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대학일 경우요
85학번이면 환갑 전후 세대겠네요
상위권 대학일 경우요
85학번이면 환갑 전후 세대겠네요
있었대요.
서울대 물리학과가 탑티어였죠.
탑인적은 없었죠. 공대중에 그래도 꽤 인기는 있었죠
전자공학과.
전국 수석은 법대와 물리학과를 갔었어요
전자공학도 탑이었구요
건축공학은 탑은 아니어도 높공이었죠
탑인적은 없었죠. 공대중에 그래도 꽤 인기는 있었죠
22222
90학번인데 그때만해도 건설 경기 좋고
낭만적으로 보여서?
꽤 인기는 있었지만
지방 현장 돌아다닌다. 일이 험하다 등등
기피 요소도 분명히 있었어요.
탑...
건축은 탑 아님
전교 1등은 서울대 의대, 또는 물리학을 갔었고, 상위권은 전자공학, 전산학 이 뜨고 있었고, 건축학이 탑인적은 없었어요
서울대 한정, 물리학과는 8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은 전자공학...
건축은 90년대 중반이 전성기인데 서울대에서는 최고는 아니었을 듯.
건설경기 붐일때 86, 87 즈음 의대 다음 건축과 일때도 잠시 있었죠
집에 90학번 건축과 있는데 학력고사 성적이 서울의 충분했어요. 물론 선지망이니 의미없고 당시 몇 해만 반짝한걸로..
윗님 말이 맞아요. 90학번쯤 이었는데 전교수석이 건축지망이었습니다. 당시에 제가 조교였는에 교수님들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걱정하셨어요. 그때쯤 매스컴에서 건축과가 뜨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정확히 뭐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뭔가 엄청 있어보였어요 예술가처럼도 보이고
예술가인데 공대나오고 돈도 잘버는 느낌
의예과나 의약학.전자공학과나 전산
그 밑이 순수과학. 공대는 비슷요.
건축붐 더하기 손지창이 건축사로 나온 드라마가 히트했고 유명 건축사가 작가주의 이미지로 출연한 광고도 한몫 했다고.
잠깐 있었어요
90년대 초반에
공대에 건축공학과 있었는데 공대에서 커트라인 높은축에 들긴 했어요.
제가 그 살짝 아래 나이인데요 그 맘때 사촌들이 건축공학과를 몇명 갔어요. 스카이는 아니였구요.
전자계열 다음으로 건축 기계 등 공대에서는 상위였어요.
아직도 만나면 옛날 이야기한다는요.
그때 다른데 갈껄 어쩌구 하고요.
제가 잘 기억하는 이유는 그 오빠들이 우리집에서 학교를 다녀서요. 울엄마 지못미..ㅠ
제가 85인데 전혀 사실이 아니예요.
89인데 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상위권 정도.
근데 그 시절 이공계는 어지간하면
그 때 서울대 치대는 어느 정도였나요?
공대 가려다가 점수 잘나와서 치대 갔다는 이야기를 해서요
제가 알던 거랑 다르더라구요
80후반 학번인데요
공대 중에 건축 토목 식품공학이 낮았어요
전자공학이 제일 높고
기계 화공 전기 금속 비슷하게 높고요
건축사무소 드라마 많았어요. 도면 그리는 장면등
저번에 역대 성적별 학과순위 기사봤을 때
서울대 건축과가 탑인 경우 있어
건설붐이었구나 생각했어요.
80년대 후반에 건축가가 미디어에서 떴어요.
도면 좍 펼치는 광고도 있었고.
그래서 여고에서 건축과가 좀 인기에 올랐는데
쌤이 극구 말렸어요.
여학생들이 건축의 현실을 전혀 모른다고요.
당시 탑티어는 물리, 전자공학이었고,
건축의 경우 건축가 이미지 때문인지 인기는 좀 있었어요.
요즘엔 거의 최하위과지만요..
80년ㄴ대는 아니고 90년대 초반에 있었어요 ㅡ아주가까운 친구네 가족이 이케이스라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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