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23 7:32 PM
(211.234.xxx.115)
저번에 당근으로 만얼마짜리 쪼만한 물건 사는데
판매자가 포르쉐 까레라 타고 와서 앞 트렁크에서 물건 꺼내주면서 쿨 거래 고맙다고
자기 손목에 걸고있던 디올 머리끈도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한 게 맞아요ㅋㅋ
2. ㅇㅇ
'24.2.23 7:35 PM
(1.222.xxx.160)
-
삭제된댓글
저는 오토바이타고
경찰분이 오셨어요
3. ..
'24.2.23 7:37 PM
(175.119.xxx.68)
전 구매자가 오픈카 타고 와서 할인 문의를 .. 있는 사람이 더하군 생각했어요 그런건 시간 잡을때 미리 물어봤어야 하는건데
4. …
'24.2.23 7:38 PM
(121.163.xxx.14)
제가 당근 ..
사러 나갔을 때
3-4번…
모두 삐까번쩍한 벤츠 등 외국차 타고 나왔어요 ㅋㅋ
다 1-2만원 짜리 샀어요
5. 요즘
'24.2.23 7:39 PM
(59.6.xxx.211)
왠만하면 다 외제차 타서
국산차가 신선해 보일 지경인데….
백수 울 조카도 포르세 SUV 타요.
6. ㅇㅇ
'24.2.23 7:39 PM
(115.138.xxx.73)
저도 애기옷 1-2만원짜리 파는데
레인지로버 타고 오더라구요
7. ㄴㄷ
'24.2.23 7:40 PM
(118.216.xxx.117)
요즘 외제차를 부자라고 타고, 당근을 가난해서 하는 세상은 아니예요.
8. ..
'24.2.23 7:4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는 우리 개가 무지개다리 건너고 다시 다른 개를 키우고 싶지 않아 안뜯은 사료랑 배변패드 무료 나눔했는데..
삐까번쩍 외제차 타고 오셨어요.
나눔에 외제차는 좀 그렇더라구요.
9. ㅇㅇㅇ
'24.2.23 7:42 PM
(120.142.xxx.21)
5000원짜리 선풍기를 기사 보내서 사가는 외쿡인도 있어요. 울동네 지인이 얼마전 겪은 실화. ㅋㅋㅋ
10. .....
'24.2.23 7:47 PM
(58.123.xxx.102)
외제차 엄청 많이 타고 와요. ㅎ
11. ㅋㅋ
'24.2.23 7:50 PM
(211.58.xxx.96)
외제차 타지만 그차가 진짜 자기차인지 리스인지 할부차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리스, 할부도 능력이 되야 타지만, 카푸어도 있어요
12. 저는
'24.2.23 7:51 PM
(123.199.xxx.114)
문앞 비대면만 해서 외제차는 못봤어요
차가 무슨 소용인가요
아무나 할수있는게 당근이죠
그래도 이왕이면 좀 힘든분이 나눔받으면 좋기는 하죠.
13. 뭐
'24.2.23 7:54 PM
(175.120.xxx.173)
그 차가 전재산일수도 있죠...
14. …
'24.2.23 7:55 PM
(211.234.xxx.193)
강남 살면 거의 외제차로 와요.
람보르기니 우루스 초기에 몇 대 안될 때
그릇들고 온 멋진 아줌마 기억에 남고
지하철 타고 대모산 가는 길에
저희 집 역 지나치니까 플랫폼에서
받아달라고 가보니 로로피아나로 산뜻하게
입고 등장하심.
15. 쯧쯧
'24.2.23 8:08 PM
(211.58.xxx.161)
외제차타면 부자라고 이리들 단순하게 생각하니
사기꾼들이 판을치지 쯧쯧
16. 저도 당근
'24.2.23 8:11 PM
(113.161.xxx.22)
지난 주 일요일에 중고로 뭘 좀 구매했는데... 나름 고소득자 입니다. ㅎㅎ
17. ...
'24.2.23 8:13 PM
(58.29.xxx.51)
제 친구 서울 한가운데 자가 아파트에
외제차타고 물려받을 것고 더 있는데
당근 매니아던데...ㅋㅋ
18. ㅇㅇ
'24.2.23 8:30 PM
(211.250.xxx.136)
저도 첫당근이 매실 항아리 5000원에 산건데
둘다 벤츠여서 ㅎㅎ
19. 노노
'24.2.23 8:35 PM
(223.39.xxx.182)
외제차 타면 부자 공식은 깨진 지 엄청 오래.
부자가 외제차 타지 않습니다.
20. ...
'24.2.23 8:41 PM
(125.177.xxx.82)
갑자기 찜질팩이 필요해서 당근에서 구입했어요. 그분 판매물건을 보니 값이 무지 싸고 좋아서 찜질팩 새것2천원(인터넷가 2-3만원), 마스크94 100매 천원(유통기한 김), 브랜드 핸드워시 1000ml 천원 등등 다 합쳐도 만원 안 되게 구입했더니 많이 구입해서 제가 공부하고 있던 스카에 갖다준다고 하더니 포르쉐 끌고 60대 아저씨가 나타나셨어요. 산타할아버지도 아니고 덤까지 쇼핑백에 가득 들고 나타나셨어요.
21. ..
'24.2.23 8:44 PM
(223.38.xxx.30)
저는 50평생 중고를 안썼어요
그런데 안좋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서
이보다 더 나쁠순 없다
그러면서 나눔 올라온것들중
필요한것들을 받아오기 시작했어요
나눔 하는 분들 좋은 기운도 간절히
조금씩 나눠받았으면 해서요
22. ...
'24.2.23 9:05 PM
(39.123.xxx.168)
저 당근으로 코트 (10만원 미만) 한 벌 팔았을 때 벤츠타고 와서 1만원 네고해달라던 분 생각이 나네요.... 하..................
23. 저도
'24.2.23 9:26 PM
(211.109.xxx.157)
초1 담임할 때 인형의집 주방놀이 로봇 블럭 등등
계속 장난감 구하러 다녔거든요
늙수구레한 아줌마가 큰 외제차타고 나타나니 젊은 애기엄마들이 의아해 하더라구요 ㅎ
24. 와
'24.2.23 9:26 PM
(122.37.xxx.12)
에어프라이어 당근에서 구입 약속하고 약속장소에 차가지고 갔더니 부부가 아파트 주차장에 있길래 당근?했더니 남편으로 보이는분이 흔쾌히 차에 실어주겠다고 해서 뒷자석에 실어주십사 하고 부인되는 사람한테 돈 드리고 고맙다고 인사하고 차에 타려는데
"이런차 (^^;;) 타는 분도 당근하세요? 차 좋네요"하면서 웃으시는데 "네 감사합니다"하고 왔던 기억 나네요
제 차도 외제차입니다
25. ..
'24.2.23 9:29 PM
(223.39.xxx.100)
보통 비싼 차가 아닌가보죠 그 차가
원글 차도 그렇고
자랑글이죠
나 돈 많고 여유 있지만 알뜰하게 소비할 줄도 안다
26. . .
'24.2.23 9:30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왠만한 수입차들이야 워낙흔하니 그런가보다하는데
레고장으로쓰던 장식장 만원에 내놨는데
마이바흐탄 노부부가 오셔서 뜨악했어요
27. 저는
'24.2.23 9:41 PM
(14.32.xxx.215)
토분 하나를 80에 사겠다고
지방에서 올라오는김에 볼일 하나만 보자더니 명품쇼핑백을 4개 들고 나타난 사람도 있었어요 ㅎㅎ
28. ㅇㅇ
'24.2.23 10:03 PM
(58.148.xxx.10)
저도 최근 당근으로 향수, 운동화 샀는데
2억 가까이 하는 외제차 가지고 사러 갔는데..그게 이상한가요?
29. 당근
'24.2.23 10:06 PM
(218.239.xxx.72)
외제차 많이 타고 와요.
30. ㅇㅇ
'24.2.23 10:27 PM
(211.203.xxx.74)
외제차타면 당근 못하는 법이라도...?
사람사는거 다 똑같고 요즘 외체차가 사람사는 모습 다를정도의 기준은 아니쟎아요?
31. ㅇㅇ
'24.2.23 10:33 PM
(121.134.xxx.208)
중고 수입차가 국산 신차보다 싼거 많아요.
벤츠니 뭐니 브랜드에 혹해하는데 별거 아니고
게다가 원룸살며 편의점 알바해도 수입차 끄는
세상이라 이런 생각니 오히려 신기해요.
32. 나눔
'24.2.23 10:36 PM
(180.66.xxx.110)
운이 좋아지려면 나눔을 해야지 나눔을 받나요? 울집서 스푼 포크 몰래 가져가던 아주머니 생각나네 ㅜㅜ
33. 웃음
'24.2.23 10:39 PM
(58.29.xxx.143)
훈훈한 당근 세상 댓글 보니
사용도 안 한 티비 겸용 컴퓨터 모니터 2대,
박스 개봉도 안 한 모닝 양쪽 사이드미러,
당근하고 싶네요. ㅎㅎ
34. 흠
'24.2.23 10:40 PM
(14.55.xxx.141)
전 당근하고는 거리가 먼데 댓글이
너무 재밌어요
35. 형제
'24.2.24 12:14 AM
(211.234.xxx.240)
언니가 상당히 잘 살거든요 사는곳도 대표적인 부촌
당근 가끔하더군요
특이한건 파는법은 없고
사는것만해요 단종된 애플워치 이런거 당근으로 사던데요
제가 지독하다고해요
36. 친구
'24.2.24 12:37 AM
(124.5.xxx.0)
100억부자 친구 당근으로 이사갈 때 물건 팔아서
가구며 뭐며 몇 백 벌고 이사비 마련
사기도 해요. 가끔
37. ...
'24.2.24 1:18 AM
(223.62.xxx.220)
마이바흐 타는 지인 당근 온도 절절 끓어요
38. 더한놈
'24.2.24 1:46 A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예전에 폴로패딩 아까운게 있어서
만원에 올렸는데
자꾸 깍아서
처분하고자 6천원까지 내려줬는데
벤츠최신버전으로 타고와서는
입어보고 만족하며 가는거보곤
사기당한 느낌이..ㅎㅎ
39. ㅇ
'24.2.24 2:13 AM
(61.80.xxx.232)
예전에 당근할때 외제차 많이타고 오드라구요
40. 외제차가
'24.2.24 2:37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뭐라고...
외체차가 사람사는 모습 다를정도의 기준은 아니쟎아요?222222
41. 없는사람일수록
'24.2.24 2:48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허세가 심하죠.
고만고만한 작은 빌라들 골목에 널린게 외제차 비싼차들 이에요.
42. ...
'24.2.24 2:57 A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외제차 자체도 올라오는 거 꽤 봤어요. 골프용품도 많이 올라오구요.
사짜 전문직분들이 본인은 잘 이용한다고도 말했구요.
그리고 개인용품 잘 안하는 분들이라도 사무실이나 영업점 가구나 용품같은 건 중고 많이 이용하지 않나요?
중고물품에 거부감은 이제 많이 사라진 편 같고 앞으로 더 그럴 거 같네요. 환경에 이점이 크기도 하구요.
앱 별로 특색이 조금씩 있어선지 중나만 이용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번장이나 헬마도 괜찮아요. 당근 이전부터 해 온 분들이 많달까요.
43. 우리도
'24.2.24 7:59 AM
(121.166.xxx.230)
람브르니 타고 와서 커피머신 주고 가셨는데
고장
사무실서 쓰다가 사무실 문닫는바람에 창고에 있던거라고 하셔서
돈드렸는데 와서 보니 고장
톡했더니 바로 돈 환불 해주시며 그냥 쓰시라고
한참 묵어두었다가 서비스센터가서 당근서 내놓았던 그 금액만큼
서비스 받고 고쳐 쓰고 있어요
44. 천원짜리 파는데
'24.2.24 8:18 AM
(211.234.xxx.151)
(저희 아래층 엄마가)
할머니가 벤츠몰고 5분만에 왔대요.
45. ㅅㅇㅈ
'24.2.24 8:22 AM
(210.222.xxx.250)
남편이 제차 타고가서 에스컬레이드 끌고 당근하러 간적있어요
지하주차장에서 만났는데 그분 눈이 휘둥그레ㅋ
비싼차타도 당근매니아 입니다.^^
46. 궁금
'24.2.24 8:25 AM
(116.32.xxx.155)
기운도 간절히 조금씩 나눠받았으면 해서요
물건에 기운이라는 게 있을까요?
47. 러블리자넷
'24.2.24 8:34 AM
(106.101.xxx.34)
저는 좀 다른얘기로
엄청 근육질인분이 제. 스테퍼 사가셨어요 ㅋㅋㅋ
48. 꼴갑
'24.2.24 8:39 A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외제차가 부의 대명사도 아니고
나 당근하지만 할부로 외제차 몰수준은 도ㅑ~ 하나부죠.
뭐 그거 타고 왔다고 특별할것도 없고 돈도 없는데 허세 쩌내 이런 생각만 들뿐.
49. 흠
'24.2.24 8:39 AM
(101.119.xxx.92)
-
삭제된댓글
외제차 탄다고 무조건 부자는 아니겠지만
부자라고 절약 안하진 않아요.
제가 아는 수백억대 갑부, 이코노미만 타고 중간가격 비즈니스 호텔에 묵어요 ㅎ 대신 전세계 집은 심심할 때마다 사심.
50. 흠
'24.2.24 8:41 AM
(101.119.xxx.92)
외제차 탄다고 무조건 부자는 아니지만
부자인데도 절약하는 경우도 많아요.
오히려 돈 없는데 허세 부리는 사람들이 신상 새거 고집하는 듯.
51. 34vitnara78
'24.2.24 9:31 AM
(125.129.xxx.3)
전 제가 입던 롱패딩 아들 신던 뉴발 운동화 내놨는데 각각 벤츠 타고 와서 사가던데요 흔한 일이에요
52. ....
'24.2.24 10:06 AM
(118.235.xxx.148)
저 차 관심전혀없어서 거의 20년된 싼타페 타는데 당근가면 불쌍해보이려나욬ㅋㅋㅋㅋ
대단한 부자는 아녀도 일시불로 벤츠나 포르쉐 구입해 타면서 유지할 정도는 살아요
53. ...
'24.2.24 10:12 AM
(180.69.xxx.82)
비싼차 몰고와서 당근하면 있어보이나요 ㅋㅋ
알뜰하고 절약하는거 같고요?
경차 타면서 새상품 신상 사서 쓰면
낭비하고 분수도 모르는거에요?
54. ᆢ
'24.2.24 10:25 AM
(59.28.xxx.67)
당근자주하는데
사람들 선입견이 있디라고요
필요하면 사는거지
55. 바겐
'24.2.24 10:27 AM
(118.129.xxx.220)
저는 당근으로 옷을 샀는데 집앞으로 가져다 주시겠다고 해서 뭐지 했는데.. 지바겐 타고 오셨더라구요. 기름값이 더 나오겠더라는..
56. 원글
'24.2.24 11:22 AM
(210.117.xxx.5)
우물안개구리 일듯.
57. 당근
'24.2.24 11:45 AM
(218.48.xxx.197)
얼마 전 아이 책 가질러 온 구매자 포르셰에서 매연 냄새가 심하게 나서 이상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포르셰 타고 온 구매자 여러번 봤어요 매연은 이번에 처음 느꼈고
58. …
'24.2.24 11:49 AM
(211.203.xxx.221)
형편이 넉넉해도 당근으로 물건 사는 개념있고 알뜰한 부자
뭐 이런 거죠? ^^
59. 당근
'24.2.24 12:12 PM
(106.101.xxx.34)
기름값도 값인데 버릴옷? 이 재활용 된다는 기쁨도ㅠ있는듯
환경보호도 되구요
60. 당근
'24.2.24 12:33 PM
(223.38.xxx.126)
재미있어서 몇번 해봤어요
그런데 당근 물건을 보면 실컷 써서 낡은 명품백도
지금 시세로 이익 보고 파는 부자들.....좀 한심해요 ㅠ
있으면 좀 베풀고 살아야하는데 그걸로 돈벌이를 하다니 ㅠ
부끄러운 줄 알면 좋겠어요
61. ????
'24.2.24 4:10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지금 시세로 이익 보고 파는 부자들.....좀 한심해요 ㅠ
있으면 좀 베풀고 살아야하는데 그걸로 돈벌이를 하다니 ㅠ
부끄러운 줄 알면 좋겠어요
////////
왜 베풀어야하죠? 부자는 뭐 돈이 땅에서 솟아나요?
이런 사람들 보면 중공인 같아요.
62. ????
'24.2.24 4:16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물건에 기운 있지요.
기운 약한 사람은 함부로 줒어오면 안되네요.
운받이라해서 길가에 만원씩 모르는 척 버리고 간다던지
아픈 애 입던 좋은 옷을 일부러 바깥에 버린다던지.
이거 다 운받이 에요.
63. 외제차가뭐라고3
'24.2.24 7:21 PM
(58.226.xxx.122)
저도 외제차고
외제차 수두룩 빽빽한 서초 신축아파트 살지만
집앞 당근지역(잠시 차대고 회차할수 있는 곳)에 당근 하는 사람 엄청 많아요
진짜 외제차가 뭐라고 당근의 기쁨을 포기하겠어요 ㅋㅋ
에르메스 쓰레빠신고 애 수학도둑 중고 만화책 30권 5만원에 기쁘게 사가던데요
64. 당근은 사랑입니다.
'24.2.24 7:28 PM
(220.82.xxx.79)
쓰레기 오염에 환경문제 생각하여 저는 웬만하면 당근합니다.
지난 번 세탁기 사서 세척하며 욕 나올뻔한 사건 외에는 다 좋습니다.
저는 팔때는 그저 나눔면할 정도만 받습니다.
저도 가끔 당근갈때 작은 차 있으면 잠깐 빌려타고 다녀오고 싶은 충동 느낄때 있습니다.
차종은 아무 상관없는데도 웬지 신경쓰이더라구요
우리 쓸만한 물건 웬만하면 당근합시다.
65. ...
'24.2.24 7:35 PM
(183.100.xxx.139)
제 친구는 포털 검색하면 나오는 기업체 대표이고 엄청난 자산가인데, 당근 매니아예요 ㅎㅎ 그리고 원래 부자들 중에 자잘한데 아끼는 사람들 많아요.
옆에서 보니까 걔도 무지하게 비싼 수입차 타면서 주차비 몇천원 아낀다고 싼 주차장 찾아 다니고 ㅋㅋ 심심하면 당근 뒤지는 게 취미인데, 또 큰 돈 쓸 데 보면 단위가 다르더라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