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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재혼시 축의금 또 하나요?

이혼 조회수 : 5,858
작성일 : 2024-02-27 19:57:03

지인이 첫 결혼 해서 축의금 했는데 이혼 후 

재혼하고 결혼한다 청첩장 돌리면 또 축의금 하세요? 

보통 조용히 가족끼리 하지 않아요? 

 

가족들도 재혼한 식구한테 또 축의금 하기도 해요? 

 

 

 

IP : 39.7.xxx.2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2.27 7:57 PM (1.232.xxx.65)

    하지마세요.
    재혼하면 그냥 가족끼리하든가 하지. 푼수들같아요.

  • 2. ///
    '24.2.27 7:58 PM (61.79.xxx.14)

    받는다면 양심 없는거죠

  • 3.
    '24.2.27 8:00 PM (211.248.xxx.125)

    결혼식가서 밥 먹으면 해야죠

  • 4.
    '24.2.27 8:02 PM (221.150.xxx.194)

    아는 엄마는 재혼 청첩장 돌리더라구요
    아이가 단체운동하는데 같이 하는 팀 엄마들한테 재혼 청첩장 돌렸어요
    재혼은 가족들끼리 조용히 좀 했음하네요

  • 5.
    '24.2.27 8:02 PM (1.232.xxx.65)

    결혼식가서 밥 먹으면 해야죠
    ㅡㅡㅡㅡㅡ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요.
    안심스테이크라도 주는 결혼식인가?ㅎ
    그냥 가지마세요.

  • 6. 양심도없네
    '24.2.27 8:06 PM (115.22.xxx.166)

    청첩장을 두번이나
    축하해 잘살아
    다시는 안볼듯요

  • 7. ..
    '24.2.27 8:06 PM (125.133.xxx.195)

    지인이 어떤지인인지에 따라 다르죠 뭐..
    가까운 사이면 식참석할테고 그럼 안할수없겠네요.

  • 8. 어우
    '24.2.27 8:09 PM (211.217.xxx.96)

    양심도 없다

  • 9. ...
    '24.2.27 8:12 PM (221.151.xxx.109)

    전 했어요^^
    친한 사람이라서

  • 10. 0011
    '24.2.27 8:17 PM (58.233.xxx.192)

    제가 재혼 한다면
    청첩장은 돌리지 않을것 같지만
    만약에 받는 다면 할 것 같아요
    단 오만원이라도 그 안에 앞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담아서요

    그걸 건네기까지 그 분도 용기도 필요했을 것 같고요

  • 11. ㅇㅇ
    '24.2.27 8:27 PM (211.36.xxx.43)

    이런 질문을 한다는 자체가 하고 싶지 않다는 거니깐 안하시면 될 듯.

  • 12. ..
    '24.2.27 8:29 PM (58.79.xxx.33)

    이혼하고 축의금 돌려줬나요?

  • 13. ..
    '24.2.27 8:43 PM (115.140.xxx.42)

    합니다.
    잘 살라고 행복하라고 합니다
    기부도 하는데..지인 츅하해주는거 어렵나요
    남보다 못하면 지인이라고 안하지요…

  • 14. 아주
    '24.2.27 8:56 PM (180.71.xxx.112)

    친힌 친구 아님 안가겠어요

  • 15. 안해요
    '24.2.27 8:57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보통 재혼은 스몰웨딩이라고
    가족들만 모이는게 대다수고 아주 가까우니
    집들이 축하선물은 해도

    청첩장까지? 아주 특이한 경우죠
    재혼은 흠이 아니지만 축의보조는 품앗이 개념인데
    지인들에게까지? 이건 뭐 따블장사치 마인드

  • 16. 안해요
    '24.2.27 8:58 PM (222.106.xxx.251)

    보통 재혼은 스몰웨딩이라고
    가족들만 모이는게 대다수고 가까우면
    집들이 축하선물은 해도

    청첩장까지? 아주 특이한 경우죠
    재혼은 흠이 아니지만 축의부조는 품앗이 개념이라
    지인들에게까지? 이건 뭐 결혼으로 따블장사 치 마인드죠

  • 17. ㅡㅡ
    '24.2.27 9:14 PM (39.7.xxx.176)

    그걸 건네기까지 그 분도 용기도 필요했을 것 같고요.
    ㅡㅡㅡㅡ
    용기는 무슨.ㅎㅎ
    타고나길 양심없고 뻔뻔한 인간인거죠.

  • 18.
    '24.2.27 9:37 PM (211.234.xxx.231)

    푼수들이네요.

    남자가 사업 크게 하는 재혼커플은 50인데
    신라호텔에서 초혼처럼 하긴 했어요.

  • 19. ㅇㅇ
    '24.2.27 9:56 PM (222.233.xxx.216)

    그게 커플이
    한쪽은 재혼, 한쪽은 초혼일때

    결혼식을 간소하게 할 수 없다더라고요

    그래서 청첩장 나와서 나눠주고
    재혼한다고 알리는 식이더군요
    저는 오만원하고 가지는 않았네요

  • 20. 양심이
    '24.2.28 6:20 AM (72.73.xxx.3)

    좀있으면 안받아야죠

  • 21.
    '24.2.28 7:37 AM (1.224.xxx.82)

    식장 가격 아끼려고 평일 6시에 식장을 잡아놓고
    재혼식에 오라고 어찌나 그러는지.. 진짜 짜증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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