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내년60 에 퇴직을 앞두고
있고. 저도 이젠 쉬고 싶어요.
2년정도만 보조해주고
애들. 둘 독립으로 작은아파트
해주고 둘이 살으라하고
우리 둘은 작은집얻어 따로 살고싶네요.
이래도 될까요?
남편은 내년60 에 퇴직을 앞두고
있고. 저도 이젠 쉬고 싶어요.
2년정도만 보조해주고
애들. 둘 독립으로 작은아파트
해주고 둘이 살으라하고
우리 둘은 작은집얻어 따로 살고싶네요.
이래도 될까요?
아파트 안 얻어주고
둘이 알아서 방 구하라 해도 되는걸요.
몇살인가요?
둘다 댜딩인데. 내년에
4학년 3학년인데
둘다 둥지에서 좀 떠나보내고
홀가분히 부부만 살고싶어요.
저희도 그렇게살아요. W5평 아파트 사줘서 자매끼리 살고 저희랑은 주말이나 바쁘면 월말에 만나요. 그래도 아직 반찬도 좀 해주고 반독립만 시킨 상태예요. 고요하고 좋아요.
W5평으로 정정요
저도 남매 대학졸업시키고 독립시켰어요 방3개짜리 화장실 2개있는 신축빌라로요
저는 10분거리에 따로 살아요 완전 독립이 아니라 반 독립이긴 하네요 남편은 제가 정이 없어서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혼자 자유로운게 좋아요
남매인데 괜찮겠죠.
이젠 둥지에서 떠나보내고싶어요
제 주변에 금전적으로 여유되시는 분들은
장성한 미혼 자녀들 근처에 독립시키시더라고요.
대학생까지는 몰겠는데 졸업 후 직장이든 대학원이든 한 스텝 나가니 바로 집 얻어주고 독립(사실 윗분 말씀처럼 완전 독립은 아니고 반독립이긴하지만요)..집 얻어줄 여유가 되는거면 이게 서로 평화를 얻는 일이겠구나 생각들었어요.
자식들도 품안의 자식이죠.
대딩이면
졸업시키고 독립시키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울집애들보니,
취업하니
직장근처로 독립하더라고요.
직장인 애들 아직도 품에있네요
돈있음 집얻어주고 독립시키고싶어요
밥차리기귀찮다구 아들아 ㅜ ㅜ
이런글 보면 시대가 변하긴했어요
요샌 캥거루아이들때문에 오히려
부모들이 먼저 독립을 꿈꾸고 실천하네요
큰 아이 대2 지난 주말 독립했어요. 어차피 교환 학생도 가야하고 졸업하고 공부하겠다면 유학도 보내야 하고 독립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둘째 고3인데 남편과의 계획은 둘째도 대학 들어가면 각 오피스텔 하나씩 마련해주고 저희는 좀 작은 평수 28-24평형 주복이나 빌라 들어가려구요.
그 날만 꿈꿉니다..
둘만 남으면 관리비 저렴한 잘지은 작은 빌라로 가고 싶어요.
돈있음 집얻어주고 독립시키고싶어요 - 22222
문제는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그러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이 더 많지쵸 ㅠㅜㅜ
돈있음 집얻어주고 독립시키고싶어요 - 22222
문제는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그러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이 더 많쵸 ㅠㅜㅜ
돈별루 없는데 지금사는집
팔고 작은평수 얻어 살라하고
우리는 전세얻어 나가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