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주택병은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야 낫겠죠

투비오어낫투비 조회수 : 3,142
작성일 : 2024-02-27 13:24:28

2년 전부터 단독주택 병에 걸려서

매일 주변 단독주택 매물 봐요.

제가 원하는 곳은 도심 한두평마당 품은

작은 단독주택이예요.

그런데 여유 자금은 없어서

이사가려면 지금 사는 초역세권(100m) 아파트를

팔아야 마음에 두고있는 그 역세권(500m) 오래된

단독주택을 사서 리모델링 할 수 있어요.

아파트냐, 단독주택이냐~~~~ 아흑...

 

 

IP : 223.62.xxx.2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7 1:26 PM (1.232.xxx.61)

    전세로 살아 보세요. 먼저
    로망대로인지 확인 작업을 하면 어떠실지

  • 2. 바람소리2
    '24.2.27 1:26 PM (114.204.xxx.203)

    전월세라도 살아보고 매매해요 .
    현실은 또 달라요

  • 3. 일단
    '24.2.27 1:28 PM (175.120.xxx.173)

    매매전에 살아보시길..
    병이 싹 나을지도 모르죠.

  • 4. ...
    '24.2.27 1:29 PM (114.200.xxx.129)

    그렇게 로망이면 전세나 월세로 한번 살아보세요 .. 저는 그런류의 로망은 없는데 어릴때 단독주택에 마당 넓은집에서도 살아봤는데 걍 아파트 이사오니까 . 저는 아파트 체질이더라구요.ㅎㅎ
    로망이면 살아보셔야죠.. 그게 진짜 로망대로 좋을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아닐수도 있는거니까 ..

  • 5. 단독
    '24.2.27 1:3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단독만 평생 살았는데
    거래도 아파트가 잘되고, 시세도 아파트가 비싸고
    살기도 편하고 인테리어 하기도 좋고,
    나이먹어 계단 오르락 안해도 되고 아파트 부러워요.

  • 6. 00
    '24.2.27 1:31 PM (106.101.xxx.15)

    방범, 상수 하수 오수 분뇨처리,문앞 쓰레기, 벌레, 주차,집앞도로 눈치우기, 혹시모를 문앞 강아지 고양이 대소변들
    환상 좀 깨졌나요?

  • 7. 단독
    '24.2.27 1:3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추가로 작년에도 수리비 1천5백만원, 올해도 수리비 2천만원.
    오늟도 25만원 나갔네요.ㅠㅠ

  • 8. 단독
    '24.2.27 1:32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추가로 작년에도 수리비 1천5백만원, 올해도 수리비 2천만원.
    오늟도 25만원 나갔네요.ㅠㅠ
    윗님 말씀대로 눈오면 집앞 눈 치워야해서 눈 많이 오면 밤12시에도 나가요
    차 위에 눈 쌓이니 저녁에 안치웠으면 아침에 눈 쓸어내리고 있어야하고
    집앞 무단투기하는 거 일일히 신고해야하고

  • 9. 원글이
    '24.2.27 1:32 PM (223.62.xxx.23)

    근처 역세권에 몇 안 남은 단독주택이라
    매물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전월세 나온 집들은 오래된 그대로라 살기가ㅎㅎ

  • 10. ...
    '24.2.27 1:34 PM (112.148.xxx.198)

    윗님 보통 수리비는 어느부분인가요?
    저도 단독병 때문에 주말에 가족회의 까지 했는데
    안되려나요! ㅠㅠ

  • 11. 지방가서
    '24.2.27 1:34 PM (222.107.xxx.66)

    한 달 살기라도 해 보시길 권해요

  • 12. 단독
    '24.2.27 1:3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또 주차로 가끔 이웃과 싸워야헤요
    자기 집앞에 자기가 대면 되는데 엄한 사람들이 대놓고 오히려 큰소리.
    때로 빙글빙글 돌다 다른데 세워야해요.

    요즘은 집앞 공원 구석에 고양이밥 가져다두는 여자때문에 매일 싸움이에요
    자기 집앞에 둘 것이지 왜 남의 집앞에 가져다두는지.

  • 13. ....
    '24.2.27 1:36 PM (112.148.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씀하신지역은 어디일까요?
    저는 성북 성신여대 주변지역 보고있어요.

  • 14. ...
    '24.2.27 1:38 PM (114.200.xxx.129)

    주차장은 안싸워도 되는건 마당 있는집은 거기에서 차 세우면 되잖아요..
    예전에 저희아버지가 그런식으로 주차 하셨거든요 ..
    근데 엄청 환상적으로 로망을 가질정도는 아니예요 ..

  • 15. 단독
    '24.2.27 1:3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단독만 평생 살았는데
    거래도 아파트가 잘되고, 시세도 아파트가 비싸고
    살기도 편하고 인테리어 하기도 좋고,
    나이먹어 계단 오르락 안해도 되고 아파트 부러워요.

    추가로 작년에도 수리비 1천5백만원, 올해도 수리비 2천만원.
    오늟도 25만원 나갔네요.ㅠㅠ

    수리비는 단층집 아닌 다음에야
    세입자가 있는 경우 싱크대가 막히기도하고
    샷시를 새로해야하기도하고, 보일러도 고장나거나 교체해줘야하고
    전기 등등 고장나는 거 사람불러 고쳐야하고
    오늘은 보일러와 바닥 사이 뭐가 망가져서 25만원에 수리했어요
    물이 역류하거나 바닥이 누수되는 경우도 있고...
    관리바가 무더기로 듭니다.


    윗님 말씀대로 눈오면 집앞 눈 치워야해서 눈 많이 오면 밤12시에도 나가요
    차 위에 눈 쌓이니 저녁에 안치웠으면 아침에 눈 쓸어내리고 있어야하고
    집앞 무단투기하는 거 일일히 신고해야하고

    또 주차로 가끔 이웃과 싸워야헤요
    자기 집앞에 자기가 대면 되는데 엄한 사람들이 대놓고 오히려 큰소리.
    때로 빙글빙글 돌다 다른데 세워야해요.

    요즘은 집앞 공원 구석에 고양이밥 가져다두는 여자때문에 매일 싸움이에요
    자기 집앞에 둘 것이지 왜 남의 집앞에 가져다두는지.

  • 16. 단독
    '24.2.27 1:42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단독만 평생 살았는데
    거래도 아파트가 잘되고, 시세도 아파트가 비싸고
    살기도 편하고 인테리어 하기도 좋고,
    나이먹어 계단 오르락 안해도 되고 아파트 부러워요.

    추가로 작년에도 수리비 1천5백만원, 올해도 수리비 2천만원.
    오늟도 25만원 나갔네요.ㅠㅠ

    수리비는 단층집 아닌 다음에야
    세입자가 있는 경우 싱크대가 막히기도하고
    샷시를 새로해야하기도하고, 보일러도 고장나거나 교체해줘야하고
    전기 등등 고장나는 거 사람불러 고쳐야하고
    오늘은 보일러와 바닥 사이 뭐가 망가져서 25만원에 수리했어요
    물이 역류하거나 바닥이 누수되는 경우도 있고...
    관리바가 무더기로 듭니다.


    윗님 말씀대로 눈오면 집앞 눈 치워야해서 눈 많이 오면 밤12시에도 나가요
    차 위에 눈 쌓이니 저녁에 안치웠으면 아침에 눈 쓸어내리고 있어야하고
    집앞 무단투기하는 거 일일히 신고해야하고

    또 주차로 가끔 이웃과 싸워야헤요
    자기 집앞에 자기가 대면 되는데 엄한 사람들이 대놓고 오히려 큰소리.
    때로 빙글빙글 돌다 다른데 세워야해요.
    아주 평수가 넓지 않은 이상 주차장 의무 면적이 있어 요즘은 대부분 1층을 주차장화합니다
    단층으로 지어 자기 식구만 산다면 주차장 면적 빼면 되겠죠.
    하지만 그 집 앞에 또 차를 갖다내는 사람들이 생격서 단독은 싸우기 쉽상입니다
    도로에 주인이 어디있냐고 오히려 큰소리거든요

    요즘은 집앞 공원 구석에 고양이밥 가져다두는 여자때문에 매일 싸움이에요
    자기 집앞에 둘 것이지 왜 남의 집앞에 가져다두는지.

  • 17. 원글이
    '24.2.27 1:43 PM (223.62.xxx.23)

    큰 로망은 없어요. 벌레, 눈, 고양이똥, 개똥 다 괜찮아요.
    내집앞이니 치우면 되죠.
    그저 다닥다닥 위아래 붙어있는 이 곳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24시간 눈치 안 보고 내 땅, 오로지 우리가족만 품은 공간에서
    살고싶어요. 자유롭게.

  • 18. 우선
    '24.2.27 1:43 PM (211.211.xxx.168)

    소음은 포기하셔야해요.

  • 19. 단독
    '24.2.27 1:4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단독만 평생 살았는데
    거래도 아파트가 잘되고, 시세도 아파트가 비싸고
    살기도 편하고 인테리어 하기도 좋고,
    나이먹어 계단 오르락 안해도 되고 아파트 부러워요.

    추가로 작년에도 수리비 1천5백만원, 올해도 수리비 2천만원.
    오늟도 25만원 나갔네요.ㅠㅠ

    수리비는 단층집 아닌 다음에야
    세입자가 있는 경우 싱크대가 막히기도하고
    샷시를 새로해야하기도하고, 보일러도 고장나거나 교체해줘야하고
    전기 등등 고장나는 거 사람불러 고쳐야하고
    오늘은 보일러와 바닥 사이 뭐가 망가져서 25만원에 수리했어요
    물이 역류하거나 바닥이 누수되는 경우도 있고...
    관리바가 무더기로 듭니다.


    윗님 말씀대로 눈오면 집앞 눈 치워야해서 눈 많이 오면 밤12시에도 나가요
    차 위에 눈 쌓이니 저녁에 안치웠으면 아침에 눈 쓸어내리고 있어야하고
    집앞 무단투기하는 거 일일히 신고해야하고

    또 주차로 가끔 이웃과 싸워야헤요
    자기 집앞에 자기가 대면 되는데 엄한 사람들이 대놓고 오히려 큰소리.
    때로 빙글빙글 돌다 다른데 세워야해요.
    아주 평수가 넓지 않은 이상 주차장 의무 면적이 있어 요즘은 대부분 1층을 주차장화합니다
    단층으로 지어 자기 식구만 산다면 주차장 면적 빼면 되겠죠.
    하지만 그 집 앞에 또 차를 갖다대는 사람들이 생겨서 단독은 싸우기 쉽상입니다
    도로에 주인이 어디있냐고 오히려 큰소리거든요

    요즘은 집앞 공원 구석에 고양이밥 가져다두는 여자때문에 매일 싸움이에요
    자기 집앞에 둘 것이지 왜 남의 집앞에 가져다두는지.

  • 20. 저도
    '24.2.27 1:50 PM (58.29.xxx.213)

    원글님과 똑같아요
    전세라도 살아보라는데 그 험한 구옥에 설고파하는 건 아니고 제대로 리모델링해서 살려고 하눈 거라 그런 충고는 사양하는 중이고요.
    넓은 정원의 마당있는 집이 아니라 애가 감당할 수 있는 딱 한 두평의 마당만 필요해요.
    저도 서울 내에 그런 구옥 찾는 중이에요. 근데 애들이 싫어해요 ㅠㅜㅠ

  • 21. 저는
    '24.2.27 1:54 PM (182.212.xxx.75)

    다닥 붙어있는 단독 갈바엔 그냥 아파트가 나을거 같아요.
    저는 정원가꿀 마당이 있는 단독에 거주하고 싶어 일던 테라스하우스로 살아보고 매매할려고 이사왔어요. 남편은 아파트로망이지만 전 더더 마당있는 단독주택으로 굳었어요. 그게 안되면 밭이라도 사서 컨테이너라도 두는 주말농장이라도 할려고요.ㅎ

  • 22. ..
    '24.2.27 1:55 PM (116.126.xxx.144)

    원글님이 말 한 지역 단독은 얼마나 하나요?
    단층에 마당도 아담한게 딱 현실적이죠
    거실1 방1 화장실2 마당은 고양이,강아지,꽃 키울만한 아담 사이즈가 대부분 로망인 듯
    업자들이 짓는 전원주택들은 왜 그리 복층에 넓은 마당으로 짓는지 어떻게 유지 하라고;;

  • 23. 단독
    '24.2.27 1:55 PM (222.108.xxx.61)

    저도 로망입니다.. 지금 단독 살고있는데도요 ㅎㅎ 특히 평창동 또는 한남동 같은곳이요 완전 로망일뿐이죠 그런데 단독은 관리 라는걸 아주 많이 염두해두셔야해요 ..은근히 손볼곳 신경쓸게 너무 많아요, 측히나 작아도 마당이 있으면 말이죠,, 지난 겨울 갑자기 추워지니 수도 동파될까 ...보일러 동파될까... 조금이라도 습하면 곰팡이 결로 신경써야하고 쓰레기 버리는문제도 아파트보다 신경써야하고 특히! 주차 같은경우 저희는 2대 주차장공간이 있음에도 집앞 무단 주차로 빼고 넣고 하는데 신경쓰이고요 ... 아무튼 그러네요.

  • 24. 살아본사람
    '24.2.27 2:06 PM (61.98.xxx.247)

    아주옛날 날림으로 지어진집아니면
    그렇게 많이 돈나가지 않아요
    아파트일반관리비 나가는거 저축해놨다
    나중수리할일있음 쓰면되고요
    단독주택에살면 큰일나즌줄아는
    사람들만 댓글다나봐요

  • 25. 성북동 제비
    '24.2.27 2:24 PM (119.192.xxx.107)

    성북동 아주 오래된 단독-심지어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지어진-에 세입자로
    살고 있습니다

    매번 단독 주택 얘기 나올 때면 집 관리, 방범, 쓰레기 분리 수거 등등이 레퍼토리로
    나오는 것 같은데

    세입자이지만 자자할 것 등은 제가 손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맛에 단독에 사는 거겠죠. 쓰레기 수거가 문제된 적은 단 한번도 없었구요

    작은 마당에 복숭아 나무 심어서 여름이면 알은 작지만 농약 하나도 안 친 달달한
    복숭아 쓱~ 따 먹는 재미도 있고 마당에는 5년 째 기거하는 길냥이들 하루 세끼
    밥 주고 만나면 반갑다고 인사하고

    요즘은 새들도 와서 냥이들 밥 훔쳐먹는데 너네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니
    그것도 거실에서 구경하고

    5월부터 늦가을까지는 옥상 평상에 올라가 이불깔고 누워 앞쪽으로 보이는 남산,
    롯데 타워도 구경하고 집 뒷편 북악산도 바라보고 신선한 바람을 느끼며 아 좋다~
    이런 말을 혼자 내뱉게 되죠

    단독 주택이라는 공간이 이렇게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구나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 26. 성북동 제비
    '24.2.27 2:27 PM (119.192.xxx.107)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아주 심한 불치병으로 보입니다

    동네 재개발로 2~3년 후에는 여기를 떠나야 하는데 과연 어디로 갈 수 있을지?

    국민학교 다니기 전부터 거진 40년 아파트에 살았던 사람인데 다시 아파트로 돌아갈
    생각을 하면 숨이 턱 막힙니다

  • 27. 이해
    '24.2.27 2:36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조그만 테라스라도 있으니 앞으론 아파트 못살것 같아요.
    여기 이사오기전 집을 관리하고 손 보느게 피곤하고 힘든 일인줄만 알았던 게으름쟁이인데 집 가꾸고 손보는거 은근 취미생활도 되고 보람도 느껴요.

    남의집 단독주택 , 전세 살 바엔 차라리 아파트가 낫고
    매입하고 리모델링해서 입주해야 해요.

  • 28. 살아본사람
    '24.2.27 2:43 PM (39.7.xxx.90)

    하고싶음 해야죠. 장단점이 있으니. 소소하게 고치는거 좋아하면 추천

  • 29. 나무향기
    '24.2.27 2:49 PM (39.7.xxx.155)

    저도 알아보고 있는데요.

    성북동 급매 20억선, 대신 주차장 없고 언덕길 경사로가 이 가격.
    세곡동 쪽은 평당 4--4.5천임에도 평수가 기본 8-90평이라서
    40억 가까이 돼요.
    일산 마두 주택가는 16-25억선이지만, 거의 25년 다되어 콘크리트 아니고 벽돌구조.

    저도 아파트 팔고 가야 하는데, 원하는 매물이 아파트 매도 시점에 나올지 그게 걱정이에요. 마당 안되면 옥상테라스 있는 다가구도 보고 있어요.

  • 30. ㅡㅡ
    '24.2.27 3:05 PM (182.210.xxx.16)

    저랑 남편 내땅, 내마당, 주택않이 심했는데요
    주택에서 딱 2년 지내보고 병이 깨끗이 나았어요!
    지금은 아파트사랑에 폭 빠짐..

  • 31. ..
    '24.2.27 3:53 PM (172.225.xxx.128) - 삭제된댓글

    주택에만 15년 살고있어요.
    아파트와 비교할 수 없는 ‘내 집’이라는 느낌과
    마당에서 느끼는 한가로운 평온함이 너무 좋아요.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거형태가 있는거지
    어디가 낫다 아니다 평가할 수는 없을겁니다.
    주택에 살아보지 않으셨다면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형태의 주택에서 전세로 1-2년정도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주택은 위치나 노후상태에따라 차이가 아주 크기때문에
    그 점을 고려하시면 될것 같아요.

  • 32. 테라스
    '24.2.27 4:41 PM (59.14.xxx.96)

    저는 테라스 복층 아파트 이사오고 치료됐어요. 저는 마당이 필요한거 아니고 적당히 바람쐴 공간이 필요했던 거였어요. 요 쬐만한 테라스도 제대로 관리하는 게 만만치 않아서 이대로 만족하고 살려고요.

  • 33. ㄷㄱ
    '24.2.27 5:03 PM (58.236.xxx.207)

    쓰레기버리기는 오히려 단독주택이 더 편해요
    그냥 쓰레기있으면 요일 필요없이 내놓으면 가져가요
    그리고 공공근로하시는분들 동네 다 청소해주십니다
    아파트 관리비 월세처럼 내잖아요 모았다가 수리하면 남지 더들지 않아요
    상수 하수 오수 처리를 단독에 산다고 왜해요?
    정화조 청소만 1년에 1번 하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016 피부과, 마취제 제거 어떻게 하시나요? 1 .... 2024/02/27 752
1563015 냉동 핫도그 빵 전자렌지에 돌리면 어때요 ? 4 dfp30 2024/02/27 1,351
1563014 연말정산 400만원 토했는데 12 연말정산 2024/02/27 5,643
1563013 연예계 8대 거짓말이래요 9 카아 2024/02/27 7,666
1563012 와 함익병.. 2000명 증원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30 .. 2024/02/27 20,893
1563011 보름 나물 너무 많이 남았어요 19 냉장고 2024/02/27 2,384
1563010 그렇게 좋다고 따라나녔던 남친이 왜 변심을 했을까요? 10 알콩송 2024/02/27 4,290
1563009 점 빼고 딱지 떨어진 자리에 착색이.. 5 Anjwl 2024/02/27 1,908
1563008 제가 전화영어, 화상영어 시작한 방법 8 전화영어10.. 2024/02/27 1,869
1563007 전세사기 피해자들 세금으로 선구제하고 구상권 청구가 타당한 건가.. 22 ㅇㅇ 2024/02/27 1,653
1563006 혼합진료금지란 12 정신차리쇼 2024/02/27 1,532
1563005 듄2 꼭 보세요 ^^ 8 2024/02/27 3,712
1563004 가게 유리문 잠그는 열쇠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 2024/02/27 384
1563003 어제 결혼지옥. 부부와 아이, 다 불쌍해요 9 ... 2024/02/27 5,611
1563002 1년에 한두번 오는 외로움. 10 으악 2024/02/27 2,214
1563001 우울증진단받으면 실비보험 못드나요? 2 ... 2024/02/27 1,879
1563000 출신 초등학교 검색 좀 해보세요. 11 ㅇㅇ 2024/02/27 3,829
1562999 최재형 목사 증언 역시 노브라였네요 21 .... 2024/02/27 5,443
1562998 고민정은 진정성이 없네요 9 ㅇㅇ 2024/02/27 3,189
1562997 현직 일본... 21 ㅁㅁ 2024/02/27 2,806
1562996 전세가 오르긴 한건가요? 5 전세 2024/02/27 1,659
1562995 배달음식 어떤거 시켜드시나요? 13 배달 2024/02/27 2,223
1562994 여든 야든 총선 지는쪽 당대표는 옷벗는건가요 ? 9 ........ 2024/02/27 536
1562993 세입자 나간후 타일이 깨져있는데요 27 .. 2024/02/27 4,110
1562992 식세기 팔아버리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 29 ........ 2024/02/27 2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