적이고 글루미한 성격이었는데
    항우울증약도 같이 복용허면서
    확실히 두뇌에 안개가 걷힌 느낌이에요
    저도 책읽는 건 좋아해요
    아마 조카분도 저와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하는
    느낌적인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077 명동 길거리 몇시부터 있나요? 3 러블리자넷 2024/03/01 1,447
1551076 파묘 초등6학년이랑 같이 봐도 될까요? 16 3.1절 2024/03/01 4,130
1551075 강아지 진득이.해충 방지 스프레이 7 :: 2024/03/01 774
1551074 잘한다! 민주당 공천 33 검찰독재종식.. 2024/03/01 2,582
1551073 첫 모의고사 등급 그대로 가나요? 12 ㄷㅂ 2024/03/01 2,320
1551072 팔자 잘 못 고쳤나봐요 1 Oo 2024/03/01 1,965
1551071 윤서결이는 왜 태어나서 34 ㄴㆍ 2024/03/01 2,123
1551070 족저근막염 초기증상일까요? 걸을 때 살살 아파요 4 ㅇㅇ 2024/03/01 1,524
1551069 남프랑스 소도시 어디가 이쁜가요 14 2024/03/01 2,917
1551068 생일 선물로 운동화 사달라고 하려는데 5 오늘 생일 2024/03/01 1,237
1551067 수학, 물리 좋아하는 아이 대학학과 기계공학과 말고 추천 좀 해.. 7 학과 2024/03/01 1,709
1551066 요즘 점점 뭔가 숨이 막혀요. 7 2024/03/01 2,339
1551065 새마을금고 출자금 배당5프로면... 7 2024/03/01 2,884
1551064 코인이나 주식으로 집사신 분 12 dda 2024/03/01 5,101
1551063 유리몸이신분들 2 계세요? 2024/03/01 1,600
1551062 경찰, 임현택 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압수수색…연락두절 24 .... 2024/03/01 2,985
1551061 남양주 성당 질문드립니다. 3 ... 2024/03/01 1,689
1551060 아줌마라는 호칭 은근 기분 나쁘네요 22 ㅎㅎ 2024/03/01 3,570
1551059 김치고수님들 이시기에 담그는 김치 비법 좀 6 어려워요 2024/03/01 1,560
1551058 황반변성 잘하는 병원 9 ㅠㅠ 2024/03/01 2,703
1551057 주방일 진찌 힝드네요 5 ㄱㄴㄷ 2024/03/01 3,534
1551056 50대 평생 운동안한 근육없는 몸 저질체력 ᆢ저도 근육이 생길까.. 6 2024/03/01 3,311
1551055 이정후 6 2024/03/01 2,008
1551054 삼일절아침 홈플에 다녀왔어요. 10 천천히 2024/03/01 3,797
1551053 김건희 작전주 수익 23억 난거에 대해 열변 토하실 분(수정) 16 아우씐나 2024/03/01 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