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지나면서 저도 제 체취에 부쩍 신경쓰고있어요.
내 몸 하나 냄새관리는 하겠는데
슬슬 손가락 관절 아파오기 시작하니
이노무 이불관리가 넘 귀찮아지네요.
구스속통에 커버 씌워서 사용하는데
커버 씌우고 빼는것도 이젠 너무너무 귀찮구요.
가끔 햇볕에 너는것도 귀찮구요.
젊었을땐 집꾸미는게 너무 좋아서
커버 자주 빨고 다림질까지 했는데...
그땐 정말 기운이 남아돌았나봐요.ㅋ
추억일뿐.
냄새관리하려면 이젠
세탁이 자주 가능한 이불로 바꿔야 할까 하는데....
구스를 대신할 좋은게 뭐가 있나요?
세탁 자주하려면 커버 안씌우는게 좋겠죠?
이불 냄새관리 다들 어떻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