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카가
'24.2.24 10:08 PM
(223.38.xxx.152)
님 서류를 어떻게 떼나요??
82정말 뻥이 난무하네요 ㅠ
2. ㅇㅇ
'24.2.24 10:08 PM
(117.111.xxx.42)
4년이면 700넘게 낸건데 2백얼마받았다고 좋아하면..
3. ...
'24.2.24 10:09 PM
(211.177.xxx.237)
백내장 실손 처리 안되잖아요?
그거때문에 실사 나왔는데
4. 음
'24.2.24 10:10 PM
(211.244.xxx.3)
서류 본인이 전화하면 팩스로도 가능하지 않나요?
원글님은 실손 몇 세대인지요?
5. ???
'24.2.24 10:10 PM
(58.234.xxx.21)
보험용 서류를 받아왔다는 얘기겠죠
뭔 뻥이라는건지
6. ..
'24.2.24 10:1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해요.
4년전쯤 실비는 있어야 한다고 해서 암보험이랑 실비를 들었어요.
재작년에 디스크 터지고 작년에 자궁적출하고 400쯤 쓴것 같은데 300쯤 돌려받은것 같아요.
꼭 보험들으라고 잔소리하고 떠밀어준 친구M이 은인에요.
7. 보험용 서류도
'24.2.24 10:11 PM
(14.32.xxx.215)
남이 못떼요
가끔 가족관계 확인서 내면 되는것도 있는데
조카는 어쨌든 못떼요
8. ...
'24.2.24 10:13 PM
(211.36.xxx.60)
실손이 이래서 좋구나.
저는 애들 반대로 실손이 없어요.
대신 애 회사에서 총병원비의
90%가 나오긴 합니다만.
9. ㅁ
'24.2.24 10:13 PM
(118.235.xxx.176)
보험용 서류를 어떻게 본인 아닌데 발급받을수있나요?
중등 딸아이 진료확인서, 진료비세부내역서 땔때도 등본에 제 신분증 아니면 딸청소년증에 제 신분증 필요한데...
10. ..
'24.2.24 10:1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보험용 서류 남이 뗄려면 가족관계증명서 떼야하던데요?
미성년 조카가 저희집 방문했다 열이 올라서 주말에 문여는 저희집 근처 병원가서 독감이랑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다행히 둘다 음성)
애 아빠가(제 오빠) 실비 넣는다고 자기가 전화해둘테니 저에게 받아 오기만 해달랬는데 본인이 아니면 환자의 직계비존속이 가족관계증명서 떼서 오라고..
심지어 고모는 뗄수도 없었다는..
11. ㅇㅇ
'24.2.24 10:23 PM
(117.111.xxx.42)
본인이 서류 떼는게 뭐 어렵다고
조카가 일하는 병원 어쩌고 해서
12. . .
'24.2.24 10:25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점점 이래서 국가 건강보험 없어지고
기업들이 개인의 건강 보험 다 책임지게 되네요.
이건희가 1990년대에 20년만 숨죽이고 기다리가고 했다는데 ㅎㅎ
미국 따라가기가 이렇게 쉬울줄이야.
13. . . .
'24.2.24 10:26 PM
(1.235.xxx.28)
점점 이래서 국가 건강보험 약해지고 혹은 없어지고
기업들이 개인의 건강 보험 다 책임지게 될듯요.
이건희가 1990년대에 20년만 숨죽이고 기다리라고 했다는데 ㅎㅎ
미국 따라가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14. 윗님
'24.2.24 10:31 PM
(211.211.xxx.168)
지금 건강보험 되니 실손 보험료가 저 정도이지 건강보험 안되면 개인들은 실손보험 비싸서 들지도 못할 겁니다
15. ..
'24.2.24 10:34 PM
(211.208.xxx.199)
아, 제가 글을 오해가 있게 썼네요.
제가 진료 보러 가던 날 조카에게 부탁해서(원무과직원 임)
저는 대기실에 앉아있고 조카가 서류를 다 준비해서 대기실로 갖다줬어요. 조카인 직원이 서류를 떼준거에요.ㅎㅎ
16. 그게
'24.2.24 10:35 PM
(14.32.xxx.215)
불법이라구요
17. 이제
'24.2.24 10:39 PM
(39.7.xxx.171)
윤가넘 계획대로
의료민영화 착착 진행중입니다.
의대 중원이슈로 사람들 눈과 귀를 가리고
빅픽처 단계별 시행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62/0000017222
18. ㅇㅇ
'24.2.24 10:43 PM
(122.37.xxx.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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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의사들 끌어내려준다고 와~하다가
조만간 지금같은 가성비좋은 의료는 우리나라에서 사라지는겁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의사들말에 귀기울이고 이 정부가 의료망치는걸 막아야하고
그러기위한 의사들 파업을 적극 지지해야합니다
19. ..
'24.2.24 11:01 PM
(39.7.xxx.31)
-
삭제된댓글
원글
마침 친정조카가 수술한 병원에서 근무하니까
부탁해서 보험청구할 서류를 다 떼왔어요.
바쁜 딸아이한테 부탁하니 군말없이 한 30분만에
뚝딱뚝딱 서류를 전송해서 보험금 청구를 했지요.
직원며느리도 못하는 병원서류를 조카가요?
딸이 어머니 인증서 갖고 있나봐요? 보험청구할려고?
20. 실손보험
'24.2.24 11:02 PM
(223.38.xxx.163)
없을때는 150 도 안되었을겁니다. 실손보험이 진짜 문제에요.
오죽하면 이번 의료개혁에 백내장 실비 잡는다고 했겠어요.
21. ㅇㅇ
'24.2.24 11:09 PM
(118.235.xxx.143)
환자가 병원에 방문했고 원무과 직원이 서류를 떼줬다는건데
그게 왜 불법이에요 참내
하여간 조카란 단어에만 집중하네
22. ...
'24.2.24 11:14 PM
(1.227.xxx.209)
맞아요. 실비가 대중화되면서 비급여 진료비가 어마어마하게 늘ㅇ었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처치해놓고 다 비보험으로 청구하고.
병원비 올리는 주범이 실비이더라구요
23. 그러게요
'24.2.24 11:18 PM
(213.89.xxx.75)
병원비 수술비가 말도못하게 비싸졌네요.
24. 그게
'24.2.25 11:05 AM
(61.76.xxx.186)
받을 땐 좋지만 다른 보험 가입할 땐 그 부분 제하고 들어야하거나 승인 안나고 보험비 오르고..
다 좋은 게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