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찬사받기 어려운 레파토리이지만
이쉽네요... 전곡 앨범을 들어봐야겠으나
10-3은 너무 기대했덩 탓인지...
유튜브 암스테르담 공연은 차이코프스키 곡이랑
쇼팽 에튀드랑 기량 차이가 너무 나더군요.
직관하면 좀 다를까요?
워낙 찬사받기 어려운 레파토리이지만
이쉽네요... 전곡 앨범을 들어봐야겠으나
10-3은 너무 기대했덩 탓인지...
유튜브 암스테르담 공연은 차이코프스키 곡이랑
쇼팽 에튀드랑 기량 차이가 너무 나더군요.
직관하면 좀 다를까요?
쇼팽은 조성진
전곡을 들어봐야죠 게다가 3번은 보여줄 테크닉이 다른곡에 비해서 많이 드러나지는 않잖아요 같이 기다려봐요~
철학적이지만 대담하고 주장이 강한 연주를 하는 스타일이라
기대되면서도 잘 됐으면 하는 걱정도 함께 드는 연주자예요 ㅎ
(나나 잘 하자ㅜ)
암스테르담 거 들으니 많이 부족하던데요
10-2같은 곡 특히
어려운 곡이깅 하죠
쇼팽은 조성진2222
앞으로 더 깊어지겠죠. 아직은 많이 젊은 나이니
전 조성진 쇼팽보다 임윤찬 쇼팽이 제 취향에 더 맞네요.
조성진 쇼팽은 기술적에는 더 우위일지는 모르지만 너무 감성적이라서 ㅠㅠ
취향차이긴 하겠지만 전 쇼팽은 무조건 조성진 손 듭니다.
공부해보면 쇼팽이 그렇게 쳤을것 같아요.
완벽주의 조성진.. 성격도 한몫할것 같네요.
그리고 또다른 더 완벽주의자... 지메르만.. (짐머만) 꼭 들어보세요.
폴리니도 좋습니다.
책을 더 읽어야 할 듯 싶어요.
정직하게 치지만 곡해석 능력은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여러곡에서 듭니다.
아직 어리니까 점점 잘하겠죠.
저같은 막귀는 다 비슷하게 들리지만요.
응원보내줍시다.
네.조성진이 세상 일등이죠
라흐도 리스트도 조성진을 발끝도 못따라와요
이번에 쇼팽 에튀드 들었어요
임윤찬 에튀드 듣기 전에는 폴리니 에튀드만 들어서
잘은 모르지만..
직관하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젊다
젊은 피가 느껴진다..이런 느낌
듣고 있으면서 순간적으로 지나간 느낌
내가 좋아해서 초 집중해서 들어서 그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서
너무나 아쉽고 또 듣고 싶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빨리 끝난 아쉬움에 또 듣고 싶다는 느낌 이었습니다
카네기홀은 조성진만 서는걸로 했음 좋겠네여
무슨 소린가 해서 들어보니
10-3 절절함이나 격정이 안느껴진다는 얘기였군요.
확실히 지금까지 들어왔던 곡들과는 달리
밋밋하다고 느껴지네요.
아직 절절한 사랑이나 이별의 경험이 없어서일까요?
이 곡이 워낙 대중적이라서 모두 나름대로의 감상이 있기에
평가가 많이 갈릴 것 같아요
라흐도 초절기교도 조성진이 넘사
윤찬군 지금 실력은 조성진 초등학교때 실력 정도인듯 해요
다시 보니 제가 본 영상은 무대 끝난 후 앵콜곡이었어요.
어쩐지 혼신을 다한 느낌이 아니더라니
라흐도 초절기교도 조성진이 넘사
윤찬군 지금 실력은 조성진 초등학교때 실력 정도인듯 해요
라흐3번은 임윤찬이 더 좋더라구요. 임윤찬 나오기 전 조성진 많이 들었구요
라흐3 평가글 찾아보시면 조성진이 최고예요
음악이고 미술이고 문학이고 듣고 보고 읽는 사람들이 참 좋다~ 느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줄세워 놓고 평가하고 내가 좋아하는 예술가가 최고야. 그냥 외워! 이런 기분들게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기분이 나빠져요
음악을 왜 듣는건지…
듣고 기분 좋아지고 내 안 깊은 곳을 건드려주는 것에 감사하고 그러면서 듣는걸로 되었다 싶은데 그걸로는 성에 안차는 분들이 계시네요
누가 잘한다
누구는 여기가 미흡하다 ..등등
느낌적는거야 다 좋은데...
대놓고 저기 윗 댓글처럼 비교는 좀 그렇지 않나요?
원글님도 그 둘을비교하려고
쓴 글은 아니지 싶은데요.
누가 잘한다
누구는 여기가 미흡하다 ..등등
느낌적는거야 다 좋은데...
대놓고 저기 윗 댓글처럼 비교는 좀 그렇지 않나요?
비교도 비교 나름이지만
참 별로네요.
내가 좋아하는 연주자가 최고야?
원글님도 그 둘을 비교하려고
쓴 글은 아니지 싶은데요.
임윤찬님 좋아하지만 전 조성진님 연주가 좋아요. 같은 곡이어도 흡입도가 달라요. 단 베토벤은 김선욱 슈페르트는 김정운님 연주가 좋아요..
223.33님 저 조성진연주자 쇼콩 훨씬 이전부터 팬인데요
님처럼 애정표현 하시면 편히 듣는 애호가들에게는 거부감이나
반발심만 생겨요 자극적인 표현, 좀 거북합니다
안티인가 생각될만큼 불편한 글이네요
어후 다들 왜그러세요...
이러니 클래식카페서 조성진,임윤찬 팬들 언급 금지까지 나왔쟎아요.
누가누가 더 잘하나 줄세우는것도 아니고ㅠㅠ
누가 더 잘하니, 누가 더 책을 읽어야하니...이게 뭔소린지...
해외신문이나 평론가들이 미쳤다고 허접한 연주자들 호평기사를 내나요?
둘다 휼륭한 연주자예요.
젊은나이에 국위선양하고 있는 사람들이구요.
애들엄마들이 임윤찬을 좋아한다니..어이가 없어서....
님! 개인이 느끼기에 좋다는걸 왜 줄 세우시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의 감정이 천편일률적인가요. 다 똑같아야 하나요.?
저는 그림을 그리지만 똑같은 그림을 보고도 해석이 다 다르잖아요.
왜 이렇게 순위를 매기는지 모르겠네요.
윤찬림 쇼팽 연주는 호불호 갈릴만하지만
조성진이 라흐마니토프, 초절기교 낫단 소리는 지나가단 개가 웃겠네요.
조성진이 무난하게 연주 잘하지만 윤찬림만큼 흡입력은 없다는게 일반적인 클래식 애호가들 평입니다. 일명 스님 연주.
보면 조성진 팬들이 꼭 발끈해서 비교 글을 쓰더라고요.
조성진 피아니스트 -- 와~잘 친다.너무 잘 치네.끝네주네. 오~아름다워. 와우 굿!
임윤찬 피아니스트-- 어, 뭐지? 이런 느낌 처음인데? 헉! 저곡을 저렇게 표현한다고? 저 소리는 뭐지? 오! 저 음이 저렇게 매력적인 음이었구나. 와~ 이 곡을 이렇게도 연주할 수 있구나. 하,,, 그의 바흐는 어떨까? 브람스는? 프로코피에프는? 너무 궁금하다
아직20년 밖에 살지 않은 연주자의 인생경험이 문득 궁금하다. 어떤 영혼의 소유자이기에 저런 연주를 하지?
그의 리스트 초절기교를 듣고 리스트에게 품었던 원망이 미안해 진다.
윤찬림의 소네토, 단테소나타를 듣고 있으니 어느새 동이 튼다.
그리하여 결론은 두 연주자는 서로의 길을 가면 된다. 각자 추구하는 예술가의 길로...
임윤찬 글에 조성진팬 댓글 재밌네ㅋ
조성진팬들 재밌네ㅋ
todyruur7
'24.2.23 12:37 PM (223.33.xxx.40)
카네기홀은 조성진만 서는걸로 했음 좋겠네여
팬이 아니라 안티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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