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샐러드
'24.2.24 2:39 AM
(49.174.xxx.2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785371&page=1
2. 샐러드
'24.2.24 2:46 AM
(49.174.xxx.21)
발음은 아직까지 완전하지 않지만 우리말을 배우고
있나봐요..그리고 도움도 어느정도 받았겠지만
그 감성과 느낌은 탕웨이 본인것이겠죠.
인종을 떠나서 아름다운 감성에 울컥하네요.
3. ㅇㅇ
'24.2.24 3:04 AM
(222.236.xxx.144)
탕웨이가 정신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 같더라구요.
김테용 감독이랑 결혼 스토리 보니까요.
4. ㅇㅇ
'24.2.24 3:07 AM
(58.234.xxx.21)
저런 감성적인 글을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저렇게 자연스럽게 쓸수 있다니 달라 보이네요
지적이면서도
깊은 눈빛은 저런 감성에서 나온거군요
배우는 예술가 맞는거 같아요
5. ㅇㅇ
'24.2.24 3:17 AM
(222.108.xxx.29)
탕웨이 한국말 전혀 못해요
저거 중국어로 쓴 편지 있어요 그걸 다른사람에게 번역받아서 손글씨로 베껴쓴거예요
6. ...
'24.2.24 4:04 AM
(49.174.xxx.21)
윗님 중국어로 쓴 편지가 있군요.
그렇다고 해도 받는 사람의 모국어로 번역해서 보내준점이 고맙고 예쁘네요. 내용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내용이구요.
7. ...
'24.2.24 4:04 AM
(39.7.xxx.46)
아, 그런 거군요
보면서 참 이상하다 싶었어요
중국어 편지도 사진에 있어서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의 편지를 따로 다 쓴 건가 했네요
솔직히 외국어 배울 때 작문이 제일 어려운데 저 정도의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한국말을 그렇게 못할순 없죠
8. ditto
'24.2.24 4:07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글 읽으면서 진짜 예술가구나 싶었어요
9. 어느나라말로든
'24.2.24 5:40 AM
(108.41.xxx.17)
저 내용 참 아름답네요.
사람이 깊이가 있네요.
10. 내가
'24.2.24 5:50 AM
(180.67.xxx.207)
사랑하는 배우
11. 나비
'24.2.24 6:37 AM
(124.28.xxx.63)
내용이 참 아름답네요.
어느 언어로 썼든 담긴 내용이 아름다워요.
뭉클한 감동을 받았어요.
12. ..
'24.2.24 7:31 AM
(1.235.xxx.154)
괜찮은 사람같네요
13. ㅇㅇ
'24.2.24 8:08 AM
(180.71.xxx.78)
이건 누가 공개한거에요?
14. 샐러드
'24.2.24 8:23 AM
(49.174.xxx.21)
이건 아이유 인스타에 공개했구요,
탕웨이님 인스타에는 아이유씨 답장이 있어요.
15. 쓸개코
'24.2.24 8:35 AM
(118.33.xxx.220)
사람이 참 담백하면서도 다정하고.. 괜찮은 사람같아요.
16. 레이나
'24.2.24 8:50 AM
(1.33.xxx.238)
편지를 읽고 눈물이 났어요
마음에 울림이 있는 글.
또박또박 한 자 한 자 눌러쓴 단정한 마음.
너무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요
17. 휴식
'24.2.24 9:47 AM
(125.176.xxx.8)
중국어로 쓴걸 번역해주었고 다시 탕웨이가 손글씨로
또박또박 썼나보네요.
예쁘네요
18. …
'24.2.24 2:46 PM
(115.136.xxx.2)
중국어로 쓴 뒤 챗gpt에 번역해달라고 했을수도 있겠어요
언어는 차치하고 원문 자체가 굉장히 감성적이고 울림이 있네요.
19. 글솜씨가
'24.2.24 2:55 PM
(211.234.xxx.23)
외국인인데 어휘력 표현력이 대단하네요..
글씨도 넘 이뻐요
20. .....
'24.2.24 3:08 PM
(118.235.xxx.39)
수필같네요 글이...
21. .....
'24.2.24 5:02 PM
(180.69.xxx.152)
번역을 시켰다고 해도 저 정성이 대단하네요...
저라도 저런 손편지 받으면 감동 받을듯...급 호감 생기네요...
22. 저는
'24.2.24 5:19 PM
(112.152.xxx.242)
한국말로도 저렇게 절대 못 써요 ;; 제가 중국인이면 중국어로도 못써요 ㅋㅋ 감성이... 예술가는 예술가네요 ㄷㄷㄷ
23. 와
'24.2.24 6:18 PM
(211.219.xxx.121)
글 잘 쓰네요. 그리고 '우리 엄마'라는 단어를 쓴 데서 한국말 제대로 배운 거 보이네요. '나의 엄마'가 아니라 '우리 엄마'가 맞는 표현이잖아요 ㅎㅎ
24. 낭랑
'24.2.25 8:55 PM
(119.192.xxx.140)
편지를 보니 뮤비가 더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