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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 사람을 그렇게 혐오하면 수도권 집중이 심해질듯요

근데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24-02-25 11:39:46

수도권 집과 시골에 사정상 오가는

생활을 몇년 째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뭔가 코드가 안 맞기도 하지만

그런대로

잘 지낸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서 돈만 안벌면

그런대로 부딪칠일 없는 듯요.

 

지난 글에서

혐오로 보이는 느낌들을 보면서

 

인구 분산 정책이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IP : 39.118.xxx.1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5 11:42 AM (59.9.xxx.163)

    뭐.. 베스트 귀농 얘기이신가요 시골 명절 풍경 얘기신지..
    혐오아닌데요?
    비상식적인 사람들 조심하고 피하자는게 혐오아니구요
    여자만 죽어라 일하다 끝나는거 지적하는게 뭐가 혐오에요?

  • 2. 걱정마세요
    '24.2.25 11:45 AM (220.125.xxx.229)

    대학부터 직장 퇴직할 때까지는 서울이나 대도시에서 생활하다
    퇴직하면 집과 땅이 있는 농촌으로 내려옵니다
    이들의 교육수준과 경제수준이 중산층이라 농촌이 폭망하진 않습니다
    토건족들이 장난만 치지 않으면 전원지역으로 유지될겁니다

  • 3.
    '24.2.25 11:52 AM (118.235.xxx.253)

    돈 안벌고 와서 쓰면 괜찮다는 거네요.
    그럼 돈은 어디서 벌어서 자기네 지역사회에 쓰라는 거예요?
    도둑놈 심보네요.

  • 4. .........
    '24.2.25 11:54 AM (59.13.xxx.51)

    윗분글이 제 얘기네요.
    서울에서 태어나서 쭉 살다가 은퇴하고서 자연가까운 곳으로 왔어요.
    성향이겠지만 저외에도 나이먹으면서 자연이 좋아지는 분들 많습니다..

    또 서울 집값이 좋으니 처분하고
    지방에 꼬빌 사서 노후대책한 친구도 있구요.
    일과 교육이을 해야할 시기가 지나면
    서울 벗어나는 사람들 있어요.

  • 5. 바람소리2
    '24.2.25 11:57 AM (114.204.xxx.203)

    일부나 귀촌하죠
    이젠 병원 편의시설 다 있는 도시가 나아요
    남편도 맨날 고향 가자 하더니 쏙 들어감
    자기나 고향이고 거기 몇억들여 집 지어봐야 나중엔 팔지도 못허고요
    깡촌 집에 관심보이니 말도 안되는 가격 불러 웃었어요

  • 6. 대박임
    '24.2.25 12:00 P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bpRYFByV1AA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이장권한 한번 보세요.
    여기 한국 맞나요?

  • 7. 대박임
    '24.2.25 12:04 P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p4J-4poqBfc&pp=ygUN7Iuc6rOoIOyLpOyytA%3D%3D

  • 8. 네글에 답있다
    '24.2.25 12:08 PM (211.211.xxx.168)

    "거기서 돈만 안벌면"

  • 9. . .
    '24.2.25 12:18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관련 글이나 영상은 안보고
    자기 멋대로 글 쓰시는듯요

  • 10. ....
    '24.2.25 12:56 PM (1.227.xxx.209)

    엄마네 집 동네 강원도 작은 농촌마을에 외지인들 엄청 들어와 살아요.

    다들 그 지역에 별 연고 없는 사람들인데 외딴 곳에 혼자 집 짓고 사는 사람들도 있고 한두집으로 시작해서 지인들 불러들이는지 부락을 이루고 사는 사람들도 있구요. 근처 다른 리단위 동네에도 그런 집들 많아요.

    뉴스에는 나올만한 기사가 나오는 거지 그게 일반적이진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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