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희귀병으로 너무 힘든데

아파 조회수 : 3,620
작성일 : 2024-02-25 10:32:53

마음편하게 쉴곳이 없어요.  중저가 호텔이라도 가야할까요?

IP : 211.178.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5 10:34 AM (211.177.xxx.237) - 삭제된댓글

    언제 진단 받으셨나요?
    제딸도 희귀병입니다

  • 2. ..........
    '24.2.25 10:35 AM (59.13.xxx.51)

    어디가 아프신지 몰라도....자연가까운곳으로 다녀오세요.
    제가 몸 안좋을때 강원도로 자주 내려가 있었는데
    힐링되고 기분도 좋아지고요.
    산책하면서 에너지도 생기더라구요.
    빨리 회복하시길요.

  • 3. 리보니
    '24.2.25 10:37 AM (175.120.xxx.173)

    자주 나가세요.

    요즘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 정말 많아요..

  • 4. ..
    '24.2.25 10:38 AM (211.246.xxx.251)

    희귀병인데 맘편히 쉴곳이 없다니 슬퍼요. 어디든 가셔서 쉬세요. 돈 아까워하지 마시고요

  • 5.
    '24.2.25 10:40 AM (14.138.xxx.93)

    위로 드려요
    어디 편한 곳에서 쉬세요

  • 6. 궁구미
    '24.2.25 10:42 AM (67.70.xxx.142)

    근데 희귀병이라면 도대체 뭔가요 ?..

  • 7. ㅇㅁ
    '24.2.25 10:43 AM (58.126.xxx.124)

    힘내세요! 저도 원인모를 주사통증으로 시달리는 중이라 그마음 공감이가요ㅠ 대학병원 통증클리닉 가니 희귀병클리닉도 있더라고요. 같은 환우분이랑 동병상련하며 연락하고 지내시면 도움될것같아요 자연가까운 곳 호수공원 등 어떨까요

  • 8. 토닥토닥
    '24.2.25 10:52 AM (175.192.xxx.202)

    힘내세요.
    마음 관리 잘 하시구요.

    절이나 성당에서 묵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비슷한 처지의 분들과 모임도 가져보시고
    무료상담도 그때그때 받아보시고

  • 9. 병 아니라도
    '24.2.25 10:53 AM (121.133.xxx.137)

    정신적 육체적 휴식이 필요하면
    어디든 가서 쉬어야죠
    전 사우나 싫어해서 안가는 대신
    가까운 호텔 한두달에 한번씩 대실해서
    욕캉스 해요
    푹 담그고 노곤한채로 침대서 한시간쯤 자요
    가까이 깨끗한 호텔 있어서 넘 다행...

  • 10. 경험자
    '24.2.25 11:26 AM (121.171.xxx.137)

    서양 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을 대체 의학으로 고친 사례도 꽤 있어요. 그래서 병 자랑은 하라고 하는 말이 있는 듯 합니다. 병명이 뭔가요?

  • 11. 예수원
    '24.2.25 1:0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지금도 있나 모르겠는데 한 30년전 태백에 예수원 이라는곳이 있었어요.

    막 검색해보니 홈피도 있고 운영중인가봐요
    30년전이라 기억이 각색될수도 있지만 저 거기가서 얼마나 잘 쉬었는지 몰라요
    어디 소속인지 몰라도 종교색도 없었던것 같고
    때되면 밥 주고 나머진 거의 자유시간이라 하루종일 먹고 자고 몇일 그렇게 쉬었는데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어요.

    저는 숙박시설은 지나가는 사람들 소리 들리는것도 신경쓰여 싫어하고
    조용한 절- 이건 인맥이 있어야 가능,
    성당에서 운영하는 절?같은 곳도 있는데 이것때문에 성당 다닐수도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999 인천서구에요. -9.4도에요 ㅜ 1 ..... 02:22:23 343
1664998 나경원 일가 '파도 파도 의혹'.. 외조부 소유 '그레이스호텔'.. 6 ㅇㅇ 01:54:00 573
1664997 서동욱 님 잘가요 - 마중가는 길 1 ㆍㆍ 01:53:06 338
1664996 박선원 의원 "윤석열 말투가 아니다" 1 Conten.. 01:52:26 686
1664995 전광훈 - 천공 - 명태균 - 건진법사 4 그냥 01:50:14 377
1664994 전업주부하면 후회할까요,,, 24 .. 01:49:49 747
1664993 1979년 작품 디어 헌터 보신 분 7 영화 01:44:19 290
1664992 눈 앞에서 바퀴벌레를 잡았어요. 1 ㅜㅜ 01:43:32 173
1664991 학생처럼 옷 입으니 식당 아주머니가 반말해요. 5 ..... 01:37:36 602
1664990 이명박이 현 남녀 갈라치기 시초고 악의 축은 확실 3 ㅇㅇㅇ 01:36:08 229
1664989 참 조용히 내조하고 외부활동 안한다고 해놓고.. 4 .. 01:27:56 482
1664988 서경대 근처 전세 싼 아파트가 있을까요? 2 엄마 01:27:32 229
1664987 내란 직후 용산에 반입된 '장어 56㎏, 최대 160인분' 9 미친놈 01:18:10 1,007
1664986 계엄전 기세등등 김용현 수감자 7 탄핵인용해 01:04:55 812
1664985 김포시에 사시는분들 어떠세요 ? 4 01:03:48 654
1664984 고수는 사생활이 참 조용하네요 8 의외로 00:54:30 1,618
1664983 이런 시국에 내각제 꺼낸 권성동이나 윤석열이나 그놈이 그놈 5 00:42:13 654
1664982 서울 부동산 조언구해봅니당 8 초보... .. 00:41:36 650
1664981 의료민영화 때문에도 윤석열은 안됩니다. 11 사활 00:32:16 820
1664980 이승환 탄핵콘서트때 의상 9 ........ 00:30:35 1,758
1664979 빈폴패딩 봐주세요 4 ㅁㅁ 00:29:57 936
1664978 천일염 간수 안빼고 먹어도 될까요 3 ㅇㅇ 00:25:27 298
1664977 김거니 오빠가 대통령실 회의 참석 가능?? 10 ........ 00:25:05 1,469
1664976 롱패딩 허리 스트링 조이나요? 1 모모 00:25:01 419
1664975 김어준 "만약 윤석열이 다시 돌아온다면?" 10 뉴스공장중 00:21:41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