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인사하고 싶은 곳이 있는데
혹시 미역 ,다시마 선물 싫어하시는 분 많나요?^^;
간단하게 인사하고 싶은 곳이 있는데
혹시 미역 ,다시마 선물 싫어하시는 분 많나요?^^;
검사 받은 한살림 것 빼고는 좀 꺼려져요.
저는 좋지만
그것보다는 견과류가 나을듯
미역은 대부분 집집마다 가지고 있지 않나요?
미역보단 국산 말린새우, 뱅어포, 쥐치포, 밥톳
이런거 받고 싶어요
저는 좋은데 살림 대용량으로 잘 안하시는 분이거나 젊은 분이라면 그냥 그럴듯해요.
그런데 모두다 좋아하는 선물은 절대 없어요. 여기도 무슨 선물 어떠냐 글 올라오면 대부분 다 싫다는 댓글이더라구요. 그러니 그냥 하세요^^
미역보단 부피가 한참 적더라도요
국산 말린새우, 뱅어포, 쥐치포, 밥톳
이런거 받고 싶어요
굳이...미역을요.
저는 미역국 자주 먹고 좋아하는데,
그냥 선물용으로는 별로요.
이거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아요.. 저도 미역국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미역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안좋아할테니까요
미역 다시마를 전혀 안먹는담 몰라도 거의 먹자나요 선물로 주면 난 좋아요
미역 다시다 좋은건 비싸요 님들
크게 포장된 것 소분하기도 귀찮.
제가 선호하는 브랜드 있는데 방사능도 꺼려지고 암튼 그래요
끓여야 하니까 밥 잘 안해먹는 사람은 줘도 안좋아할듯요
차라리 미역,다시마 부각이 나을것 같아요
물론 전 미역,다시마 좋아요 지금 사러 가야 하거든요
미역. 식구가 많으면 모르겠는데..한두끼로 먹는 식구 적은 집은 좋아하지 않을 듯..
제가 예전에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돌미역 단으로 구입하시는 엄마에게 받아 먹었는데..어느샌가 한살림 미역, 간단히 먹고 치우니 좋아요.
집밥해먹는 사람이 장각 좋은거 받으면 와! 하겠지만
맞벌이 젊은 세대라면 어디다 쓰는 물건인고? 할 듯합니다.
저 미역 싫어요. 집밥 많이 해먹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 많이 안 먹거든요. 큰 포장.. 진짜 별로에요.
누가 애를 낳았나 하고 뒷말나오기 딱 좋은 선물요
미역도 씻어서 자른 미역으로 끓여먹고 삽니다.
해주려면 이런 미역 보내주세요. 두고두고 몇 년을 놓고 먹을수 있으니까요.
다시마도 큰거 말고 한 번 쓸수있게 간편하게 되어있는 걸로요.
한살림 다시마가 너무 얇아요. 예전의 그 두꺼운건 더이상 나오지 않나봅니다.
다시마 별루요.. 저는 국물 코인 쓰니.. 다시마쓸일이 없어서. 선물주면 싫을듯.
미역도... 그닥 사먹으면 되니 굳이 선물로 받고 싶지는 않을듯.
전 50대 후반인데 기장미역이면 고마울거 같아요
젊은 세대라면 부피도 커서 곤란하다 할 거 같아요
상대방이 좋아할 지 어떨 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미역은 선물 안하는 쪽이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그 집안에 출산예정인 사람이 있으면 다행인데
시험준비하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난감하니까요
좋아하는데 ㅎㅎ
울 언니는 다시마 선물들어오면 저 주더라구요.ㅎ
한번 받아봤는데 널빤지 사이즈로요
부드럽지도 않고 뻣뻣하여 못 먹었어요 ㅜㅜ
차라리 5뚜기미역이 낫다 싶고...
간단히 하시려거든 김세트가 나을거 같....
대천김 깡통에든거 맛있더라구요.
사골국물 우리듯 몇 시간 쇠고기 덩이와 우리는건데..그럼 진짜 사골 부럽지않은 그 국물 나오는데.
너무싫어요
집에서 음식 안 하는 사람에겐 무용지물이잖아요.
버리기도 그렇고... 차라리 김이 낫지
코인 육수요. 내 손으로는 차마 못사겠다..하는 집밥러라면 더 좋아할듯
코인 싫어하고 다른 다시다들도 다 싫어해요. 그 인공육수 자체를 못먹습니다.
애들도 이렇게 키워놓으니 인공향과 맛을 기가막히게 구별하고 싫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