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밥도 하기 싫고 장보기도 싫어요
남편한테 얘기해서 해주라 부탁했는데 할지 모르겠어요
새벽에 일어나기도 싫고 늦잠자고 싶어요
안하고 싶다고 안할수 없기에 계속 했지만 번아웃이 왔나봐요
아이밥도 하기 싫고 장보기도 싫어요
남편한테 얘기해서 해주라 부탁했는데 할지 모르겠어요
새벽에 일어나기도 싫고 늦잠자고 싶어요
안하고 싶다고 안할수 없기에 계속 했지만 번아웃이 왔나봐요
상황 되면 도우미를 부르세요.
일주일에 한두 번
반찬만 일주일치 만들어 주는 사람으로요.
외식 횟수를 늘이고
남편한테도 좀 시키고
한식 밥상 비율을 줄여보세요
밥 하자 마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전자렌지 5분씩 돌려서 드세요
밥맛도 좋고 매번 할때 귀차니즘은 벗어 날수 있습니다
직장인이신가요?
그럴땐 며칠 좀 쉬며 포장 .밀키트 배달 이용해요
직장인이세요? 그러면 남편이랑 반반 나눠서 아침밥 준비하셔요.
아침은 저녁에 반찬 챙겨 냉장고에 넣어놓으세요.
보온밥통에 밥 한 가득 지어 놓으시고
그냥 칸이 몇 개 나뉜 락앤락 같은 데다 준비해서 그것만 꺼내서 먹게 하세요.
아니면 그냥 김치볶음밥 같은 일품요리 만들어 놓고
전자렌지에 데워 먹게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놔주세요.
저도 그래요. 지긋지긋해요.
그냥 밥 차리는 게 싫어요.
배달이든 밀키트이든 꼭 저의 손을 빌어서 차려져야 하고 저의 손을 빌어서 치워져야 하잖아요.
저도 거의 임계점이에요.
밥지옥이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이제 막가파로 나가요.
오늘저녁 무썰어 밥위올리고
퍼서 간장 주루뤀
참기름 깨뿌려주고
김치랑먹으라 주었어요.
그냥 부족한 와이프 되기로,
편해졌어요.
어젠 나면먹자
그제는 밥안했다 맥주그냥먹고 땡하자
그냥 막가파로
완전 맛있는거 주시네요
막가파 아닌데요 ㅋㅋㅋ
직장인인데 밥 하기 싫어요
반반도 하기가 싫어요
햇반과 반찬가게 반찬으로 버텨요. 고기나 생선 햄 그런 거 한 가지 굽고 제일 쉬운 국 한 가지 끓여요. 아이가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최고라네요. 그거 ** 반찬에 가서 얘기해야 될 것 같은데 ㅋㅋ
빵드시고. 식재료비 많이 올라서
밀키트 요즘 많잖아요
반찬가게도 기본 반찬 팔구요 맛있는 곳을 뚫으세요
다 맛있진 않아서요
밀키트도 마찬가지 .. 맛있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유명식당서. 밀키트 보내주는 곳도 많아요
그런거 클릭히면 오잖아요
대신 포장이랑 재활용 쓰레기와 조회해서 찾고 클릭하고
세상에 편한건.
엄마가 해주는 밥 , 식당서 사먹는거 인거지
다 살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