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에도 좋은 균일아 나쁜 균이 공존한데요. 근데 가글을 하면 좋은균까지 죽여버린대요.
그래서 입이 빨리 마르고 안좋다고 하네요.
칫솔질만 잘 해도 몇년동안 치석이 쌓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간식 먹고 나서 물로만 헤궈주라고도 하고. 뭐 먹음 칫솔질을 하라고도 하고.
방법들이 달라서 헷갈려요.
그리고 제가 10월에 스켈링을 했고 4월에 할 예정이었거든요. 치아 치료를 크게 하고 나서 관리 열심히 하자했는데...
기존에 닦았던대로 칫솔질 하다가 불과 한달도 안됬어요. 제대로 된 칫솔질을 알게 된지.
근데 이게 며칠만에 치석이 쌓이는게 아닐텐데.
어제까지도 괜찮았던 곳이 혀로 쓱 해보면 엄청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느껴지는거에요.
뭐가 낀건가 했는데 아닌것 같아요. 치석인것 같아요. 뭐지. .
지금이라도 이거 치과가서 치석제거를 할까요. 아님 4월에 갈까요.
10월부터 1월까지 칫솔질 잘못한것 때문에 그런건지.
근데 딱 치아 한개만 그래요. 유독 그래요. 왼쪽 아랫니. 어금니 하나가 유독...
여기가 치아 금이 가서 전체를 다 씌운곳인데... 씌운거랑 원래 치아랑 차이가 나는것 같기도 하고.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