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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선물 싫으세요?

기장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24-02-27 12:53:47

간단하게 인사하고 싶은 곳이 있는데

혹시 미역 ,다시마 선물 싫어하시는 분 많나요?^^;

IP : 106.101.xxx.3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사능
    '24.2.27 12:55 PM (125.251.xxx.12)

    검사 받은 한살림 것 빼고는 좀 꺼려져요.

  • 2. ...
    '24.2.27 12:56 PM (1.232.xxx.61)

    저는 좋지만
    그것보다는 견과류가 나을듯

  • 3.
    '24.2.27 12:59 PM (121.185.xxx.105)

    미역은 대부분 집집마다 가지고 있지 않나요?

  • 4. 같은 가격이면
    '24.2.27 1:00 P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

    미역보단 국산 말린새우, 뱅어포, 쥐치포, 밥톳
    이런거 받고 싶어요

  • 5. ....
    '24.2.27 1:01 PM (118.235.xxx.17)

    저는 좋은데 살림 대용량으로 잘 안하시는 분이거나 젊은 분이라면 그냥 그럴듯해요.
    그런데 모두다 좋아하는 선물은 절대 없어요. 여기도 무슨 선물 어떠냐 글 올라오면 대부분 다 싫다는 댓글이더라구요. 그러니 그냥 하세요^^

  • 6. 같은 가격이면
    '24.2.27 1:01 PM (106.102.xxx.163)

    미역보단 부피가 한참 적더라도요
    국산 말린새우, 뱅어포, 쥐치포, 밥톳
    이런거 받고 싶어요

  • 7. 리보니
    '24.2.27 1:01 PM (175.120.xxx.173)

    굳이...미역을요.

  • 8.
    '24.2.27 1:03 PM (112.147.xxx.68)

    저는 미역국 자주 먹고 좋아하는데,
    그냥 선물용으로는 별로요.

  • 9. ....
    '24.2.27 1:04 PM (114.200.xxx.129)

    이거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아요.. 저도 미역국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미역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안좋아할테니까요

  • 10. 좋아요
    '24.2.27 1:11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미역 다시마를 전혀 안먹는담 몰라도 거의 먹자나요 선물로 주면 난 좋아요

    미역 다시다 좋은건 비싸요 님들

  • 11. 싫어요
    '24.2.27 1:12 PM (61.76.xxx.186)

    크게 포장된 것 소분하기도 귀찮.
    제가 선호하는 브랜드 있는데 방사능도 꺼려지고 암튼 그래요

  • 12. 미역을
    '24.2.27 1:13 PM (61.109.xxx.211)

    끓여야 하니까 밥 잘 안해먹는 사람은 줘도 안좋아할듯요
    차라리 미역,다시마 부각이 나을것 같아요
    물론 전 미역,다시마 좋아요 지금 사러 가야 하거든요

  • 13. ..
    '24.2.27 1:34 PM (39.118.xxx.199)

    미역. 식구가 많으면 모르겠는데..한두끼로 먹는 식구 적은 집은 좋아하지 않을 듯..
    제가 예전에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돌미역 단으로 구입하시는 엄마에게 받아 먹었는데..어느샌가 한살림 미역, 간단히 먹고 치우니 좋아요.

  • 14. 집밥
    '24.2.27 1:35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집밥해먹는 사람이 장각 좋은거 받으면 와! 하겠지만
    맞벌이 젊은 세대라면 어디다 쓰는 물건인고? 할 듯합니다.

  • 15. .....
    '24.2.27 1:37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저 미역 싫어요. 집밥 많이 해먹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 많이 안 먹거든요. 큰 포장.. 진짜 별로에요.

  • 16. ....
    '24.2.27 1:39 PM (220.79.xxx.182)

    누가 애를 낳았나 하고 뒷말나오기 딱 좋은 선물요

  • 17. 요즘
    '24.2.27 1:42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미역도 씻어서 자른 미역으로 끓여먹고 삽니다.
    해주려면 이런 미역 보내주세요. 두고두고 몇 년을 놓고 먹을수 있으니까요.
    다시마도 큰거 말고 한 번 쓸수있게 간편하게 되어있는 걸로요.
    한살림 다시마가 너무 얇아요. 예전의 그 두꺼운건 더이상 나오지 않나봅니다.

  • 18. less
    '24.2.27 1:43 PM (182.217.xxx.206)

    다시마 별루요.. 저는 국물 코인 쓰니.. 다시마쓸일이 없어서. 선물주면 싫을듯.

    미역도... 그닥 사먹으면 되니 굳이 선물로 받고 싶지는 않을듯.

  • 19. ……………
    '24.2.27 1:45 PM (112.104.xxx.193)

    전 50대 후반인데 기장미역이면 고마울거 같아요
    젊은 세대라면 부피도 커서 곤란하다 할 거 같아요
    상대방이 좋아할 지 어떨 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미역은 선물 안하는 쪽이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그 집안에 출산예정인 사람이 있으면 다행인데
    시험준비하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난감하니까요

  • 20. 저는
    '24.2.27 1:53 PM (61.101.xxx.163)

    좋아하는데 ㅎㅎ
    울 언니는 다시마 선물들어오면 저 주더라구요.ㅎ

  • 21. 기장미역을
    '24.2.27 1:58 PM (113.199.xxx.20) - 삭제된댓글

    한번 받아봤는데 널빤지 사이즈로요
    부드럽지도 않고 뻣뻣하여 못 먹었어요 ㅜㅜ
    차라리 5뚜기미역이 낫다 싶고...
    간단히 하시려거든 김세트가 나을거 같....

  • 22. 선물용
    '24.2.27 2:04 PM (116.40.xxx.27)

    대천김 깡통에든거 맛있더라구요.

  • 23. 그 기장미역
    '24.2.27 2:52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사골국물 우리듯 몇 시간 쇠고기 덩이와 우리는건데..그럼 진짜 사골 부럽지않은 그 국물 나오는데.

  • 24. ㅡㅡ
    '24.2.27 3:22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너무싫어요

  • 25. 그것
    '24.2.27 4:08 PM (222.120.xxx.60)

    집에서 음식 안 하는 사람에겐 무용지물이잖아요.
    버리기도 그렇고... 차라리 김이 낫지

  • 26. 차라리
    '24.2.27 5:38 PM (211.250.xxx.112)

    코인 육수요. 내 손으로는 차마 못사겠다..하는 집밥러라면 더 좋아할듯

  • 27. 집밥러는
    '24.2.27 11:03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코인 싫어하고 다른 다시다들도 다 싫어해요. 그 인공육수 자체를 못먹습니다.
    애들도 이렇게 키워놓으니 인공향과 맛을 기가막히게 구별하고 싫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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