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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수년째 월급 속이고 인센티브도 안 주고

김gg 조회수 : 7,413
작성일 : 2024-02-26 23:36:14

그랬다는 것을 알게 됨 인센티브가 세금 떼고도 천만원이.넘고 3천만원 넘은 적도 있었음 인센티브도 3달 혹은 6개월에 한번  받은 거임 근데 나에게 다 속이고 매달 월급 400 언저리 줬음 급여도 늘 천 에서 700이상 받았었다는 것을 오늘 알게 됨.... 

 

 니 계좌 몰래 봤다고 말하기도 좀 그렇고.... 아니면 이게 그냥 회사에서 뭐 월급 주는.문제로 니 통장에 일단 넣엇다가 다른 직원들에게 나눠준거다.. 라고 생각할까 해도 명세서가 너무 적나라함... 공제액 이런거까지.다 나와있음.... 

 

증권사가 원래 인센티브가 많다고 들었는데.왜 이 남자는 안 받을까  생각햇고 능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애들 다 제껴두고 나가서 매달 250 벌려고 일햇는데... 나 일 안해도 되는 거였고 애들 사교육도 많이 시켜도 되는 거였네... 

 

그리고 중요한 거는 저 인센티브 잘못 투자하고 그래서 많이 날린 거 같다 통장에 남은 게 별로 없음 

어쩐지 돈을 잘 쓸때부터 알아봤어야했다 

매일 비싼 회나   유명 맛집 스테이크를 시켜먹는다 나는 콩나물에 밥 비벼먹자고 해도... 

그래서 저 돈은 어디서 나나 하면 법카 쓴거라고 하는데 법카도 하루 이틀이지.... 

 

내가 니 계좌 몰래 봤다고 하면 난리난리 칠템데... 

어떻게 해야하나 

IP : 124.63.xxx.5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좌
    '24.2.26 11:50 PM (211.234.xxx.217)

    봤다고 하지말고
    회사 통해 지인통해 우연히 알게됐다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 하세요.
    어차피 믿지도 않겠지만
    남편농간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요.
    앞으로 사교육비 신경안쓰고 하고픈대로 할테니
    급여랑 인센티브 제대로 가져오라하시고
    그동안의 일은 묻는대신 몇년간 안식년 가지세요.
    어차피 날린돈 받을길도 없잖아요.

  • 2. ...
    '24.2.26 11:52 PM (118.235.xxx.128)

    애들 사교육비는 썼어야지 나쁜놈이네요 그런데 마누라에게 성과급 딴 통장으로 받아서 꿀꺽 하는 인간들 엄청 많아요 마누라가 잘 모르더라고요

  • 3. 요즘은
    '24.2.26 11:57 PM (39.7.xxx.43)

    400받았음 뭐라 말 못해요

  • 4. 액수가
    '24.2.27 12:00 AM (211.234.xxx.23)

    중요한게 아니라
    와이프 애들돌보며 250벌어오게 해놓고
    지는 법카 거짓말까지 해가며 개인적인 호의호식을
    한데다 투자로 날리기까지 했잖아요
    솔직히 투자로 날린건지 도박인지 여자인지도
    알아봐야함

  • 5. 원글
    '24.2.27 12:14 AM (124.63.xxx.54)

    계좌 봤다고 하면 자기 잘못은 신경 안 쓰고 그거만 가지고 날 괴롭힐 거 같아서.... 말을 어떻게 할지 고민됩니다.
    그리고 이미 다 쓴 것들......그런데 이미 너무 많이 실망해서.... 사실 크게 놀랍진 않고. 나를 정말 싫어했구나 그 생각이 드네요

  • 6. 원글
    '24.2.27 12:15 AM (124.63.xxx.54)

    사교육 필요없다고 하는 특이한 사람입니다 못하면 못하는대로 어차피 안 하는 애는 안 한다고 냅두래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체능같은 거는 많이 시킬 수 있엇는데...

  • 7. 님을
    '24.2.27 12:24 AM (211.234.xxx.23)

    싫어하는게 아니라
    지만 중요한 인간인거에요.
    가정에 대한 사랑이 없는거죠.
    지 입에 들어가는 회와 스테이크는 소중해도
    토끼같은 자식들 학원비는 아깝고
    내 와이프는 내가 유용한 돈 메꿔주는 도구로 생각한거죠.
    아마 자신이 되게 똑똑하다고 잘했다고 생각할거에요.
    내가 왜 내가번돈 다 집에 갔다줘야하느냐 생각하겠죠.
    근데 그런 마인드면 이혼 해야해요.
    어느 여자가 버는 비율로 집에 돈갖다주고
    가사에,맞벌이에 ,애들까지 비참하게 눈치보며 살려고
    결혼합니까.
    삥땅을 쳐도 정도가 있죠.
    저건 사기결혼이나 마찬가지에요.
    계좌봤다고 지랄해도 눈도 깜빡마시고
    이혼 불사하고 따지세요.
    근데, 저렇게 살던 인간이 돈쪼들리면 또 그것대로
    지랄할텐데..
    부부가 의리를 지켜야지..이게 뭡니까.

  • 8. 원글
    '24.2.27 2:05 AM (124.63.xxx.54) - 삭제된댓글

    윗님 말이 딱 맞아요 자기만 알고. 진짜 이기적이고... 일본 사람같아요
    일본에서 아기때 부터 살았는데 그 영향이 큰 거 같아요
    엄청 형식 따지고......
    근데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나 싶기도 하고. ..
    지금이라도 내가 돈 써봐야지 싶고

  • 9. 원글
    '24.2.27 2:09 AM (124.63.xxx.54)

    윗님 말이 정확해요 딱 제가 늘 그렇게 느꼈어요 지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

  • 10. 내친구남편은~
    '24.2.27 2:36 AM (211.215.xxx.144)

    증권회사다니는데 인센 많더라
    월급도 많더라~~

  • 11. 속인게
    '24.2.27 3:30 AM (47.35.xxx.196) - 삭제된댓글

    월급 뿐이라면 그나마 다행. 돈을 속이는 사람이면 다른것도 속여요. 부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도덕성이 없는 사람이에요. 경험담입니다.

  • 12.
    '24.2.27 6:51 AM (112.214.xxx.184)

    와이프가 능력 없어서 이혼도 못 한다는 거 너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 아마 돈만 속인 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많이 했을 거에요 처자식 안 버린 것만해도 잘했다 생각하고 당당할 거고요
    이런 경우 님은 사실상 주도권이 전혀 없어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을 거에요 계좌 봤다고 하면 그거로 혼날 걱정이나 하니까요

  • 13. 님아
    '24.2.27 7:11 AM (223.33.xxx.224)

    님이 왜 일 안해도 되는 거였나요
    잏해야죠
    여자가 더 벌면 남자한테 오픈 안 해요
    님도 남편보다 더 벌어서 비밀로 해요

  • 14. 이런거 보면
    '24.2.27 7:37 AM (180.70.xxx.154)

    요즘 남자들은
    이제 아내가 자기 부모 모셔주는 것도 아니고, 자식들이 자기 봉양해줄 것도 아닌 시대라는 걸 은연중 알게 되니
    생활비 통째로 갖다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나봐요.

    이런 트렌드가 마냥 틀리다고만 볼 수도 없을 거 같아요.
    돈 다 갖다줘봐야 나중에 보면 돌아오는 것도 없을테고요.

  • 15. 윗님
    '24.2.27 7:42 AM (211.234.xxx.107)

    원글이 단순히 일하고싶지 않아서
    일안해도 됐었다고 후회하는게 아니겠죠.
    남편급여가 400언저리니
    남편이 속이는 줄도 모르고 혼자 애쓰는게 안타까워서
    적은급여임에도 나갔던것이죠.
    애들도 초등 이하니 엄마가 필요한데도...
    실제론 천만원 넘게 버는 남편을 두고
    내가 그게 안타까워 애들 두고 나갔다니..이런 충격아니겠어요?
    그러면서도 사교육은 눈치보며 제대로 시키지도 못했구요.
    그러니 후회가 안되겠어요?
    한쪽 배우자 급여가 700이상이면 다른한쪽은
    아이들한테 전념할수 있다는 통계도 있어요.
    뭘 자꾸 더 벌어서 비밀로 하래요.
    그게 부부 기본자세가 맞나요?
    쉴드 쳐줄게 따로있지 ..
    많이버는 여자도 그러니 이집 남편도 그랬다는
    어줍짢은 일반화.이상해요.

  • 16. 다인
    '24.2.27 9:54 AM (121.190.xxx.166)

    이혼하고 살 수 있는지 심리적 경제적으로 가늠해보시고 이혼하면 본인에게 득이 될지 해가 될지도 가늠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처럼 400이라도 받고 애들 키우는게 그래도 남는거라면 선택의 여지는 없겠죠
    그런 경우 최대한 남편 돈을 뜯어내야할텐데 물가올랐고 나 250벌던거 백 받게 생겼다 죽는 소리하셔서 4백에서 550정도로 인상 요구하세요 통장본건 말하지 마시구요
    생활비 늘려서 그만큼은 따로 저축 꾸준하게 하시고 애들 성인됨 바로 이혼하세요 그때쯤이면 그놈도 퇴직하겠죠
    정말 애아빠가 어찌 그런 이중적인 삶을 살 수 있는지 기가 막히네요 차라리 바람이었음 더 수긍이 가겠어요
    님 독하게 마음먹고 앞으로 살 길을 도모하셔야겠어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천만다행입니다

  • 17. 댓글 중
    '24.2.27 10:31 AM (218.234.xxx.4)

    비싼 회와 스테이크는 혼자 먹은 게 아니라 가족이 함께 먹은 거.

    "매일 비싼 회나 유명 맛집 스테이크를 시켜먹는다 나는 콩나물에 밥 비벼먹자고 해도... "

  • 18. 그니까
    '24.2.27 2:14 PM (211.234.xxx.177)

    자기입이 참여할땐 출처 밝히지 않는 법카 운운하며
    비싼음식 사먹고.(식구들 위해서가 아니라)
    아빠 없을땐 일반음식 먹었다는거죠.
    식구들 없이 자기혼자일땐 어떻겠나요?
    왜이리 비싼거 먹느냐는 우려도 없이 자유롭게 먹겠죠.
    얼마나 밖에서 고급으로 처먹었으면
    감출생각도 못하고 저리 행동했겠어요.
    이중생활 하는거 정말 역겹네요.

  • 19. ....
    '24.2.27 2:59 PM (110.13.xxx.200)

    이기적인 인간인거죠.
    가족위주인 남자들은 절대 저런짓 안하고 무조건 가족먼저 생각하고 쓰라고 돈주죠.
    아무리 투자라고 해도 저렇게나 많이 것도 마친 월급이 400인양 하진 않아요.
    아내가 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신뢰의 문제입니다.
    진짜 정떨어지고 무서울거 같네요.
    몰랐으면 평생을 속엿을 인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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