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소
'24.2.26 7:24 PM
(61.73.xxx.226)
젤 안무서웠어요
사바하나 검은사제에 비해서요
2. 현소
'24.2.26 7:25 PM
(61.73.xxx.226)
젤 순한맛이예요
3. ㅁㅁ
'24.2.26 7:26 PM
(121.183.xxx.63)
기분나쁘게 으스스하게 무서운게 아니라
괜찮을껄요
4. 원글
'24.2.26 7:29 PM
(223.62.xxx.89)
젤 순한맛이라니 다행이네요
곡성에 비하면 안 무서운거 맞죠?
안심됐어요. 감사합니다
5. .....
'24.2.26 7:29 PM
(122.36.xxx.234)
좀비들 득시글거리는 부산행을 보셨으면 저보다 나으신데요? 파묘는 그것보다 훨씬 덜해요.
6. ~~
'24.2.26 7:29 PM
(58.141.xxx.194)
전 곡성, 부산행 도 못보는 사람인데
재밌게 봤어요. 몰입도 최고.
7. 볼께요
'24.2.26 7:34 PM
(211.250.xxx.112)
이글 보고 용기얻어 보겠습니다
8. 원글
'24.2.26 7:36 PM
(223.62.xxx.89)
부산행보다 덜 무섭나 보네요. 다행
댓글 감사합니다
윗님 같이 용기내서 봐요
9. ...
'24.2.26 7:38 PM
(112.169.xxx.161)
곡성을 보셨다니 그보다는 훨 안무서워요
전 곡성보고 며칠 생각을 떨쳐내지 못해서 힘들었었어요 그렇지만 영화적 재미는 곡성이 좋았네요
아 파묘도 잘만든 대중 영화고 재미도 있었네요 강추합니다
10. 저
'24.2.26 7:39 PM
(116.120.xxx.19)
곡성은 볼 생각도 못했고 부산행도 못보는 사람인데 파묘는 봤어요..
사실 무서워질거 같음 눈도 잠깐씩 감았는데 괜히 감았다 싶어요..
혹시 볼 기회가 또 생긴다면 눈 뜨고 제대로 볼려고요..
김고은 무당신 최고에요!!
11. ..
'24.2.26 7:42 PM
(223.39.xxx.97)
곡성보다 훨 덜 무섭고, 부삼행보다 덜 잔인하다고봐요.
영화자체 완성도는 곡성이 좋고, 파묘는 대중적 느낌
12. …
'24.2.26 7:43 PM
(175.209.xxx.151)
안무서워요 스포당하기전에 얼른 보세요
13. ㅇㅇ
'24.2.26 7:45 PM
(118.235.xxx.210)
저 무서운거 완전 못 보는데 봤어요
14. ..
'24.2.26 7:48 PM
(27.1.xxx.28)
볼때는 안무서웠는데...잠잘때 생각나서 작은불 키고잤어요...
15. 저는
'24.2.26 8:04 PM
(116.122.xxx.232)
오십대인데 우리집에서도 혼자자면 무서워서
선잠 잡니다. 쫄보중에 쫄보
무서운 영화 돈주고 본적 없고요.
그래도 용기내서 한번 봐 볼랍니다.
가세연이 보지 말리니 급 땡겨서요 ㅎ
16. ...
'24.2.26 8:13 PM
(61.75.xxx.185)
저도 가세연, 건국전쟁 감독 때문에 오늘 보고 왔어요
무서운 거 잘 못 보는데
긴장감은 많은데 그닥 무섭지는 않아요
별로 볼 생각 없었는데 가세연이 홍보해 준 꼴..
17. 빵빵
'24.2.26 8:19 PM
(175.199.xxx.208)
오늘 오후에 관람했어요.
저는 10프로 정도만 봤어요.
저에겐 너무 무서웠고 자리가 뒷자리고
중간에 나올수 없는 상황이라. .
귀막고 스카프로 두르고 있었습니다.
겁 많으시면 . . ㅠ ㅠ
18. ..
'24.2.26 8:20 PM
(119.198.xxx.14)
곡성은 많이 무섭고
파묘는 안무섭데요.
파묘는 15세 이상 관람가 라고 하고요.
19. 곡성을
'24.2.26 8:21 PM
(125.178.xxx.170)
보셨다면 파묘는 일도 아니겠네요. ㅎ
누가 파묘, 검은사제 등등 비교한 거 봤는데
곡성이 젤로 기분 나쁘고 무섭다던데요.
20. 콩민
'24.2.26 8:23 PM
(124.49.xxx.188)
딱한번 깜짝놀라고 그담엔 안무서웠어요
21. 라떼향기
'24.2.26 8:39 PM
(222.98.xxx.233)
저도 볼때는 안무서웠는데 밤에 영화장면이 떠올라서 듄2 유튜브영상으로 기억을 전환하고 불키고 잤어요ㅠㅠ
22. 저도
'24.2.26 8:51 PM
(39.118.xxx.77)
오컬트 장르 영화는 안좋아해서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건국전쟁 감독이 비난을 했다니 궁금해서 이번 주말에 남편이랑 애랑 보려고요.
23. ...
'24.2.26 9:12 PM
(115.138.xxx.99)
안무서워요.
24. 헉
'24.2.26 11:27 PM
(125.240.xxx.204)
원글님 잘 보시네요.
저는 아직도 곡성은 시도도 안합니다.
사바하, 검은사제 다 안봤는데
오늘 파묘 봤어요. 안무섭고요,...무섭다기보다는 이게 뭔 일이여...하는 기괴한 느낌.
재밌는데, 피 많이 나와요. 어둡고요.
25. 가세연 쌩유~~
'24.2.27 3:25 AM
(59.16.xxx.115)
가세연 덕분에 오늘 친구들꺼 영화비 쏘면서 같이 봤어요
무서운거 아예 볼 생각 없었는데 ᆢ일부러 갔어요
밥도 먹고 수다도 떨고 영화도 재밌고 보람찬 하루였네요
26. 원글
'24.2.29 9:44 PM
(223.62.xxx.222)
지금 예매해서 좀따 심야 보러 갑니다
댓글님들 덕에 용기 생겨서요. 너무 재밌을 것 같아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