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본 유튜브 내용인데
일본인 아내가 몸살을 앓고 있어서
병원에 가서 주사 한방 맞고 오자고
채근하며 가자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한국 처럼 쉽게 주사를 안 놔준다.
적어도 본인 이름을 말 못할 정도 되야
주사를 놔 준다고 하네요..
일본은 물론 다른 외국에서도 정말 일까싶어서..
물론 자가 면역력을 높이는게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방금 본 유튜브 내용인데
일본인 아내가 몸살을 앓고 있어서
병원에 가서 주사 한방 맞고 오자고
채근하며 가자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한국 처럼 쉽게 주사를 안 놔준다.
적어도 본인 이름을 말 못할 정도 되야
주사를 놔 준다고 하네요..
일본은 물론 다른 외국에서도 정말 일까싶어서..
물론 자가 면역력을 높이는게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감기걸려 병원가도 약처방 잘 안해준다고 해요
약도 그러니 주사는 더 그렇겠죠
일본 살아요.
전에는 다른 나라들 살았었고요.
우리나라처럼 쉽게 약주고 주사 놓는데 없어요.
뭐든 적극적이다 못해 공격적인게 우리나라에요 ㅋㅋㅋ
속시원하죠.
제가 여기저기 건강치 못한 인간인데요.
약도 알러지 반응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의사 선생님이 웬만하면 주사는 맞지 말라고 하셨어요.
같은 약이어도 약으로 먹었을때 오는 알러지강도가 약이 2~3이라면 주사는 그냥 10이라고요.
한마디로 훅가는거
효과도 더 빠르겠지만 혹시나 만약의 경우엔 아주 위험할 수 있는거죠.
주사는 주의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감기로 병원가면 무조건 엉덩이 주사부터 맞았는데 요즘은 거의 사라진것 같죠?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거고 주사제는 항생제/세균을 죽이는/니
주사 놓을 이유가 없는거죠
항생제로는 바이러스를 못 죽여요
고로 감기에는 주사 안 놓고 안 맞는게 맞아요
전에는 다른 나라들 살았었고요.
우리나라처럼 쉽게 약주고 주사 놓는데 없어요.
뭐든 적극적이다 못해 공격적인게 우리나라에요 ㅋㅋㅋ
이러니 우리나라 의사들 수입이 GDP 대비 전세계 1등이죠.
의사본인들도 감기에는 주사 안 맞을걸요
저 되게 예민한 편인데 주사 약 링겔 꼭 필요할땐 써야되지만 웬만하면 안먹고 안맞거든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그냥 예전부터 몸이 그리 느껴서요
근데 역시나 나중에 그런얘기 나오더라구요
저 되게 예민한 편인데 주사 약 링겔 꼭 필요할땐 써야되지만 웬만하면 안먹고 안맞거든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그냥 예전부터 몸이 그리 느껴서요
근데 역시나 나중에 그런얘기 나오더라구요
물론 꼭 필요할 때는 반드시 쓰고 먹어야죠.
환자들이 원하지 않나요?
어떤 증상이 있으면 약은 물론 무슨 수액 맞아야 하고
어디 아플때 검사는 CT MRI 다 자게에서 의논하던데요 ㅎㅎ
소아과 가도 애 열 빨리내리게 해열주사 맞으라 그러죠
독감도 페니라민 주사 맞으라 그러고..
비타민 d도 주사맞으라...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 같아요
환자들한테
“약도 드시지 말고 집에 가서 푹 쉬세요”
하면 그 말 들을려고 병원왔냐고 진료비 안낸다고 난리칠걸요
외국은 아프면 학교 안가도 직장 안나가도
눈치주는 분위기가 아니에요
우리나라는 아파도 출근해야 하고
(며칠전에도 자게에 응급실까지 가서 내일 출근 걱정하시던분 계셨죠)
아파도 학교 가야 하고 학원 가야 해요
내일모레 시험이니 주사나 링겔 맞춰달라고 하고
안놔준다 하면 다른 병원가서 맞춰달라고 하고요
독감약도 알약보다 주사가 더 효과 좋다고 (비급여)
전부 그거 맞으라고 난리고요
보험으로 안되니 비급여 권하는 의사와
빠른거 좋아하는 국민
좀 바뀔 필요 있어요
미국 영국 일본 살아봤는데 다 주사는 커녕 약도 잘 안 줘요.
처음 미국으로 이주했을 때 물을 갈아 마셔서 그런지 이사 스트레스 때문인지 배탈이 심하게 나고 1주일동안 계속 설사를 했어요. 참다 못해 병원에 갔더니 플라스틱 용기를 하나 주면서 다음에 설사 날 때 받아서 갖고 오라고요 ㅠㅠ 너무 힘들어서 그러니까 약을 좀 주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왜 설사를 하는지 원인을 모르는데 아무 약이나 줄 수는 없지 않냐고 하더라고요. 맞는 말이긴 하죠. 신기하게 그 설사통 받아들고 나오는데 배 아픈게 스르르 사라지던데요. 나름 명약이더군요
대부분의 배탈 근육통 감기 등등 며칠 쉬면 저절로 사라지는 증상등은 ‘병’이 아니니 치료할 필요가 없는거죠.
우리나라사람들도 국가건강보험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런 증상으로 병원 가는 사람들이 드물었구요. 그런 증상으로 아프다고 쉴 수 없는 문화이다보니 약이라도 먹고 안 아픈척 평소처럼 출근하고 일해야하니 그런것도 맞구요.
감기로 주사 맞는 곳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24.4.12 7:07 PM (223.38.xxx.25)
이러니 우리나라 의사들 수입이 GDP 대비 전세계 1등이죠.
ㄴ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인력실태조사를 살펴보면, 2020년 기준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연봉 (전문의)이 대략 1억6000만이다.
캐나다는 3억5천. (OECD는 모집단 통계오류)
우리나라 할머니 할아버지들
병원에서 주사 안나준다고 병원에 드러누워요
소아과도 빨리 낫게 안한다고, 이병원 저병원 다니잖아요.
우리나라 할머니 할아버지들
병원에서 주사 안놔준다고 병원에 드러누워요
소아과도 빨리 낫게 안한다고, 이병원 저병원 다니잖아요.
환자들한테
“약도 드시지 말고 집에 가서 푹 쉬세요”
하면 그 말 들을려고 병원왔냐고 진료비 안낸다고 난리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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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는 사람이 얘기한거 기억나네요 사소한 질병으로는 병원 치료받기가 한국보다 힘든데 정말 응급상황이 오면 낙후지역은 헬기를 동원해서라도 어떻게든 살린대요
의사들 수준이 우리나라보다 낮다고 하던데요
출신 학교 라인으로 의과대학 어렵지 않게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고
일본의사들 공무원처럼돼서
이제 일 열심히 안해요. 그냥저냥
인원 늘리든 아니든 관심없고 정시 퇴근하고 학회 연구?안하고.
오히려 의사 늘고 비효율적으로 일해서
의료비 증가한다고 2007 늘였던 의대정원 후생성에서 다시 줄이라고...
22
일본의사들 공무원처럼돼서
이제 일 열심히 안해요. 그냥저냥
정시 퇴근하고 학회 연구?안하고.
의사수 많고 비효율적으로 일해서
의료비 증가한다고 2007 늘였던 의대정원 후생성에서 다시 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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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원해서 주는거죠. 그런거 보험해줒 말아야되요 주사맞는다고 빨리 낫는다는 근거가 없고 열나고 쑤시는건 먹는약으로 해결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