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이고, 지방은행 다니는데(근무지도 해당 지방) 직급은 대리라고 해요.(여자)
대학은 안 나왔거나, 전문대 나왔고, 창구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는데...
대졸 공채 직원이랑 연봉 차이가 많이 나나요?
이 경우 연봉이 한 8천 정도 될까요?
(누가 소개해주신다고 해서 여쭈어요!
남자는 대기업 차장이고(43살) 인서울 대학 나왔고요)
41살이고, 지방은행 다니는데(근무지도 해당 지방) 직급은 대리라고 해요.(여자)
대학은 안 나왔거나, 전문대 나왔고, 창구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는데...
대졸 공채 직원이랑 연봉 차이가 많이 나나요?
이 경우 연봉이 한 8천 정도 될까요?
(누가 소개해주신다고 해서 여쭈어요!
남자는 대기업 차장이고(43살) 인서울 대학 나왔고요)
싫으신가봐요....
저는 남자쪽이고요~ 전 남자가 좀 아까운가 싶었는데
여자 연봉 높다고 하도 그러셔서요
물어보세요
결혼 전제로 만나는걸텐데 서로 연봉공개는 필수 아닌가요?
남자분 연봉은 어느정도인가요?
더 젊은 여성 소개받으실 수 있겠네요..
43,41 에도
자신들이 만나서 보고 묻고 결정 못하나요?
그냥 혼자들 사시지
그나이에도 자신의 삶에서 주체가 못되는 사람이
그나이에 도대체 왜 결혼을 염두에 두는걸까요?
아들한테 소개자리 온 거 보고 맘에 안든 어머니인가 보네요.
저 나이면 서로 만나보고 알아서 하겠구만.
어머니들 특징이 자기 자식은 되게 잘나 보이나봐요
그만그만한데 며느리나 사윗감 따질때 보면 정말 ...
궁예질도 적당히 좀...ㅉㅉ
42살 대기업 차장 인서울 대학 나온 남자한테 연봉이 높다해도 지방 고졸 은행원 41살 소개는 좀 그러네요..
남자는 1억 2천 정도입니다
자연스런 만남이면 알아서 하지만 소개라는 게 원래 조건을 맞추는 거 아닌가요?
전 학벌도 중요한 조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소개해주시는 분이 연봉높은데 뭐 어떠냐고 하셔서요
그리고 은행권 연봉이 높다고는 하지만 고졸도 저 정도 되는건가, 맞는 정보인가 싶어서요
저는 괜찮다고 보는데요~
근데 그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낳은건 문제 없을까요 ?..
어쨌든 둘이서 연봉 2억씩 앞으로 20년까지 다닐 수 있다면..
솔직히 남자 나이 43라면 그보다 더 젊은 여자 만나기 힘들죠~~
윗님처럼
대한민국에서 학벌은 솔까 직업진입까지가 중요하죠
근데 연애 아니고 소개면 아이문제가 이슈의 하나
출산에 문제 있는 나이는 아니지만 본인이 출산할 마음이 있는지
남자는 꼭 2세를 원하는지 짚을 나이기는 하죠.
그 외엔 양쪽 더 더 낳은 선택지가 많은 경우는 아닌 거 같네요
고졸이라도 대리면 대졸 대리랑 같은 급여겠지요.
입사해서 거기까지 가기가 힘든거지 일단 같은 직급이면 급여는 같죠.
월급 작지 않아요. 정직이면 1억대 되겠네요
그리고 대부분 야간대 가던데요
높아요 인센티브받고하면 7-8천 됩니다. 많이받는해는 1억도 넘어요.
은행은 직급별로 급여가 차이 많이 나요
승진도 제한이 많구요
고졸 창구직이면 계약직이거나 정규직 전환됐어도
직군이 달라서 정규직보다 연봉이 훨 적어요
8천에서 웃습니다
고졸이면 거의 20년 근무인데 아직 대리인거 보면 짐작가잖아요
대졸 사원 6~7년이면 다는데
남자가 훨 아깝죠
하지마세요...아마도 고졸 정규직이면 억 가까이 받을거예요...긍데 무기계약이면 그렇게 놓지 않습니다.국민은행4년제 인서울 텔러인데 무기계약 연봉 높지않음. 연봉 높다는것도 주관적이라 서로 연봉까야합니다...그리고 여자가 너무 쳐저요..
연봉은 본인에게 묻기 전에는 알 수 없어요. 은행마다 급여체계가 많이 다르니까요. 고졸 정규직으로 들어갔는지 고졸 계약직으로 가서 정규직 전환한건지에 따라 다를 거고, 아무리 정규직이어도 대졸과 차등을 두는 은행이 여전히 있을수도 있고요. 올해 41이면 80년대 중반생일텐데 그때쯤 입사한 분들이 추세를 알려주실 수는 있겠네요.
두분이 지역은 같은건가요?
같은지역아니면 나이들어 결혼하기 힘들듯
고졸 창구은행원은 정년 짧아요
남자분이 몇살이라도 어린분 만나실수 있을듯
예전 명문 상고졸 근무중 야간대학 나온 정규직 남자들과 비교하면
안돼요
그시절에는 상고졸도 정규직 입사였고 야간대학 나오면
대졸입사자와 차별 없었어요
다들 지점장은 무난히 달았고 임원까지도 갔지요
지금 창구직으로 시작한 고졸 계약직 사원은 직군이 아예 달라요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도 나오잖아요
완전히 신분이 다른 세계로요
소개 하는분이 어떻게든 은행 다니는걸로 밀어부치려는거 같네요
대졸입사.고졸입사자 급여 차이나고
고졸 대리끼리도 근무년수에 따라 급여 다를겁니다.
대졸입사.고졸입사자 급여 차이나고
고졸 대리끼리도 근무년수에 따라 급여 다를겁니다.
그러니 서로 터놓고 알아보시는걸로 해야 할듯요
근무년수가 중요한디요. 대리라고 급여가 적을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은행은 과거에는 직급 플러스 호봉도 있었어요. 그 분이 시작하셨을때는 있었을거임 저는 1억은 될거 같은데요. 국민이나 신한 큰 은행 대졸 신입이 6천 정도 인데 아무렴 20년을 넘게 다녔는데 쌓이는 호봉만해도 1억은 됨...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대기업 남자가 굳이 고졸을 만나겠나요....
그래도 모르니 둘이 한번 만나보게는 해봐야겠지만요...남자가 더 아까운 조건은 맞네요. 그 정도면 30대 중반도 가능할텐데요
50세 고졸인 친구 국민은행 다니는데 연봉 1억 3천이라고 했어요.
급여는 여기 백날 물어도 소용 없어요
원글님 41세 사람을 얘기하고 있어 좀 상관없을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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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50세 고졸인 친구 은행원" 얘기 적으신 분~
그럼 저랑 비슷한 세대인데요,
저때는 서울여상 등.. 실업계 고등학교도 공부 잘 해야 가는 학교가 있었어요.
(말하자면 취직을 염두에 둔 상업고등학교)
만약에 이런 여상을 나와 은행으로 바로 취직했다면, 지금 연봉 1억이 넘는 건 당연~
남자가 아깝지는 않아요.
남자가 아깝지는 않아요.
여자분도 연봉 높을거예요.
고졸 직원 정규직일 가능성 크고 대리는 무기계약질이 달수가 없는 직위임 대리에서 과장되기가 힘들긴한데 일단 되기만 하면 연봉 일억 넘음 그리고 고졸직원 회사에서 학비대줘서 거의 야간대 졸업함 일반 중기다니고 어정쩡한 것보다 훨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